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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황각규 부회장 승진, 선우영 첫 여성 CEO
왼쪽부터 황각규, 이봉철, 김현수, 선우영. 황각규(62) 롯데지주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롯데그룹의 순환출자 해소와 지주사 출범에 기여한 이봉철(59) 롯데지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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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각규 부회장 승진, 그룹내 첫 여성 CEO…롯데그룹 임원인사
롯데그룹이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하는 등 10일 20개 계열사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 10월 롯데지주 주식회사 출범식 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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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운명…뇌물죄 벗을 ‘동아줄’ vs 뇌물 동기 뚜렷해져 ‘독’
13일 오전 뇌물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 출석 중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연합뉴스] 감사원이 11일 발표한 ‘면세점 사업자 선정 비리’ 사건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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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M&A, 수익 위주 경영 궤도 수정...질적 성장으로"
지난 3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롯데그룹 50주년 창립 기념식에서 신동빈 회장이 '뉴롯데 램프'를 점등하고 있다. [사진 롯데그룹]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사진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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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매출 200조’ 비전 궤도수정…“질적 성장 하겠다”
지난 2015년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신동빈(왼쪽) 롯데그룹 회장과 황각규 사장. [중앙포토] 지난해 투명경영을 내세우며 그룹의 변신을 선언했던 신동빈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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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회장 93억, 구본무 회장 58억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등기이사가 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연말까지 석 달간 11억35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12월 결산법인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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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우병우씨, 꼭 나오셔야 합니다
이상언사회2부장당신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된 것은 2008년 봄이었습니다. 저는 서울중앙지검 담당 기자였습니다. 검찰 인사와 함께 “금융조세조사2부장으로 수사 잘하는 선수가 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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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모금 얘기 없었다” 손경식 “모두 하니까 따라 했다”
━ 대기업 총수 청문회 대통령 독대 때 무슨 일이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GS그룹 회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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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1차 청문회] 신동빈 "재단 70억 출연, 사전 보고 못 받아"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K스포츠 재단 70억원 추가 출연에 대해 "재단에서 내게 직접 요청한 적이 없다. 내가 출연을 지시한 것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신동빈 회장은 6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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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 朴 대통령 탄핵소추 단일안 마련…2일 밤 발의 예정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단일안을 2일 마련했다. 야3당이 마련한 탄핵안에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논란과 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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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신동빈 회장 독대 뒤 “롯데가 75억 내기로 했다”
20일 검찰이 공개한 최순실(60)씨 등 세 사람의 공소장에는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774억원을 대기업으로부터 걷는 과정이 상세하게 기술돼 있다. 공소장에 따르면 2015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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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공소장 "박 대통령이 재단 설립-모금 주도", 야당에선 "대통령이 주범"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20일 ‘최순실 게이트’의 주범 최순실(60)씨를 비롯해 안종범(57)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49) 전 청와대 부속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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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외부인 참여 ‘준법경영위’ 출범…정책본부는 축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부터 시작된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검찰 수사로 다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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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4개월만의 기자회견…주제는 ‘진정한 사과’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오는 길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중앙포토]신동빈(61) 롯데그룹 회장이 25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소공동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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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19일 불구속 기소…롯데그룹 수사결과도 이날 발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강정현 기자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이 신동빈(61)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를 포기하고 19일 불구속 기소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롯데 그룹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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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 없이 착수한 하명수사 한계 vs 열악한 수사환경 탓
검찰은 롯데그룹 비자금 의혹 수사를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총 32곳을 압수수색했다. 지난 6월 14일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서울 서초구 롯데건설 본사에서 압수품이 담긴 상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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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혁신안, “정책본부 10% 줄이고, CEO는 인사는 연말 쯤” 전망
26일 서울중앙지검에 소환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서울중앙지법의 영장 기각으로 경영활동에 숨통을 트이게 됐다. [중앙포토]신동빈(61) 롯데그룹 회장의 이른바 ‘롯데그룹 혁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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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검찰 소환 롯데 소진세 사장 누구?
2012년 롯데호텔 월드점에서 열린 롯데마케팅 포럼에서 제품을 살펴보는 소진세 사장(왼쪽)과 신동빈 회장. [사진 롯데그룹]5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신분으로 재소환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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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집 나간 협치를 찾습니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찬바람이 쌩쌩 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국회입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의 개회사 파동으로 여야가 한치의 양보도 없는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데요. 이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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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롯데그룹 소진세 사장 5일 소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오른쪽)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소진세 롯데그룹 정책본부장(왼쪽)이 5일 오전 검찰에 출석한다.롯데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소진세 사장(66ㆍ정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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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중국 축구의 '공한증', 계속될까?
17승 12무 1패. 한국 축구는 중국 축구에 압도적인 우세를 점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공한증'이란 말까지 생겼을까요. 공한증은 계속된다는 걸 재입증하려는 한국, 공한증을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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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신동주 오늘 피의자 자격 소환…법원, 신격호 회장 한정후견인 지정
검찰이 31일 롯데그룹 수사를 재개했다. 이인원(69) 롯데그룹 정책본부장의 장례가 끝난 지 하루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이날 신영자(74·구속)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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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원 12년 보필 그녀 울다가 결국 추모사 못 읽은 사연은…
30일 오전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롯데그룹 임직원 300여명이 발인을 하는 이인원 롯데 부회장의 운구를 지켜보고 있다. 유부혁 기자이인원(1947~2016) 롯데그룹 정책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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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원 부회장 발인…롯데월드타워 들러 추모공원으로
고(故) 이인원(69) 롯데그룹 부회장(정책본부장)의 발인식이 30일 오전 6시 30분부터 7시 25분까지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층 영결식장에서 진행됐다.발인식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