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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생선·달…삶을 응원하는 소박한 그림
이응노의 집에서 열리고 있는 이진경 작가의 개인전. [사진 이은주] 충남 홍성의 용봉산과 월산 사이에 자리 잡은 낮은 들판. 이곳에 홍성의 명소가 있다. 고암(顧菴) 이응노(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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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10주년 '이응노의 집'....앞으로도 잘 살아있으라
이진경 글씨. 윤남영 촬영. [사진 이진경스튜디오] 이진경, 달. [사진 이진경스튜디오] 이진경, '집 나무 네그루], 2018, 윤남영 촬영 [사진 이진경스튜디오] 충남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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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숲길? 6월엔 고민 말고 무조건 휴양림
아직 여름도 아닌데 일부 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벌써 섭씨 30도가 넘는다. 이럴 땐 나무 우거진 숲에 들어가 걷고 싶다. 청량한 공기와 눈이 맑아지는 초록빛은 지친 마음까지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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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홍성 이응노 기념관 8일 개관
근·현대 회화의 거장인 고암 이응노 화백 생가 기념관이 8일 충남 홍성군 홍북면 중계리에 문 연다. 고암 생가 기념관은 부지 2만596㎡에 건물면적 1천2㎡ 규모로 지어졌다.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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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소수의 특별함을 위하여...이름없는’ 디자인에 눈 돌린 광주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道可道非常道 名可名非常名)’. 노자의 ‘도덕경’ 중 도경(道經) 첫 장에 나오는 말이다. “길을 길이라 말하면 그것은 길이 아니다. 이름을 이름이라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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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소수의 특별함을 위하여...이름없는’ 디자인에 눈 돌린 광주
1 1일 오후 광주광역시 광주세무서 앞에서 김세진·정세훈 작가의 폴리 작품 ‘열린 장벽’ 비엔날레관 장식한 4개의 독특한 도시 비엔날레관에는 전시장이 4곳 있다. 승 감독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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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의 그림 같다, 으스대지 않고 풍경에 스며든 기념관
고암 이응노 생가 기념관이 화가의 고향인 충남 홍성군에 들어섰다. 생가가 있던 자리에 화가가 살았을 당시의 농가를 재현했다. 건물이 주변 환경과 어우러진 풍경 자체가 기념관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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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발자취 되살리고, 이응노 화백 기리고
백범 김구 선생이 일본 장교를 살해하고 도피생활을 했던 공주 마곡사 뒷산에 백범 산책로가 만들어지고 공자 사당인 논산 궐리사는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관광지로 조성된다. 충남도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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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문화지수 확 끌어올린다
홍성군에 들어설 이응노 화백 기념관 조감도.충남의 문화인프라가 대폭 확충된다. 지역 출신 문화·예술인들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한 문학관과 기념관, 미술관, 도서관 등 각종 문화기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