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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내 안의 유인원 外
*** 인문.사회 ◆ 내 안의 유인원(프란스 드 발 지음, 이충호 옮김, 김영사, 391쪽, 1만2900원)=현존 최고 사회생물학자인 프란스 드 발이 밝혀낸 인간의 본성. 유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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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한국의 미를 다시 읽는다 外
인문.사회 ▶한국의 미를 다시 읽는다(권영필 외 지음, 돌베개, 332쪽, 2만원)=12인의 전문가들을 통해본 한국미론 100년. 지난 1세기간의 연구 성과와 한계를 총체적으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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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재정경제부 外
◆ 재정경제부▶국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주영섭▶국회 재정경제위원회 파견 백운찬▶전국경제인연합회 파견 김근수▶재산세제과 이상길▶회계제도과 강환덕▶은행제도과 성창훈▶금융허브기획과 민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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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커플 김형주·이은희 결혼
유도 국가대표 커플 김형주(29.KRA)와 이은희(26.성동구청)가 27일 오후 2시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결혼문화회관에서 최종삼(용인대 교수) 대한유도회 부회장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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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교열부 '우리말 바루기' 팀에 한국어문상 대상
중앙일보 교열부의 '우리말 바루기'팀이 한국어문상 대상(문화관광부장관상)을 받는다. 한국어문교열기자협회(회장 임승수)는 30일 지면을 통해 우리말의 정확한 뜻과 용례를 알기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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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평화롭게 다스리는 법
마음 수련 브라이언 로빈슨 지음, 이은희 옮김 현대미디어, 274쪽, 9000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 교수가 마음을 평화롭게 지켜나가는 방법을 들려준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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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10개면 하루 단백질 충분
이번 불량 만두 사건은 만두의 '원적지'인 중국에선 발생할 수 없는 사건이다-. 중국의 식품위생 수준이 우리 보다 더 낫다는 얘기가 아니다. 원래 중국 만두엔 단무지나 무말랭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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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10개면 하루 단백질 충분
이번 불량 만두 사건은 만두의 '원적지'인 중국에선 발생할 수 없는 사건이다-. 중국의 식품위생 수준이 우리 보다 더 낫다는 얘기가 아니다. 원래 중국 만두엔 단무지나 무말랭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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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그늘·습기가 만든 천연약품
고대 이집트에선 파라오만이 먹을 수 있었다. 고대 로마에선 전사들에게 괴력을 주는 것으로 믿었다. 동양에선 소중한 약재로 썼다. 이것을 따오는 사람에게 그 무게만큼의 금을 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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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그늘·습기가 만든 천연약품
고대 이집트에선 파라오만이 먹을 수 있었다. 고대 로마에선 전사들에게 괴력을 주는 것으로 믿었다. 동양에선 소중한 약재로 썼다. 이것을 따오는 사람에게 그 무게만큼의 금을 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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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어머니 外
부모를 주제로 삼은 책이 많이 나왔습니다. 하나같이 가족의 사랑을 강조합니다. 역시 5월은 가정의 달인가 봅니다. 책을 읽으며 ‘엄마!’를 마음 속으로 외쳐 보세요. 어머니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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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채소는 가까이 햄버거는 멀리
"학생들은 단백질을 권장량 이상 먹지만 칼슘 섭취량은 권장량에 못 미친다. 또 평소 식사에서 설탕.소금.지방의 섭취가 많다. 학급 급식을 통해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하고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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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7. 채소는 가까이 햄버거는 멀리
"학생들은 단백질을 권장량 이상 먹지만 칼슘 섭취량은 권장량에 못 미친다. 또 평소 식사에서 설탕.소금.지방의 섭취가 많다. 학급 급식을 통해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하고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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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렇지요] 술 끊고 싶다면 흰 당질식품 덜 먹어야
금주 후에도 음식을 잘 가려 먹어야 모처럼의 결심이 허사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술을 끊고자 하는 분이 제일 먼저 삼갈 식품은 흰 설탕.흰 쌀밥.흰 밀가루.파스타 등 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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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렇지요] 술 끊고 싶다면 흰 당질식품 덜 먹어야
금주 후에도 음식을 잘 가려 먹어야 모처럼의 결심이 허사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술을 끊고자 하는 분이 제일 먼저 삼갈 식품은 흰 설탕.흰 쌀밥.흰 밀가루.파스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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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여인의 체취 맡듯 과학에 취해 볼까
몇년 전부터 일군의 과학자들이 '과학의 대중화'에 몸을 던졌다. 그 맨 앞줄에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의 주인 이은희씨가 있다. 과학의 즐거움을 알리는 일에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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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으로 뜨는 '보리'
보리는 춘궁기(보릿고개)의 고마운 곡식이었다. 쌀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1960년대엔 1인당 연간 보리 소비량이 40㎏에 달했다. 이는 요즘 한 사람이 한 해에 먹는 쌀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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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식품으로 뜨는 '보리'
보리는 춘궁기(보릿고개)의 고마운 곡식이었다. 쌀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1960년대엔 1인당 연간 보리 소비량이 40㎏에 달했다. 이는 요즘 한 사람이 한 해에 먹는 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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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목세균 전 대안중 교장 별세 外
▶睦世均씨(전 대안중 교장) 별세, 睦鎭泳(동부화재 보상기획팀장).鎭洪씨(화우산업 대표) 부친상, 朴台淳씨(서울산업대 교수) 빙부상=22일 오후 10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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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노무현시대]노무현의 사람들:3金 계보정치 거부한 '통추'가 핵심
노무현(盧武鉉)대통령 시대의 개막은 "개혁세력이 더 이상 저항세력이 아니라 중심세력으로 정치의 전면에 서게 된 것"이라고 정치권의 한 인사는 평했다. '대통령 노무현'을 만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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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시인 등 시민 120여명 고봉산 살리기 나섰다
일산신도시와 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유명 인사 1백20여명이 고봉산을 살리기 위해 내셔널트러스트(토지신탁) 운동에 나섰다. '고봉산 문봉서원 복원 및 역사·문화·생태공원 조성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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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개교기념식서 의료원교직원 142명 장기근속상 등 수상
한양대학교가 올해로 개교 63주년을 맞았다. 이번 기념식은 김종량 총장을 비롯한 한상준 명예총장 등 내외귀빈과 교직원·학생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백남학술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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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아픔 달랜 '사랑의 음악회'
연말연시 집에 가고 싶어도 못가는 환자들을 위한 음악회가 병원 로비에서 열렸다. 22일 오후 1부터 1시간 동안 전주의 전북대병원 본관 로비에서 환자와 가족, 병원 직원 등 5백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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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문창과 올 지방일간지 신춘문예 6명 당선
광주대 문예창작과 재학생 5명과 졸업생 1명 등 모두 6명이 지방 일간지 신춘문예에 무더기로 당선돼 화제다. 구체적으로는 ▶광주일보 소설 이경아(39.4년).동화 김미아(2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