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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Report ② 친구이거나 자매인 브랜드
패션의 세계를 말로 표현하기란 참 애매하다. 예를 들어 유행하는 같은 스타일의 청바지라 해도 사람마다 선호하는 브랜드가 다르다. 브랜드에 따라 디테일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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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공직사회와 스마트워크
서필언행정안전부 1차관 삼성전자가 ‘하루 4시간 근무제’라는 것을 도입했다. 그 취지가 직원들의 창의성 향상에 있다고 한다. 직원들 스스로 일하고 싶은 시간을 선택해 근무를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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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바뀌어야 혼탁선거 사라진다
선거가 아니라 전쟁이었다.아무리 박빙의 승부였다지만 이번 4·11 총선은 혼탁선거의 극치였다. 새 인물이 대거 출마했고, 여야 정당이 새 정치를 하겠다고 온갖 구호를 내걸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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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일자리 부족, 중국은 인플레 …2012년은 험난하다”
2011년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 기업과 정부, 개인은 이때쯤 한 해를 정리하느라 분주하다. 하지만 내년이나 그 이후의 전망을 내놓기 위해 머리를 싸매는 곳도 있다. 세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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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일자리 부족, 중국은 인플레 …2012년은 험난하다”
패스트퓨처는 2012년 세계 경제 전망을 ‘몹시 험난하다(turbulent)’고 표현했다. 미국과 유럽의 재정적자, 민간 부문 투자 위축 등이 일본의 쓰나미 피해 복구, 중국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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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천안시에 분야별 복지정책 제안
천안 남산중앙시장에 마련된 제안정책 현황판에 부모와 함께 온 어린이가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아래는 10가지 현황표 [사진=복지세상 제공] 여예산복지네트워크가 2008년부터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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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엠디, 2012약대/의치전원 합격전략 풀서비스 오픈
의•치•약학 입시전문교육기관 프라임MD는 2012학년도 약대 및 의∙치전원 수험생들을 위한 합격전략 풀서비스를 오픈,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풀서비스는 가상지원을 비롯하여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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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산업 블루칩으로 떠오른 ‘네일아트’
여성의 미(美)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뷰티분야의 유망주인 네일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약 4조 원대로 추정되는 국내 뷰티시장에서 네일 산업의 시장 규모는 업계추정 8,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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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구글 위치정보 수집’ 한국, 세계 첫 제재
우리 정부가 스마트폰 이용자의 위치정보 수집 방식에 문제가 있다며 애플과 구글에 대한 제재를 결정했다. 두 회사에 대해 유사한 의혹을 조사 중인 미국·프랑스·독일 등 각국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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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의 정보주권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또 한 건 터뜨렸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선보이며 “세상이 또 달라진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전혀 새롭지 않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어서 애플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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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들어온 세상, 모든 일은 손바닥 안에 있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021년 6월. 30대 후반의 직장인 김미래씨는 회사에 들어서자마자 스마트폰을 켠다. ‘모바일 사무실’이라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오늘 회의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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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들어온 세상, 모든 일은 손바닥 안에 있다
스마트폰·태블릿PC 등의 출현으로 모바일 세상은 격변기를 맞이했다. 3G·와이파이·와이브로 같은 새로운 통신망도 구축됐다.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컴퓨터 하드디스크가 필요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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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플·페이스북 개인정보 싹쓸이 논란…이들이 당신의 엄마보다 당신을 더 잘알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애플 아이폰의 위치 정보 수집 논란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 방통위의 김광수 개인정보보호윤리과장은 25일 “애플이 이용자를 식별할 수 있는 형태로 위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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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애플 … 아이폰 사용자 위치정보 수집 드러나
애플과 구글이 논란에 휩싸였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통해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파악해서는 본사에 쌓아놓고 있다는 것이 밝혀져서다. 개개인이 1년 동안 어디를 돌아다녔는지 정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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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시장 놓고 양보 없는 ‘브라우저 전쟁’
브라우저 시장의 선두주자 격인 MS는 지난달 15일 ‘인터넷 익스플로러 9(IE9)’을 출시했다. 출시 첫날에만 세계에서 240만 회의 내려받기가 이뤄졌다. 국내에서도 시장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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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자전거 순찰대
자전거 타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은 3명의 여성이 탄천 주변을 질주하다 멈춰선다. 길 구석구석을 살피며 사진을 찍고 수첩에 메모를 한다. “강남구 자전거 순찰대가 뭐야?”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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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메일·메신저보다 빨라 … 사내 소통에도 활용
스마트폰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대를 열었다. 올 초 시작된 트위터 열풍은 페이스북으로 옮아가고 있다. 국내 트위터 이용자 수는 210만 명을 넘어섰다. 하반기 이후 바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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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쇼핑?? 럭싱이 가짜??
최근 런칭과 함께 이슈로 주목을 받은 소셜쇼핑 서비스 럭싱(www.luxxing.com) 이 포털 검색 실시간 인기검색어에 오르며 서비스의 본질과는 다르게 다시 한번 논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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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확산되는 신종 마약 … 뿌리 뽑을 대책 시급하다
한국은 더 이상 마약의 안전지대가 아니다. 대마초·히로뽕처럼 기존에 잘 알려진 마약류 외에 상대적으로 값이 싸고 환각 효과는 더 강한 신종 마약들이 최근 몇 년 새 무섭게 확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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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실천하는 녹색성장
세계적으로 이상기온과 폭우 등 기상이변이 잇따르고 있다. 중국·파키스탄·인도에선 기록적인 폭우가, 러시아에선 산불이, 남미에선 이상 한파가 발생해 수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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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에 산소를 공급하는 대한민국의 '지식 수도'
국립중앙도서관은 한 해 63만여 권의 책을 수집해 관리·운영하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첨단 기술과 편리함을 갖춘 디지털도서관과 본관, 사서연수관, 자료보존관으로 돼 있다. 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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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 가입 전 미리 상속자 지정하는 사이트 등장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커트니 퍼빈(36·교사)씨는 지난 6월 자신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 홈페이지를 방문한 뒤 충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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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 가입 전 미리 상속자 지정하는 사이트 등장
인트러스테트(www.entrustet.com)의 웹 사이트. 관련기사 ‘유령 홈피’ 연 1만 개 … 가족·친구들 성묘하는 심정으로 찾기도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커트니 퍼빈(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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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시대의 실시간 소통 … 중앙일보가 앞장서
전 세계가 모바일 시대에 들어서면서 콘텐트·단말기·통신 회사들 간의 짝짓기 바람이 한창이다. 스마트폰의 열린 장터인 ‘앱스토어’가 돌풍의 핵심이다. 앱스토어에선 지구촌 개발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