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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학생 16명/경찰 검거나서
경찰은 정총리서리폭행사건과 관련,4일 이완구 서울시경 3부장(경무관)을 본부장으로 하고 서울시경과 관할 청량리 경찰서 형사 1백여명으로 구성된 수사본부를 설치,관련학생 검거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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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같은 형호군 친척/지방행적 조사/시민제보 85건
구정국교 이형호군(9) 유괴살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8일 성문이 같은 것으로 판명된 형호군의 외가친척 이모씨(29)의 알리바이는 확인됐으나 그동안 지방에서의 행적을 정밀추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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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 살해 재수사/용의자도 혐의 못잡아
서울 구정국교 이형호군(9) 유괴살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6일 그동안 성문이 같아 유력한 용의자로 수사해온 이군의 외가 친척 이모씨(29)에 대한 조사결과 알리바이가 성립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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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 국교생 살릴 수 있었는데…/「눈먼 수사」 세차례 놓쳤다
◎경관 잠복하고도 검거 허탕/가족들 공개수사 요구 묵살/가짜 돈가방 가져간 범인 “형도 유괴하겠다” 협박 서울 구정국교 이형호군(9·3년) 유괴살해사건은 그동안 가족들의 요구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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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경국장등 16명 이동
정부는 30일 총경 9명을 경무관 승진후보자로 내정하고 시도경국장 등 경무관급 16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전보내용과 경무관 승진 예정자는 다음과 같다. ◇경무관 전보=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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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 교육 통해 「건강한 사회」 건설
흙을 통한 농촌지도자 육성과 국민 정신 교육의 요람으로 성장해온 사단법인 복지 농도원 (원장 윤진수·43)이 최근 사라져 가는 윤리관 정립과 도덕성 회복을 위해 도의 교육을 실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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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간부 10명승진
정부는 8월 29일자로 김영두 경북도경국장을 치안본부 1차장에, 김종일 대구시경국장을 충남도경국장에 각각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승진발령하고 총경 8명을 경무관으로 승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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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에 「직선교위」설치|교련공청회 교육자치제 시안제시
대한교련(회장 박일경)은 23일 내년에 시행될 지방자치제와 함께 시·군·구 및 시·도 단위로 각각 교육위원회를 두어 교육행정·재정 및 인사·교육내용 지도권을 시·도는 물론 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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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사진작가전
한국광고사진작가협회의 제3회 사진전이 21일까지 출판문화 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김응태 박창해 양세민 유경선 이경우 이완구 장영준 정동선 한석홍 김광부 이태경 이창남 박제훈씨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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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경·경정승진 후보 l백19명을 확정|내무부
내무부는 4일 81년도 경찰관 중앙승진심사위원회를 열고 총경 및 경정승진후보자 1백19명(총경70명·경정49명)을 확정 발표했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총경승진후보자 ▲서울경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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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 사회과학|80년대를 이끌어갈 사람들
사회과학의 수입 학문적 성격은 사회학에서도 두드러진 다. 한 때 유행처럼 번졌고 지금도 걸핏하면「만능의 자(척)」처럼 쓰이는 사회 조사방법을 사회학자 스스로 비판의 도마 위에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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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고시 2차시험 합격자 47명을 발표
총무처는 21일 제15회 행정고등고시 2차시험 합격자47명을 발표했다. 최고득점자는 66·2점을 딴 고려대경영학과4년 김영룡군(24·전남화순군능주면관영리), 최고령자는 올해 3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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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건설 업체 면허 취소
건설부는 6일 내외 건설 (대표 조순재·서울)등 14개 건설 업체를 국세 체납·계약 불이행·업 면허 기준 미달 등의 이유로 면허 취소하고 미진 건설(주) (정행수·서울)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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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명 선발
서울시는 모범 청소 가정18명을 선발, 9일 상오10시 표창했다. 이들 모범가정은 지난10월13일부터 23일까지 시민 대청소기간에 모범 청소 가정으로 뽑혔다. 표창 받은 이름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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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열차 참사 현장|눈보라 상경길 수라장
【천안=임시취재반】삽시간에 덮쳐온 끔찍한 참사였다. 벽력같은 소리를 내며 열차가 열차를 덮쳤다. 초만원을 이론 102호 완행열차의 3등7호차는 사람의 비명으로 수라장이 됬다. 쇠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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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서리맞는폭력지대|전국조직36파|억당의 지당도
무법의 주먹에전격적인철퇴가내렸다. 지난19일상오6시부터전국경찰에폭력행위자등특별단속령이내린이후22일상오현재4천여명의폭력사범이잡혔다. 정부는이번특별단속에많은무리와부작용이뒤따를것을각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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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전문사기 4명을입건
9일상오 서울남대문경찰서는 토지전문사기 전과5범 신혜성(67), 전과2범 이완구 (43·구로동252) 유풍한(54·구로동공영주택1153호) 김용봉(37)등4명을 공정증서원본불실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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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상속인 내세운 두 사기한 구속
상속등기가 안된 임야를 가짜 상속인을 내세워 사취하려던 이완구(41·영등포동 252의 1) 장봉근(45·신당동 346) 등 2명이 「공사인 위조, 사기미수」혐의로 10일 상오 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