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숙

혼복·남복 "정상이 보인다"

【북경=문일현특파원】제5회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참가중인 한국선수단은 여자복식 2개조와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1개조등 4개조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5일간의 경기과정을 지켜본 현지

여고생 이영숙8강 "스매싱"

【북경=문일현특파원】한국이 남녀 단식과 남자 복식에서 크게 부진하다. 한국은 21일 북경 수도체육관에서 계속된 제5회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4일째 경기에서 여자단식의 이영숙(이영숙

한국복식 북경서 맹위

【북경=문일현특파원】대회2연패에 도전하는 남자복식의 박주봉(박주봉)-김문수(김문수)조와 이득춘(이득춘)-이상복(이상복)조가 3회전에 진출하고 혼합복식에서도 5개조가 2회전을 가볍게

한국여자 스타트 순조

【북경=문일현 특파원】「북경대첩」을 노리는 한국남녀 배드민턴이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한국 스포츠팀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중공의 수도 북경에 입성, 제5회 세계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임산부에어로빅 강좌 고려대부속 구로병원

고려대 구로병원이 마련하는 임산부를 위한 에어로빅강좌가 오는 20일 하오1시30분부터 2시간동안 이 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분만시 사용되는 근육을 발달시킴으로써 안전한 분만을

스승의 날 훈·포상자 명단

◇국민훈장 동백장 ▲배대근 대구두류국 ▲이병세 충남반월국 ▲박연규 충북대 ▲최종석 영남공전 ◇국민훈장 목련장 ▲이제균 서울길음국 ▲이효철 서울목동중 ▲전병기 부산부전국 ▲성낙구 부

북경 세계배드민턴 선수권 한국대표 40명 오늘 현지로

한국배드민턴대표 선수단 40명 (임원 20, 선수 20명)이 제5회 북경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24일)에 출전키 위해 12일 상오 출국했다. ◇선수단 명단 ▲단잠=조현대 (

김연자 여 단식8강|전영 오픈 배드민턴

국가대표 노장 김연자가 제32회 전영 오픈 세계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여자단식 8강에 진출했다고 선수단이 13일 협회에 알려왔다. 김연자는 12일(현지시간)런던에서 벌어진 여자단식 3

전성숙-이영숙 3위|서독오픈 배드민턴

제31회 서독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여자단식 4강에 진출한 전성숙(성심여고)과 이영숙(데레사여고)이 준결승서 모두탈락, 3위에 머물렀다고 1일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이영초-전성숙단식4강

여고2년생 국가대표 이영숙 (李英淑·데레사여고)과 전성숙 (田盛淑·전주성심여고)이 제31회 서독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28일·뒤셀도르프)여자단식 4강에 올랐다. 또 여자복식의 김호자

수석합격

◇고대= 유전공학과 이연숙(18·부산테레사여고) 6백41·2점 만점에 6백15·2점. 영문과 윤조원(17·은광여고) 6백41·2점 만점에 6백9·2점. ◇연세대= 의예과 김이선(1

편법동결에 사채시장 쇼크|고려개발 사채처리의 파장

한일은행이 현재 자금관리하고 있는 고려개발이 빌어 쓴 사채어음을 사취(사취)어음으로 간주, 지급을 거부함으로써 사채시장은 일대쇼크를 맞고있다. 당국과 은행은 다급해진 나머지 어음관

돈줄막힌 건설사를 심한 자금난|정우개발 쇼크·고려개발 실사등 영향&&단자대출중단…어음할인도 기피|현재 보유잔액 1조7천, 일부라도 돌리면 큰 혼란|기업연쇄도산 악몽에 전전긍긍

○…정부당국이 문제기업에 대한 단자회사들의 자금회수움직임을 중지시켜 일단 급한 불은 껐으나 금융공항에 대한 우려는 말끔히 씻어지지 않고 있다. 단자나 사채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의 입

한-멕시코 자선의 밤

◇이영숙 한-멕시코친선협회회장은 29일 하오6시 하이야트호텔에서 제4차 한-멕시코 친선 자선의 밤을 연다.

사랑과 이별의 심정을 우리 고유 5음계에 실어

『선율은 물론이겠지만 노랫말이 특히 폭넓은 연령층의 공감을 받은 것 같습니다. 사랑할때와 헤어질때의 심정을 우리 고유의 5음계에 실어 깊이있게 표현해본 것입니다.』 올 가요계 최고

곽찬호 8연승 기염

곽찬호 (부산외대)가 8연승의 기염을 토하며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부 선두를 고수하고 있다.(23일·서울체고) 또 여자부에서는 이영숙(테레사여고)과 전성숙(성심여고)이 8승

유상희·김련자대표팀서 제외

대한 배드민턴협회는 6일 제4차 전체이사회를 열고 새로운 남녀국가대표후보 24명을 선발했다. ◇배드민턴 대표팀 ▲남자=박주봉(한체대)김문수 (무소속)박성배 (충주공고) 이득춘(전북

경기도 종합 우승

제21회 전국 기능경기 대회 입상자가 15일 결정됐다.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대구에서 전국13개 시·도 대표 1천3백21명이 참가한 가운데 51개 직종에 걸쳐 실시된 이번 대

▲남자마라톤=①중산죽통(일본)2시간8분21초②곡국호미(일본)2시간10분8초③유재성(한국)2시간16분56초④정만화(한국)2시간18분47초⑤마난다르(네팔)2시간26분7초⑥알카타니(사

임춘애-박미선"신기록 행진"|침체 한국 육상에 활기

여자 육상중장거리의 떠오르는 샛별 임춘애(성보여상)와 여자스프린트 간판스타 박미선(한체대)의 기록향상으로 침체된 한국육상이 활기를 찾고있다. 아시안게임을 불과 두달 앞두고 유일한

장재근등 16명 도미

장재근(해태타이거즈)을 비롯한 육상국가대표선수 16명이 오는15일 미국으로 해외전지훈련을 떠난다. 이들 대표선수 16명은 오는 l5일 출국, 2월27일까지 40여일동안 미국 휴스턴

김순윤(투창)·이상근(만m) 은메달

제6회 아시아 육상선수권대회가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막, 첫날 한국은 은메달 2·동메달 1개를 따내고 3개 종목예선에 출전한 5명전원이 무난히 예선을 통과하는 호조를 보

김종일(멀리뛰기) 유일한 「금」

김종일(23·동아대)이 85서울국제육상대회에서 한국의 유일한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김종일은 14일 잠실주경기장에서 벌어진 첫날 남자멀리뛰기에서 7m89인cm 뛰어 지난해 LA올림

대학도서관등 비상점검

12일부터 시작되는 교내여름캠프를 막기위해 대학과 경찰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대·고대·성대·동국대·단국대·경북대등 6개 대학은 12일부터 열릴 여름캠프를 저지키 위해 10일부터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