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gh Collection] 시칠리아·몰타로 떠나는 따뜻한 겨울 지중해 여행
영화 '시네마 천국'의 체팔루, '대부'의 사보카·팔레르모, '왕좌의 게임' 촬영지인 발레타까지. 명화 속 배경으로 유명한 지중해 대표 관광지 시칠리아와 몰타를 한눈에 담을 기회
-
3월에 딱 맞는 여행, 모로코의 즐거움
여행의 차이를 만드는 사람들 KRT(대표: 장형조)가 아프리카의 보석 모로코를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는 일주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사블랑카 아프리카 여행 입문지로
-
IS, 팔미라 고대유적 파괴…민간인 12명 처형
과격 이슬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시리아의 고대 유적 도시 팔미라의 로마 원형극장 등 고대 유적 일부를 파괴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20일 시리아 관영통신(SANA)과
-
IS가 파괴한 고대 유적들 복원하는 17세 소년
[사진 CNN 캡쳐]IS(이슬람국가)가 파괴한 고대 유물들을 직접 복원에 나선 17살 소년이 있다.17일 미국 CNN 뉴스는 무장단체 IS가 파괴한 고대 유적들을 복원하고 있는 소
-
테마파크와 쇼핑의 천국 조호바루
말레이 반도 최남단의 조호바루(Johor Baharu)는 싱가포르와 지척이다. 대중교통으로도 오갈 수 있다. 그 영향으로 주목 받는 신생 교역지로 발돋움했고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
[리버럴 아츠의 심연을 찾아서] ‘美의 여신’ 기리는 신전의 중심 터키 아프로디시아스
1600여 년 동안 땅속에 잠들어 있던 미의 여신이 보여주는 어머니 이미지… 버려진 듯한 고대 유적지에서 느끼는 희열은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의 감동을 초월해터키 아프로디시아스에 있
-
[서현정의 High-End World] 인도의 사랑, 인도의 자랑, 타지마할 그리고 오베로이 아마빌라스
수많은 사람들이 인도의 역사에 대해, 그리고 최근에는 인도의 경제 발전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지만 여행지로서 인도는 여전히 조심스러운 점이 많은 곳이다. 그 중 치안이 가장 걱정
-
[뉴스위크] 세계 여행의 마지막 보물
페르시아의 옛 수도 에스파한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힌다. 에스파한의 하킴 사원.이란에 대한 세계 강대국들의 경제제재 해제로 이란 관광 붐이 일어날 가능성이
-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 48곳…전쟁뿐 아니라 인간의 탐욕도 가세
겔라티 수도원 리버풀 항구도시 리버풀 항구도시 여우원숭이 “IS는 가장 야만적이고 조직적인 방법으로 고대 유적지를 파괴했다.”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 “나는 세계에서
-
IS ‘문화 테러’ … 2000년 된 팔미라 신전 폭파
IS에 파괴되기 전의 바알샤민 신전. [중앙포토]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폭탄 테러와 외국인 인질 참수에 이어 인류의 주요 유적들을 ‘우상’이라는 이유로 파괴하고 있다
-
극악무도한 IS, 2000년 된 팔미라 고대신전도 폭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팔미라 유적지의 2000년 된 고대 신전을 폭파하는 등 극악무도한 행태를 이어가고 있다. 팔미라 유적은 시
-
시리아 팔미라 유적지서 어린이들이 정부군 총살
지난 5월 시리아 국민들이 고대도시 팔미라의 원형 극장에서 IS 소년 대원들이 시리아 군을 처형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유튜브 캡처]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4일
-
IS, 10대 어린이 내세워 군인 집단 처형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4일(현지시간) 시리아 팔미라의 고대 원형 극장에서 시리아 군인들을 집단 처형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IS의 공식 인터넷 매체 ‘알푸르칸’이
-
IS, 3000년 인류 지켜본 우릴 참수 … 뒤로는 밀수꾼에 팔아 돈 챙기다니 …
티그리스강을 바라보며 제가 서 있는 이곳은 이라크 북부의 ‘천년고도’ 님루드. 3000년 전 신아시리아 제국 시절부터 왕궁 앞을 지켜온 제 이름은 ‘라마수(Lamassu)’입니다
-
세계 문화유산 알레포, 시리아 내전에 손상
해결될 조짐이 보이지 않는 시리아 내전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알레포 파괴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특히 알레포의 주요 유적인 우마이야 모스크
-
‘인류의 보물’ 말리 문화유적을 지켜라
말리 내전이 확대되면서 인명 피해는 물론 문화유적들의 파괴가 우려되고 있다. 유네스코는 인류문화유산의 파괴를 염려해 말리와 프랑스군에 “유적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
때로 인류는, 무모했으나 위대했다
카르나크 신전 제1탑문을 지나면 약 23m 높이의 커다란 원형 기둥이 즐비하다. 100m 공간에 16열로 134개의 기둥이 들어서 있다. 각 기둥마다 파라오의 이름과 행적이 상형문
-
해발 1200m 절벽 틈 神이 내린 성지
1 로마시대인 4세기 말 절벽 한가운데 세워진 터키 트라브존 수멜라 수도원. 2 트라브존 아야소피아 성당 박물관. 사람의 발길이 닿기도 어려운 심산유곡 깎아지른 듯한 절벽 한가운
-
타종교 유산 파괴 제재법 없지만...터키, 기독교 유적 고이 보존
성모마리아 (디시스 벽화의 일부분) 수양대군이 조카 단종을 몰아내려고 계유정난을 일으켜 반대파를 무자비하게 숙청한 1453년은 서양에서도 엄청난 사건이 일어난 해다. 비잔틴 제국
-
[e칼럼] 아서 왕의 유전자를 찾아 (4)
영국 극우 민족주의 정당 영국국민당(BNP)을 이끌고 있는 닉 그리핀 당수 영국인, 그들은 과연 누구인가? 그들의 뿌리는 무엇이며 유전적으로 어떻게 구성되었는가? 다민족 시대인 2
-
Special Knowledge 터키 문화수도 이스탄불서 만난 역사
요즘 터키 이스탄불은 문화재 정비·복원 작업으로 생기가 넘칩니다. 2010년 유럽의 문화수도 중 하나로 지정됐기 때문입니다. 556년 전 오스만 튀르크에 점령되기 전 이곳은 콘스
-
[새로나온책] 유럽의 잃어버린 문명 外
인문·사회 ◇유럽의 잃어버린 문명(피터 마셜 지음, 손희승 옮김, 역사의아침, 416쪽, 1만5000원)=영국과 아일랜드, 프랑스와 이베리아 반도를 거쳐 지중해의 몰타 섬까지 고대
-
5천년 역사, 神이 입맞춘 땅
메마른 모래땅에도 샘은 솟고 전쟁의 포화 속에도 행복의 꽃은 시들지 않는다. 시리아가 딱 그렇다. 이들의 순박한 미소를 보노라면 '중동=지구의 화약고'란 말이 무색해진다. 정식명
-
레바논 사태 분수령 될 듯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이 중동을 순방하는 가운데 26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릴 예정인 '중동평화 유럽-아랍 국제회의'가 레바논 사태 해결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 회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