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미애 “민생은 민생, 사드는 사드…성주 참외는 죄 없다”
더불어민주당이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문제에서 한 발 물러서 민생 현안에 더 집중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추미애 대표는 30일 오전 서울 가락시장을 방문해 사드
-
[issue&] 안전 운항을 위하여! 제주항공, 보잉사와 함께한다
제주항공은 운항 품질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항공안전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항공기 운항현황 실시간 감시시스템을 연말
-
[삶의 향기] 여자들은 덜 부패하는가
신예리JTBC 보도제작국장밤샘토론 앵커“여자는 남자보다 덜 부패하는가?” 요즘 국내외 상황이 예사롭지 않다 보니 자주 받게 되는 질문이다. 우선 한국 땅에선 다들 아시는 것처럼 꼭
-
지식충전소, 반퇴 가이드, 멋과 맛…깊이와 재미 격을 높이다
참신한 소재와 색다른 글쓰기로 중앙일보 대표 콘텐트로 자리 잡은 프리미엄면. 오늘부터 소재는 더 다양해지고 글은 더 깊어집니다. 탁 트인 잡지형 디자인으로 독자 여러분의 눈도 시원
-
추미애 “가을 전어처럼 당 살찌워 집나간 당원 돌아오게 할 것”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추미애(왼쪽에서 네번째) 신임 대표가 최고위원 당선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인호(영남
-
아이돌에서 크리에이터로
지난해 두 번째 월드투어 ‘메이드(MADE)’를 떠난 빅뱅. 13개국 32개 도시에서 1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연간 수익이 4400만 달러(약 500억원)에 달한다. 왼쪽부터
-
[노사 평행선 긋는 은행권 성과연봉제 도입 논란] 수익성 높일 제도 vs 관치·낙하산이 문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7월 26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서여의도 영업무 앞에서 총파업 2차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8월 9일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 소속 은행장들은 금융 노조 집행
-
덩샤오핑 만난 김일성 "붉은 기는 과연 얼마나 더 나부낄까"
꼭 24년 전인 1992년 8월 24일. 한국의 노태우 정부는 중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6·25 전쟁이라는 과거사를 덮고, 대만과의 단교라는 아픔을 무릅쓴 결정이었다. 한국은
-
[열려라 입시] 서류·면접 비중 높아 자소서·융합사고력 질문 철저히 대비
자사고 입시 와이즈만 입시전략연구소가 마련한 ‘입시전략캠프’에서 학생들이 교과 이론과 개념을 익히기 위해 모둠별 수업을 하고 있다. [사진 와이즈만 영재교육]다음달 1일부터 원서
-
[식탁 위의 경제학자들] 대중을 위한 경제로 돌아가라
식탁 위의 경제학자들 / 지은이 조원경 / 출판사 쌤앤파커스 / 값 1만6000원2030년 인류는 기술 진보, 자본 축적으로 급속한 생산성 증가를 누릴 것이다. 저축을 하면 ‘복리
-
[일본에선 지금] 늙은 일본의 비애 … ‘간병 퇴직’ 방지 비상
일본에선 재택근무 혁명이 확산되고 있다. 그동안 일본에선 파나소닉과 닛산자동차 등 일부 기업이 일찌감치 재택근무제를 도입하면서 그 효과를 입증해왔다. 일본 정부 역시 저출산·고령화
-
트럼프 “막말 후회하고 뉘우친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유세장에서 연설하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샬럿 AP=뉴시스]“여러분, 열띤 토론 중에 그리고 여러 이슈를 말하다 때로는 올바른 단어를 선택
-
[월간중앙 대선기획 大토론 | 2017 대선과 국가개조의 시대정신(2)] 새누리당 50대 잠룡 남경필·오세훈·원희룡
이정현 대표 선출로 반기문 부상론은 언론이 만든 과장된 프레임… 양극화 해소 문제에 대한 복안 없으면 내년 대선 나설 수 없을 것은 8월호부터 연속토론 대기획 ‘2017년 대선과
-
14개월 만에 트럼프 입에서 나온 REGRET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 유세장에서 연설하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AP=뉴시스]"여러분, 열띤 토론 중에 그리고 여러 이슈를 말하다 때로는 올바른 단어를 선택하지 않거
-
[저출산 톡톡 10회] 저출산 극복 방안
맘스토크 10회 (저출산 극복) 참가자 : 정재훈, 조주은, 봉천동 버럭맘, 금수저 링거맘, 효창동 현모양처, 평촌 이지맘, 사당동 에코맘(7명) 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내년 대선은 후보 단일화 아닌 유권자 단일화로 간다”
문정인이 만난 ‘친노좌장’ 이해찬 전 국무총리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이해찬(64) 전 국무총리는 현재 무소속 국회의원이다. 4·13 총선을 앞두고 30년 가까이 몸담은 정통 야당(더불
-
[이슈인사이드] 경품행사에 가려진 유통업체들의 장삿속
지난 12일 경품 행사를 미끼로 수집한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팔아 넘긴 홈플러스에 대해 2심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내심 반전을 기대했던 시민ㆍ소비자단체들은 판결에 반발했다
-
‘四海 문제’로 전선 너무 넓어져 부담, 수위조절 나설 수도
지난 6일 필리핀 마카티의 중국 영사관 앞에서 필리핀과 베트남 주민들이 “중국은 판결을 존중하라”?침략을 중단하라?고 쓴 플래카드를 들고 항의하고 있다.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
‘四海 문제’로 전선 너무 넓어져 부담, 수위조절 나설 수도
지난 6일 필리핀 마카티의 중국 영사관 앞에서 필리핀과 베트남 주민들이 “중국은 판결을 존중하라”?침략을 중단하라?고 쓴 플래카드를 들고 항의하고 있다.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
“남중국해 판결은 해양강국 변신 중인 중국 향한 국제사회 메시지”
‘1989년 천안문 사태 이후 중국의 가장 큰 외교적 타격’(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국제적 힘을 키우려는 중국과 이를 견제하는 미국의 갈림길’(뉴욕타임스). 지난달 12일
-
[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독수리 6남매의 방중을 통해 본 중국
? VIP 독자 여러분, 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 자칭 '독수리 6남매'의 중국 방문은 격렬해져가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정국'에 많은 걸 일깨워
-
브레인팩토리, ‘제21회 경희대학교 전국학생미술 실기대회’에서 금상·은상 수상
브레인팩토리는 최근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개최된 ‘제21회 경희대학교 전국학생미술 실기대회’에서 본원 학생들이 금상·은상 등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참가 학생 8명 중 2명이
-
[오늘의 JTBC] 전원책 “김구라는 만화에 나오는 톰 관상”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한국 사회에 만연한 부(富)의 가속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먼저 유시민은 상속증여세 강화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에서 제출한 세법 개정안에
-
영국 기후변화위가 예언한 ‘온실가스 재앙 예언서’의 시나리오는?
영국 기후변화위원회가 최근 발간한 `영국 기후 변화 위험 측정 2017 종합 보고서: 앞으로 5년간의 선행과제`. [사진 영국기후변화위원회]최근 환경계에서는 영국 기후변화위원회(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