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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6000 대 1 경쟁 뚫고 새해 '한국 첫 우주인' 예약
고산(31.사진)씨는 한국인 최초로 우주 탐사를 하는 행운을 잡았다. 지난해 우주인 후보 선발에 응모한 3만6206명 가운데 최후의 승자가 된 것이다. 9월 5일 우주인으로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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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최초 우주인’ 놓쳤지만 ‘최고 우주인’자리는 내 차지
“‘한국 최초의 우주인’ 자리를 놓쳐 안타깝지만 ‘한국 최고의 우주인’ 자리는 제가 차지하겠습니다” 우주인 최종 선발과정에서 아깝게 고배를 들었던 이소연(29·한국항공우주연구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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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심 많은 31세 과학도 내년 4월 소유스호 탄다
첫 한국인 우주인으로 고산(31.한국항공우주연구원.사진)씨가 선정됐다. 과학기술부는 5일 '한국 우주인 선발협의체'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고산씨는 특별한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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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고산 '여러분은 누구를 뽑겠습니까'
"최고는 바뀌어도 최초는 바뀌지 않는다." 러시아 가가린우주센터에서 훈련 도중 4일 일시 귀국한 한국 최초의 우주인 후보 고산(30.사진(右)).이소연(28.(左))씨. 훈련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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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주인 후보 이소연씨 "소유즈호, 와! 멋지다"
이소연씨가 훈련을 마치고 귀환 모듈 내에서 찍은 기념사진(左)과 거주모듈 내부. (중앙 사진이 도킹 후 ISS와 연결되는 해치) 소유즈 전체 구조 이론 설명에 앞서 간단히 전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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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첫 우주인 후보 고산·이소연씨 뽑아
한국 우주인 후보 고산씨(左)와 이소연씨. 김경빈 기자 고산(30.삼성종합기술원 연구원)씨와 이소연(28.KAIST 박사과정.여)씨가 한국 우주인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한국항공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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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우주인 후보 6명 압축
한국인 최초 우주인 후보가 6명으로 압축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경기도 일산에 마련한 '스페이스 캠프' 합숙과 러시아 현지 우주 적응 평가를 한 결과 10명의 후보 중 4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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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 1호 가가린' 우주센터 한국 우주인 1호 후보들 가다
우주적성평가를 받기 위해 러시아 가가린 우주센터를 찾은 한국 우주인 1호 후보들이 4일 실물 크기의 모형 소유즈호를 살펴보고 있다.모스크바=박종근 기자 "한국인 첫 우주인으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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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자다가 극한 상황 반응 체크
3차 시험을 통과한 10명의 우주인 후보가 쇠구슬이 미끄럼 모양의 틀을 내려오면서 얻은 힘 등으로 로켓을 발사하는 '골드 버그 미션' 테스트에서 각 부품을 조립하고 있다. 변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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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우주인' 30명으로 압축
한국 최초 우주인의 영예를 누가 차지할까. 120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30명의 후보가 뽑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3만6000여 명의 지원자 중 1차를 통과한 245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