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EU, 이설주 애용 명품백 등 北 반입 금지 外
━ EU, 이설주 애용 명품백 등 北 반입 금지 유럽연합(EU)이 시계류와 맥주·와인 등의 대북 수출을 전면 금지하며 대북 사치품 금수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고 자유아시아방
-
[시선집중] 국민과 함께 성장해 온 토종 브랜드 소비자 위한 제품으로 세대를 아우르다
올해로 창립 63주년을 맞은 금강제화는 ‘한국인에게 딱 맞는 신발만이 소비자 만족을 이룰 수 있다’는 경영철학으로 제품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금강제화는 창사 이래 오
-
전통의 나라 영국의 국민가방 “캠브릿지사첼”, 한국 런칭
(왼쪽부터: 트위스트락백을 든 테일러 스위프트, 미니포피백을 든 레이디 가가, 11인치 사첼백을 든 엠마 스톤)수입 브랜드 유통 전문업체 ㈜배재통상이 영국 국민가방으로 유명한 캠
-
여심을 잡아라…사우디 자동차 광고 '눈길가네'
사우디아라비아가 여성들의 운전을 허용하면서 전 세계 자동차 업계의 마케팅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내년 6월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30
-
여성 운전 허용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등장한 자동차 광고
포드의 사우디아라비아 여성을 위한 광고[사진 포드 트위터] 25일(현지시간) 여성 운전이 허용된 사우디아라비아에 자동차 회사들의 광고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사우디에서
-
[0914] 일본식 용어 등 순화해 집대성
2년 4개월 준비한 '핸드백 용어 사전'출간 우리나라의 핸드백산업은 제작 전문가들이 일본에서 전수받은 기술을 바탕으로 일어났다. 그러다 보니 주요 용어들이 대다수 일본식 표현을
-
[0914] 1500년대 주머니부터 21세기 핸드백까지 한곳에 NYT·CNN 등이 꼽은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 '백스테이지'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은 핸드백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3층 모던관(왼쪽)과 4층 역사관 모습. [사진·시몬느]시몬느 핸드백
-
[0914] 1500년대 주머니부터 21세기 핸드백까지 한곳에 NYT·CNN 등이 꼽은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 '백스테이지'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은 핸드백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3층 모던관(왼쪽)과 4층 역사관 모습. [사진·시몬느]시몬느 핸드백
-
잇 백 말고 잇 베지터블…요즘은 채소도 유행을 탄다
뭔가 새로운 것이 없을까?” 장바구니 쇼핑에도 통용되는 말이다. 늘 담는 양파·배추·무 대신 보다 새롭고 신기한 식재료를 찾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덕분에 핸드백 아니라 채소
-
[江南人流]왕비·여배우의 사랑, 파리지앵의 감성 담은 잇백
"여자에게는 핸드백에 무엇이 들어 있느냐가 아니고, 그것을 들고 다닌다는 행위 자체가 의미가 있다. 핸드백은 내 인생에 대한 정열의 증거다. 따라서 선택에도 최선을 다한다." 소
-
스마트폰 자동통역 기술, 국제표준 첫 채택
스마트폰을 건드리지 않고도, 사람과 대화하듯 자동통역할 수 있는 기술이 한국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국제표준에 채택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프랑스 파리 표준협회에서
-
'외국어 몰라도 돼' 스마트폰 터치 없이 평소 말하듯 자동통역
ETRI 연구원들이 ISO국제표준으로 채택된 자동통역기술을 이용해 한국어와 영어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ETRI] 스마트폰을 건드리지 않고도, 사람과 대화하듯 자동통역할 수
-
[스타일 Q&A] 왕비와 여배우가 사랑한 사각 버클, 로저비비에
줄무늬 벽지에서 영감을 얻은 로저비비에의 2017 가을겨울 신제품 '비브 카바'백.여자에게는 핸드백에 무엇이 들어 있느냐가 아니고, 그것을 들고 다닌다는 행위 자체가 의미가 있다.
-
[차이나 인사이트] 가족 빼고 다 공유하는 중국 … 역시 사회주의?
올해 중국 경제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단 하나를 꼽는다면? 폭발적이란 표현이 어울릴 공유경제 열풍일 것이다. 자전거와 우산은 물론 구찌 같은 명품 핸드백도 공유해 쓰는 중국의 공
-
[江南人流] 스포츠가 아닌 패션, 서핑
요즘 한국은 서핑앓이 중이다. 가수·배우 등 셀러브리티부터 일반인까지 해변마다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빈다. 사진은 패션 디자이너겸 서퍼로 활동 중인 전지선씨의 모습. [사진
-
서핑은 스포츠? 아니다, 서핑은 패션이다
유행에 민감한 트렌드 세터들의 최신 액세서리를 꼽는다면? 가방? 구두? 정답은 서핑 보드다. 서핑은 해안으로 밀려드는 파도를 이용하여 보드를 타고 파도 속을 빠져 나가는 수상 스포
-
[style_this week] 김정숙 여사 패션, 이토록 '얘기되는' 이유는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직접 아이디어를 낸 것으로 알려진 버선코 구두.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박5일 간 미국 순방을 마치고 2일 귀국했다. 돌아오자마자 시험지
-
[J report] 밑창만 이탈리아산 … 루이비통 명품 맞니
명품 브랜드라고 가방·의류·신발 등 모든 제품을 본사가 위치한 국가에서 만드는 것은 아니다. 오래전부터 명품 브랜드들은 최고의 노하우를 가진 곳에서 제품을 만들기 위해 품목에 따라
-
[글로벌 J카페]수백만원짜리 명품 구두가 무늬만 이탈리아산? 루이비통의 꼼수
프랑스 명품 브랜드라고 가방ㆍ의류ㆍ신발 등 모든 제품을 프랑스에서 만드는 것은 아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도 제품을 이탈리아에서만 만들지는 않는다. 오래전부터 명품 브랜드들은
-
[gift&] 절제된 우아함 … 주얼리만큼이나 정교한 '명품 클러치'
보테가 베네타 보테가 베네타에서 2017년 가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올림피아 놋(Olimpia Knot)’ 컬렉션을 선보였다. 올림피아 놋 컬렉션은 보테가 베네타 브랜드가 가
-
경매서 4억에 낙찰된 핸드백의 정체는
사진=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세계에서 가장 비싼 핸드백은 얼마일까. 지난달 31일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에르메스의 히말라야 버킨백이 37만7261달러(4억2000만원)
-
트렌치 가죽으로 만든 가방 버버리의 새로운 클래식
버버리 DK88 톱 핸들 백 새 핸드백 DK88의 모든 것 기백만 원 넘는 럭셔리 브랜드 핸드백 쇼핑은 사실 여간 피곤한 일이 아니다.그저 한 눈에 ‘예쁘다’ 정도의 호감만으로는
-
과거는 미래만큼이나 무한 훌륭한 전통이 영감의 원천
피에르 알렉시 뒤마 에르메스 아티스틱 디렉터는 180년 전 브랜드를 창업한 티에리 에르메스의 6대손이다. ‘잘 되는 집안은 뭐가 다를까.’‘기업이 180년 이상 영속하는 비결은
-
트렌치 가죽으로 만든 핸드백? 버버리 코트만큼 클래식하네
기백만 원 넘는 럭셔리 브랜드 핸드백 쇼핑은 사실 여간 피곤한 일이 아니다. 그저 한 눈에 ‘예쁘다’ 정도의 호감만으로 지갑을 열기에는 다음 달 신용카드 명세서의 후폭풍이 만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