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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자 124명 음주운전 전과
20대 총선에 출마한 지역구·비례대표 후보 1102명의 38%인 426명이 벌금 100만원 이상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SUNDAY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공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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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1~2잔도 걸리게, 음주운전 기준 강화 추진
회식 자리에서 소주 1~2잔을 마시고 자가용을 운전해 귀가하다가 음주 단속에 적발되면 통상 현재의 기준으로는 형사처벌을 받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 정도를 마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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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분구된 대전 유성갑, 재조정 천안갑서 초접전 예고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으로 충청의 비중이 역대 선거보다 더 커졌다. 19대 총선(25개)에 비해 선거구가 2곳 늘어 27석이 됐다. 28곳으로 줄어든 호남과 1석 차이다.대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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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충청서 늘어난 지역구 12개가 총선 승부처
‘중원(中原)’이 4·13 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떠올랐다. 여야의 전통적 강세 지역인 영호남 의석이 2석씩 줄어든 반면 수도권은 10석, 충청도 2석이 늘어나면서다. 지난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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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100명이 5시간씩 필리버스터 땐 보름 버틴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정의화 국회의장,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왼쪽부터)가 23일 여야 대표 회동을 마친 뒤 의장실을 나서고 있다. [사진 오상민 기자]정의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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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법’ 법사위 관문 넘어…새누리, 내일 본회의 추진
정부와 여당이 추진해 온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안(일명 원샷법)이 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새누리당의 요구대로 3일 국회 본회의가 열리면 원샷법은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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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국민의당 홍보 브레인…“안철수 브랜드 리뉴얼 위해 파란색 안 써”
새누리당 조동원 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홍보위원장에 맞서는 국민의당 홍보 전문가는 이상민(52·사진) 브랜드앤컴퍼니 대표다. 그가 운영하는 브랜드앤컴퍼니는 삼성전자·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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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항의 방문 받고 '합작로펌' 법안 상정 미룬 이상민
국내에 합작 법무법인을 설립할 때 외국 로펌의 지분율·의결권을 49%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골자인 ‘외국법자문사법 개정안’의 국회 상정 절차가 4개 관련 당사국의 반발로 연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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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영입 취소 소동 … ‘국민의당’ 어수선한 첫날
안철수 의원(오른쪽)과 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왼쪽), 이상민 브랜드앤컴퍼니 대표가 8일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당명 ‘국민의당’을 공개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안철수 신당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