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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 왕세자 "왕따 만든다"던 바이든의 유가 딜레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78) 미국 대통령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질적 통치자 무함마드 빈살만 알사우드 왕세자(36)의 ‘어색한 상견례’는 성사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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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빨랫감에 덜미…빈 라덴, 10년만에 이렇게 잡혔다
지난 2001년 9·11 테러 이후 미 중앙정보국(CIA) 등 정보 당국의 감시망을 10년간 피했던 테러 주범 오사마 빈 라덴이 집 밖에 널린 빨랫감에 발각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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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 모자 쓴 빈라덴 조카 "재선해야 테러 막는다"
오사마 빈 라덴의 조카딸 누르 빈 라딘과의 인터뷰를 실은 뉴욕포스트의 5일(현지시간)자 보도. [뉴욕포스트 홈페이지 캡처] 미국인들에게 '9·11'이라는 악몽을 준 오사마 빈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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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하노이' 양보 의미… "핵미사일 대신 경제로켓 돼라"
지난 6일 미 의회에서 2019년 국정연설을 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AFP=연합뉴스] ━ 김정은, 조부 김일성 이어 55년 만 하노이 국빈방문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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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빈 살만과 김정은 … 매력적인 젊은 독재자의 함정
마이클 그린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부소장 미국에서 활동하던 저널리스트 자말 카슈끄지가 터키 이스탄불의 사우디아라비아 영사관에서 잔혹하게 살해된 사건이 미국에서 연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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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찍고 태국·말레이시아로 … 틸러슨, 동남아서 ‘북 돈줄 죄기’
━ 긴장의 한반도 ② 북한 핵 능력은 렉스 틸러슨(사진) 미 국무부 장관이 동남아를 통한 북한의 외화 조달을 막기 위해 태국과 말레이시아를 잇따라 방문해 설득에 나섰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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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제재에 동남아 협조 독려하는 미국
렉스 틸러슨 미 국무부 장관이 동남아를 통한 북한의 외화 조달을 막기 위해 태국과 말레이시아를 잇따라 방문해 설득에 나섰다. 지난 6~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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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리아 공격 “선 넘으면 군사행동” 北에게도 메시지
미 트럼프 행정부가 6일(현지시간) 민간인에게 화학무기를 사용한 시리아에 미사일 공격을 가한 것은 북한에게도 경고 메시지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6일 밤(미국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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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틸러슨 미 국무장관, 북핵 돌파구 만들까
토니 블링컨전 미 국무부 부장관 미국을 공격할 능력에 어느 때보다 가까이 접근한 김정은과 그의 핵무기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이 문제를 다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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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남 피살] "김정남 암살로 국제사회, 북한 정권교체 논의 나설 수도"
“국제사회 분위기가 북한의 비핵화 논의에서 정권교체 논의로 바뀔 수 있다.”미국의 외교전문 싱크탱크인 미국외교협회(CFR) 스캇 스나이더(사진) 선임연구원이 전망한 ‘김정남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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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언론이 선거 조작” 오바마 “그만 징징거려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19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과의 마지막 대선후보 TV토론에서 묘수를 내야 하는 위기에 처했다. 18일까지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는 클린턴의 압승세다.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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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바마 대통령 이복형 3차 토론에 초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복 형인 말리크 오바마가 도널드 트럼프의 초대를 받아 19일(현지시간) 오후 3차 토론에 출연한다고 뉴욕포스트가 18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트럼프를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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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이복형 "11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찍겠다"
트럼프 지지를 상징하는 빨간색 모자를 쓴 이복형 말리크(왼쪽)와 버락 오바마 대통령. [중앙포토]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이복 형인 말리크 오바마가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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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이복형, 케냐 주지사 도전
버락 오바마(52) 미국 대통령의 이복형과 케냐 총리의 형이 케냐 총선에서 맞대결한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의 이복형 말리크 오바마(5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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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빈민촌 사는 오바마 이복동생 “나는 나”
“내 앞가림은 내가 한다.” 버락 오바마(51) 미국 대통령의 이복동생 조지 오바마(30·사진)는 가난하지만 형에게 기대는 삶은 살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국 다큐멘터리 기자 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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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이복형, 33세 연하와 결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이복형인 말리크 오바마(52·사진)가 33살 연하와 결혼했다고 16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아버지인 버락 후세인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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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당선 축하 “오늘 임시 공휴일”
케냐와 인도네시아 등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연고’가 있는 나라들에서도 환호성이 울려퍼졌다. 오바마의 아버지가 태어난 나라인 아프리카 케냐 정부는 오바마의 당선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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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4인 다양한 가족사 … 미국 가정의 변화상 전시장
지난주 막을 내린 미국 민주·공화당의 전당대회장엔 각각 대통령·부통령 후보의 가족이 총출동해 가족에 대한 깊은 사랑을 과시했다. 특히 임신한 10대 딸을 둔 세라 페일린 공화당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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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오바마는 미국 대선 후보 … 이복동생은 한달 1달러 생활
이복(異腹)형은 세계 최강대국의 대통령 후보인데 동생은 아프리카 판자촌에서 한 달 생활비 1달러(약 1000원)로 산다. 버락 오바마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이야기다. 미국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