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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수능 이렇게 보완하자-서울 YMCA 세미나
대학수학능력시험,바른 교육의 길인가-. 전국민의 관심과 뜨거운 논란 속에 2차 修能 시험을 끝낸 고3학생과 교사.교수.학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처음 시작된 이 제도에 대한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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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선 정치 개입 없는 신장학제 채택 학교감사 등 모든 결정 학부모에 공개"
스튜어트 서덜랜드 런던 대 총장이 최근 우리나라를 찾아왔다. 서덜랜드 총장은 19일 조완규 교육부장관을 만나 한영간 교육분야의 활발한 교류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20일 한국국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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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약한 대학재정 부실교육 부른다|경희대 사회과학연「민주화시대의 대학의 좌표」세미나
대학은 한 사회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선도적역할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대학은 그렇지 못했다. 이러한 반성에서 출발, 21세기 선진사회로의 발전을 위한 대학사회의 새로운 위상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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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가족법내용 홍보에 주력|여성단체들의 신년설계
올해 여성단체들은 지부조직 강화로 내실을 꾀하는 한편 지방자치제실시에 대비한 여성유권자 의식교육, 개정된 가족법 내용 홍보등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개정된 가족법은 올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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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간 학생결연|"학부모 상호방문"까지 확대
영·호남학생 결연운동이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가 서로 방문하고 학생들 사이에 편지·그림·문예 등 각종 작품을 교환하며 친선운동경기를 통해 한가족 같은 우정을 다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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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초유의 빅 이벤트|개회식 작품이 탄생되기까지 각고의 과정을 보면
서울올림픽의 얼굴격인 개회식 공개행사는 공연시간이라야 3시간에 불과하지만 3시간 짜리 작품을 탄생시키기까지는 1만7천명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인력이 2년2개월 동안 간난 신고를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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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대상 학생 교수가 가정방문 순화|겨울방학 맞아 대학마다 특별 위 구성
서울대 연대 고대를 비롯, 전국 각 대학이 22일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방학중에 관심 지도대상 학생을 순화키로 하고 특별지도 위원회 구성, 지도교수 가정방문 계획을 세우는 대책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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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공판'서 피고인에 첫존칭
대학입시라면 미주알고주알 간섭하고 있는 문교부가 정작 관계부처간에 협조가 미흡해 수험생이 희생당하는 상황이 눈앞에 벌어지자 "그건 대학이 알아서 할 일"이라며 발뺌. 문교부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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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 큰일엔 손발 맞추자
노태우민정당대표는 무척 바빴다. 가락동 민정당연수원에서열린 의원 세미나에 참석하면서도 연신 대책회의를 주재하랴, 보고를 받으랴 틈이 안났다. 본사가 창간20주년을 맞아 기획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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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들 소외감이 깊어간다
자녀교육과 오늘날 어머니 자신들의 당면 문제를 알아보고 이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학교 어머니회에 의해 시도되고있다. 서울예고 어머니회는 83년 「청소년의 가정·학교 생활실태」를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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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학부모|학기중 간담회
학생들의 중간고사집단거부사태와 경찰병력투입등으로 진통을 겪었던 서울대익 교수와 학부모들이 학생지도와 설득에 힘을 쏟고 있다. 서울대는 경찰이 철수한26일 단과대학 또는 학과별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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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프랑스」|
중세부터 발달하기 시작한「유럽」선진국의 대학들은 현대의 산업사회가 되면서 여러 가지 문제들을 안고 있다. 「프랑스」는「나폴레옹」시대이후 확립된「엘리트」교육을 지양, 더 많은 인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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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 잃은 정박아·지진아 어디로 가나|특수교육학회 주최「세미나」에서 박준희 교수 발표
중학무시험진학이 실시된 이후 심각한 문제로「클로즈업」되었던 학습지진아에 대한 해결책으로 문교부는 지난 8월2일 정박아 및 지진아 중학진학 억제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이 발표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