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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끄는 ‘무인차 연합’ 규제 벽 깬다
구글이 드디어 나섰다. 그간 무인차 개발을 위한 기술 개발과 축적, 교류에 몰두해 온 구글이 이번에는 무인차를 상용화하는 데 필요한 법적·행정적 걸림돌을 제거하는 작업을 본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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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인공지능‘왓슨’한국어 열공 중…SK와 손잡고 내년 국내 시장 서비스
IBM의 인공지능 플랫폼 ‘왓슨’이 한국어 구사 능력을 갖추고 국내 상륙한다.SK㈜ C&C는 9일 IBM과 왓슨 기반의 인공지능(AI) 사업 협력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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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로봇이 만든 손자 로봇과 보내는 어버이날
일본 여배우 히로세 스즈와 소프트뱅크의 감성 로봇 페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페퍼 가슴에 붙은 모니터에는“(가게 주인이 퇴근해서) 시간을 때우고 있다”고 써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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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라저래라’ 정부 간섭, 과학기술 발목 잡는다
지난 2월 4일 서울 홍릉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황교안 국무총리(가운데)와 이병권 KIST 원장(왼쪽에서 셋째),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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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온더플라이 코드분석 전문기업 코드마인드㈜, 네이버와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 협약
네이버와 중기청이 공동으로 협력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에 코드마인드㈜가 선정됐다.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은 대.중소기업간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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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기사, 중국에 대한 새 시각 보여줘
4월17일자 2면 사설은 이번 총선에서 잘못된 여론조사가 경선과 선거의 정당성을 뒤흔드는 폭탄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휴대전화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여론조사의 정확성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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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영성은 자기각성…종교와 아무 상관 없다”
다음주 방한하는 디팍 초프라. ‘물리적 감정적 웰빙에서 근본적 웰빙으로’라는 강연을 한다. [중앙포토] 세계 영성계 수퍼스타인 디팍 초프라(70)가 다음주 한국을 방문한다.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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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도 혁신 안 하면 문명사적 변화 감당 못해
김춘식 기자 더 나은 인간, 더 나은 세계를 향한 교육-. 경희대가 내세우는 모토다. 2011년 교양대학인 후마니타스(humanitas) 칼리지를 세웠고, 이번 봄 학기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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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감성의 의미를 깨닫는 기업만 살아남을 것”
최정동 기자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 바람이 공직사회라고 비켜갈 수는 없다. 인공지능 로봇과 함께 근무하는 공무원, 인공지능 판사…. 지난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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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개혁과 혁신의 첫 성과물 될 것”
#1. 가로등이 실시간으로 날씨와 일조량을 분석해 차량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자동으로 불빛을 조절한다. 자동차가 정지선을 넘으면 횡단보도 전광판에 알림을 띄우고, 보행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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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은 기회이자 도구 비즈니스 리더가 방향 제시해야
‘안트러프러너십(entrepreneurship)’만큼 우리말로 번역하기 까다로운 단어도 없다. 한·중·일 3국에서 ‘기업가정신(企業家精神)’으로 번역되는데 ‘정신’이 안트러프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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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친환경 성능 앞서야 글로벌 시장 누빈다
미국 테라퓨지아가 개발한 하늘을 나는 미래형 자동차 ‘TF-X’(사진 위)와 독일 BMW가 이달 초 공개한 ‘BMW 비전 비히클 넥스트100’. 공상과학(SF) 영화에서나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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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일의 글로벌 인사이트] 알파고 신드롬 낭비하지 말자
사공일중앙일보 고문·전 재무부 장관알파고와 인공지능(AI)은 아직도 모든 언론 매체와 모임의 화두가 되고 있다. 이세돌의 패배보다 AI의 승리가 몰고 온 충격으로 우리 사회가 불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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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강화 학습’ 통해 새 전략 찾았다”
알파고 개발한 구글 딥마인드 CEO 데미스 하사비스, 데이터 풍부하지 않아도 스스로 배우며 발전하는 인공지능의 새 시대 열어 구글 딥마인드 CEO 데미스 하사비스가 지난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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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엇갈린 세기의 인공지능] 구글 알파고 맹활약에 IBM 왓슨 울상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로 가장 크게 웃은 주인공은 구글이다. ‘인공지능의 대명사는 왓슨’이란 탄탄한 입지를 크게 흔들었다. IBM은 연일 보도자료를 내며 알파고에 쏠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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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알파고가 내 스마트폰에 들어온다
이하경논설주간알파고의 창조주인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 데미스 허사비스가 이세돌 9단을 대결 상대로 선택한 것은 하늘이 내린 기회다. 이번 대국 전의 한국은 인터넷에서 AI를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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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충격] 경영대 말고 공대? 우리 아이 어디 보내야 하나
알파고 충격에 학부모 혼란 구글, 금융업 쪽에 인공지능 활용 전망경영학도 “이제라도 코딩 배워야 하나”“인공지능과 협업하는 소수만 남을 듯” “앞으로 우리 자녀들은 인공지능의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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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경제 용어]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
틴틴 여러분. 이세돌 9단과 구글 ‘알파고(AlphaGo)’와의 바둑대결을 흥미롭게 지켜보셨나요? 인간과 인공지능의 대결은 바둑 세계의 이야기만이 아닙니다. 금융산업에서도 이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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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승리, 구글엔 30조원 가치…인간·기계의 뇌 정복해야 강대국
이세돌 9단(오른쪽)이 13일 알파고와의 네 번째 대국에서 승리한 뒤 복기를 하고 있다. [뉴시스] 이대열 교수(左), 장대익 교수(右)인공지능의 시대가 도래했다.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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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회의, 점심은 광화문”…자동차가 비서네
BMW의 ‘모빌리티 미러’ 기술은 개인 스케줄, 차의 충전 상태, 일기 예보 등 주요 정보를 거울에 비쳐 준다. [사진 각 사]“출근 전 집 안의 거울 앞에서 자동차의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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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알파고 충격’에서 무엇을 배워야 할 것인가
김기응KAIST 전산학부 교수인공지능 교과서에 추가될 역사가 지난주 이뤄졌다. 컴퓨터가 인간 지능의 고유 영역으로 여겨지던 바둑을 최고 수준 이상으로 잘 해낼 수 있다는 점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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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쇼크, 긍정적 에너지로 활용하자
구글이 개발한 인공지능(AI) 프로그램 알파고가 프로기사 이세돌 9단과의 세 차례 대국에서 모두 승리했다. 아직은 인간을 넘어서기 어려울 것이라던 예상과 정반대 결과다. 1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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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경우의 수’ 줄여 초고수의 직관 뛰어넘어
2011년 퀴즈프로그램 제퍼디에서 IBM은 왓슨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사진 뉴욕타임스] 인간의 사고를 뛰어넘기 위한 첫 시도는 1990년 IBM에 의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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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위클리이슈'
NEWS CALENDAR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한 주간의 국내외 뉴스를 정리·요약해서 보여 드립니다.03.07 | 월요일월요일 얼굴 붉어지며 화끈, 봄 자외선 조심안면홍조 환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