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트렌드] “세계적 인프라, 열정적 문화…한국, 사계절 리조트 최적지”
━ 인터뷰 앙리 지스카르데스탱 클럽메드 회장 프랑스의 세계적인 리조트 기업인 클럽메드(Club Med)가 국내에 진출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앞으로 3~5년간 매년
-
위협운전에 설교까지…택시 VS 카풀·타다 싸움에 새우등 터진 승객
택시업계 종사자들이 24시간 운행중단을 하며 파업을 실시한 지난해 12월 18일 오전 서울(서부)역 택시승강장에서 시민들이 택시를 기다리고 있다. 장진영 기자 택시 업계와 타다·
-
[이코노미스트] 회사는 전쟁터? 그래도 ‘별’로 남고 싶다
국내 대·중견·중소·벤처기업 임원 100명 조사 … 실적 달성에 시달리고 건강 악화 경험 기업의 임원은 모든 직장인이 꿈꾸는 자리이지만 아무나 오를 수 없는 자리이기도 하다.
-
[라이프 트렌드] 집라인 타고 정글로 다이빙 …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호텔 놀이터
━ 여기 어때요 가족이 함께하는 겨울 호캉스 챔피언R의 인조 아이스링크장 스피드필드 가족 여행은 주로 아이를 중심으로 계획된다. 아이가 지루해하면 아무리 근사한 곳도 제
-
"한국말 알아요?" 산타에게 영어로 편지 쓴 손자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67) 딸네가 가족을 만든 지 벌써 10년이란다. 오손도손 투덕투덕하며 사는 모습만으로도 부모 마음은 부자가 된다. [사진 송미옥]
-
[라이프 트렌드] “동아시아 스키 대중화 위해 클럽메드-대한스키협 손잡아”
류제훈 대한스키협회 국제국장, 자비에 데솔 클럽메드 아태지사 CEO 글로벌 여행·레저 기업 클럽메드와 대한스키협회가 ‘스키의 대중화 및 활성화’를 목표로 손을 잡았다. 앞으로 4
-
"휴식이 경쟁력" 이라던 文대통령, 남은 휴가수는 10일
━ 하루 연가 내도, 문 대통령 올해 휴가 10일이나 남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하루 연가를 내고 청와대 관저에서 휴식을 취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일
-
김재원 “문화재 관리 근로자 283명 정규직화…과도한 부담”
지난달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퓨전한복'을 입은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문화재청이 최근 산하기관 기간제 근로자 283명을 정규
-
팀에 눈뜬 황의조·손흥민 ‘동갑내기 브로맨스’
━ 오늘 밤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 한·일전 지난달 23일 인도네시아 치카랑에서 열린 이란과의 아시안게임 16강전에서 황의조(오른쪽)가 골을 터뜨리자 손흥민이 함께 달리며
-
[손민호의 레저터치] 인증샷 여행, 너무 뜨겁거나 너무 가볍거나
SNS 인증샷 명소 중의 하나인 전남 순천 드라마세트장. 이 낡은 나무 다리 위에서 옛날 교복 입고 찍은 인증샷이 SNS에서 화제가 되자 폐쇄까지 고민했던 드라마세트장이 별안간
-
사상 최악의 폭염, 바다 대신 호텔로 피서갔다는데
━ [더,오래] 성태원의 날씨이야기 (27)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
-
난파선에 꽃피는 생명…강릉 앞바다 해저 여행
말복이 지나도 폭염의 기세가 지칠 줄을 모른다. 바다가 간절하다. 해변에서 찰방거려선 성에 안 찬다. 깊은 바닷속을 유영하고 싶다. 동남아시아나 남태평양의 바다를 가고 싶지만,
-
서울시, 이틀 운영하는 '모래사장' 행사…"폭염에 전시행정" 논란
불볕더위가 계속된 10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미니 인공해변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이번 ‘2018 서울 문화로 바캉스’의 모티브가 된 프랑
-
문 대통령, 다음주 내내 여름휴가 떠난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여름휴가를 보낸다고 청
-
[소년중앙] 짧게만 느껴지는 여름방학, 계획표에 뭘 채울까
드디어 여름방학이 시작됩니다. 학교 대신 학원에 가는 시간이 늘어났을지언정 학기 중보다는 여유 시간도 많고 마음도 편한 방학. 늦잠도 실컷 자고,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미뤄
-
[잉탐] '호수 료칸'은 무엇? 알뜰 '혼료칸' 안내서[번외편]
[잉탐]은 여러분들이 미처 관심 가질 틈이 없는 분야를 중앙일보 디지털콘텐트랩 기자들이 ‘잉여력 돋게’ 탐구해 전해드리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중앙일보 디지털콘텐트랩의 조혜경
-
연가 낸 文대통령···'남·북·미 3자회담' 연락 기다리나
문재인 대통령은 7일 하루 연가를 내고 지방 모처에 머무르다가 이날 오후 귀경했다. 문 대통령은 전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뒤 청와대로 복귀하지 않았다
-
"트럼프, 북미회담 잘 되면 김정은 마라라고에 초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12 북미정상회담 이후 후속 회담이 열릴 수 있다고 말한 가운데, 김정은 북
-
'싱가포르 회담', 왜 샹그릴라 호텔 아닌 카펠라 호텔일까
4일 낮 촬영된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고급 호텔인 카펠라 호텔 본관. [싱가포르=연합뉴스] 6.12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이 낙점된 이유를 두고 각
-
금지된 ‘무급인턴’ 자리 만들어 외교관 자녀 채용한 재외공관
(기사 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중앙포토] 스위스 제네바의 재외공관이 외교부 방침을 어기고 소속 직원 자녀가 포함된 무급인턴 채용을 진행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를 통해 적발됐다
-
“베댓이 대통령 지지율 … 김상조 건들면 씹어줄 것”
“네이버 기사 댓글이 여론을 좌우하고 ‘온라인 여론점유율=대통령 지지율’이다.”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드루킹’ 김모(49)씨가 지난 1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
좌식 노르딕 스키 1호 서보라미의 세 번째 패럴림픽
노르딕 스키 국가대표 서보라미. [평창=연합뉴스] "출산한 여성들이 '또 낳겠느냐'고 물으면 아니라고 하면서도 또 아이를 가지잖아요. 제겐 패럴림픽이 그런 존재에요." 한국 장애
-
수호랑 이어 반다비 뜬다, 다시 열린 평창 수퍼스토어
평창 겨울올림픽 기간 마스코트 ‘수호랑’은 국내팬 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 수호랑 인형을 갖고 싶다는 이가 많았지만 품귀 현상으로 구하기가 힘들었다.
-
미세먼지·한파로 ‘집콕 쇼핑’ 증가…1월 온라인쇼핑 20% ↑
자료 통계청 올해 1월 온라인쇼핑 판매액이 1년 전보다 20% 이상 늘었다. 겨울철 미세먼지와 한파 기승으로 외출이 줄었고, 공기청정기 및 난방기구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