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공천 요구 적극 수용하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3일 4월 총선을 앞두고 공정하게 공천을 한다는 원칙에 합의했다. 특히 이 당선인은 이날 오후 박 전 대표와 회동을 마친 뒤
-
한나라 공천심사위원장 안강민
18대 총선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공심위) 위원장으로 안강민(사진) 전 서울지검장이 22일 내정됐다고 당 고위 관계자가 말했다. 안 전 지검장은 2004년 17대 총선 당시
-
4강 외교 ‘마지막 특사’ 정몽준 워싱턴으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미국 특사인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이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이 21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4강
-
경제+외교+정치 다양한 경력 강점 “글로벌 리더형 총리 적임자”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한 측근은 21일 총리·장관 인선에 대해 “지역과 경력, 출신 학교 등을 따져 퍼즐을 맞추는 작업이 무척 어렵다”고 말했다. 이명박 정부의 첫 진용 짜기가
-
이명박 정부 ‘창업공신’ 3인 앞으로 행보는
이명박 정부의 창업 공신을 꼽으라고 할 때 반드시 들어가는 사람이 최시중 선대위 전 고문, 이재오·정두언 의원이다. 이들은 저마다 주특기를 살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을 만들었다
-
새 총리 후보 한승수 급부상
이명박 정부의 초대 총리 후보로 한승수(72·사진) 유엔기후변화특사가 급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한 측근은 이날 “10여 명에 달했던 후보
-
“장관 하세요”라는 말 한나라黨선 욕이라는데…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야심작이 16일 모습을 드러냈다. 18부4처인 현 정부조직을 13부2처로 줄이는 개혁안이다. 현 정부에서 막강한 힘을 발휘했던 통일부ㆍ기획예산처ㆍ국정홍보처
-
[사진] 러시아 가는 이재오
이명박 당선인의 러시아 특사인 이재오 의원이 20일 인천공항 귀빈실에서 환송객들의 배웅을 받으며 출국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사진] 중국서 돌아온 박근혜
19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특사로 중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인천공항에서 마중 나온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오종택 기자
-
이재오 “최고위원 안 나갈 것”
이재오 한나라당 의원은 20일 최고위원 보궐선거 출마 여부와 관련, “정몽준 의원 같은 새로운 분이 선출되는 것이 합당하다고 본다”라며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
공천심사위원장 1순위 안강민
한나라당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명박 당선인 측과 박근혜 전 대표 측이 4월 총선의 공천을 놓고 격돌할 태세다. 3박4일간의 중국 특사 방문을 마치고 박 전 대표가 귀국함에 따라
-
“장관 하세요”라는 말 한나라黨선 욕이라는데…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야심작이 16일 모습을 드러냈다. 18부4처인 현 정부조직을 13부2처로 줄이는 개혁안이다. 현 정부에서 막강한 힘을 발휘했던 통일부ㆍ기획예산처ㆍ국정홍보처
-
후쿠다 총리 “한·일관계 본격 시작”
이상득 국회부의장이 18일 도쿄 민주당 당사를 방문해 오자와 이치로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상득 국회부의장이 18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특사 자격으로 일본
-
“내 얘기, 지분챙기기로 몰다니…”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18일 베이징 올림픽 경기장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오종택 기자] 이명박 당선인의 특사로 중국을 방문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18일 “나는
-
종로 한일관 70년 만에 문 닫는다
한일관 창업자 신우경 할머니가 1957년 청진동에 세운 3층짜리 새 한일관 건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 건물은 두 번의 리모델링만 거친 채 지금까지 유지됐다. 오른쪽 사진은 7
-
박근혜 “당선인, 한·중 셔틀외교 제안”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특사로 중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7일 베이징 인민대회당 푸젠홀에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오종택 기
-
“일본에 사과·반성 요구 않겠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1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년 외신기자회견에 이경숙 인수위원장, 임연숙 서울외신기자클럽 회장 등과 함께 참석하고 있다. 이날 회견에는 서울에 주재
-
요즘 MB 화두는 북한과의 소통
통일부를 외교부로 통폐합하는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신설되는 특임장관 중 한 명을 대북관계 전담으로 임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
“한·일 FTA 협상 빨리 재개를”
이명박 정부와 일본 후쿠다 정부가 꼬인 한·일 관계를 경제협력으로 풀기로 했다. 이 대통령 당선인의 친서를 갖고 일본을 방문 중인 이상득(사진) 일본특사 단장은 16일 후쿠다 야
-
박근혜 ‘이명박 특사’ 이름으로 오늘 중국 방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6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특사단장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한다. 박 전 대표의 중국행은 당 대표 시절인 2005년 중국 공산당 초청으로 처음 방문한
-
“미국 경제, 침체 아닌 유사 침체, 터널 벗어나려면 1~3년 걸릴 것”
미국 경제는 ‘침체’가 아닌 ‘유사 침체(recession-like)’ 상황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경기 예측 전문가인 앨런 사이나이(사진) 디시전 이코노믹스 회장 겸 수석
-
이 당선인 “이분이 차세대 지도자”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 등 중국 특사단 접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닝푸쿠이 주한 중국대사, 왕 중국정부 특
-
[사진] 악수하는 李당선인-朴 전 대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 등 중국 특사단 접견에 참석한 박근혜 당선인 대중특사와 악수하고 있다.
-
총리 새 기준 ‘글로벌 마인드’
대통령직 인수위가 이명박 당선인에게 정부조직 개편의 기본 방향과 시안을 보고한 13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경비원이 청사 1층 로비에 있는 각 부처의 층별 안내판 앞에서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