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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국제품만 팔겠다" 징둥닷컴, 짝퉁천국 중국서 통했다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살 수 있는가 인터넷 쇼핑 이용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다. 제품이 품질이 좋지 않거나 설명과는 다른 제품을 받게 되면 소비자들은 다시는 그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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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표 홈쇼핑 … 20만원짜리 셔츠 순식간에 완판
동대문의 한 스튜디오에서 판매 대행업체 소속 진행자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생방송 판매를 하고 있다. 중국 소비자가 방송을 보며 궁금한 점을 화면에 입력하면 진행자가 바로 답변해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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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시장에 밤마다 중국 쇼호스트가 나오는 이유는
━ 스마트폰 인터넷 중계로 13억 중국 시장 노리는 동대문 K패션 "会不会太短了?你和我的个子差不多所以肯定能穿“ (너무 짧지 않냐고요? 저랑 키가 비슷하니 충분히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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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10% 가격에 성능 비슷 … 또 ‘대륙의 실수’ 차이슨
‘품질이 낮은 중국산답지 않다’는 의미로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는 중국의 정보기술(IT) 제품들이 한국에서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프리미엄 제품보다 훨씬 싼 가격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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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가격의 10분의 1···대륙의 실수 '차이슨' 대란
━ 대륙의 가성비, '차이슨'으로 바톤 터치… 판매 2792% 늘기도 ‘품질이 낮은 중국산답지 않다’는 의미로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는 중국 정보기술(IT) 제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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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프리즘] 중국은 실리콘밸리를 능가할 수 있을까
━ 임정욱의 스타트업 스토리 모바일 간편결제가 일반화된 중국에서는 재래시장에서도 텐센트의 위챗페이, 알리바바그룹의 알리페이 앱으로 결제할 수 있다. [EPA=연합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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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욱의 스타트업 스토리]중국은 실리콘밸리를 능가할 수 있을까
90년대 중반부터 실리콘밸리를 오가며 기술에 관한 한 그곳이 세계 최고라는데 의심을 품어 본 일이 없다. 애플·구글·페이스북 같은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 기업들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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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국을 카피해야 할 때가 와버렸다
「 중국, 짝퉁 천국 아닌가? 아이폰 X도 베꼈다던데... 」 중국을 보는 일반적인 관점이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이에 대해 '노(No)'라고 답하는 중국 전문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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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위 공유 서비스, 한국에서도 통할까?
중국 최대 공유 자전거 서비스 모바이크가 한국에 본격 진출한다 중국의 공유 자전거 서비스 모바이크가 지난 18일 수원시와 무인 대여 자전거 서비스 제공을 골자로 한 업무 협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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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의 차이나 인사이드] 지식 콘텐트 시장서 '중국=짝퉁'은 옛말
전문가 포진한 다양한 플랫폼 고속성장...모바일 인터넷, SNS 등이 성장 토대[사진·ⓒgetty images bank]중국에서 유료 지식 콘텐트가 각광을 받으면서 지식경제가 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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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가 삼성전자 시총을 넘어선 이유
━ 차이나 포커스 미래를 예측하는 데 족집게 박사가 있다. 세계의 패권이 어디로 가는지는 황금에게 물어보고, 세상이 어디로 흘러가는 지는 주식에게 물어보면 된다. 1800년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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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중국 스마트폰 뒤에 숨겨진 칼날!
박리다매(薄利多賣)이익을 적게 보면서 많이 판다는 뜻이다. 지난 수십 년간 중국산 제품은 가전, 식품 그리고 각종 생활용품까지 우리 생활 속은 물론 세계 시장을 전방위로 석권해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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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가 직접 밝힌, '스파이더맨'을 또 볼때 알아두면 좋은 10가지
[스파이더맨: 홈커밍 홈페이지] 마블의 수퍼영웅 '스파이더맨'을 다룬 새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지난 5일 국내 개봉했다. 개봉 직후 영화를 본 이들이 대체로 만족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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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라벨은 녹색으로 … ‘짝퉁 감별 족집게’ 떴다
제품 라벨에 자석을 갖다 댄다. 갈색인 라벨이 녹색으로 보이면 정품, 변화가 없다면 ‘짝퉁’, 즉 가짜다. 매번 자석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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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대면 라벨 색이 변한다…카멜레온 위조방지 기술로 짝퉁 화장품 가려낸다
제품에 붙은 라벨에 자석을 갖다 댄다. 갈색인 라벨이 녹색으로 보이면 정품, 변화가 없다면 ‘짝퉁’, 즉 가짜다. 매번 자석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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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보다 속도가 생명, 먼저 출시, 피드백 받아 수정
━ 연구개발(R&D) 공식이 바뀐다 지능형 송전망을 구축한 GE의 발전설비. 송전망이 전력을 공급하는 동시에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생산성을 높인다. [중앙포토] 페이스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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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시시각각] 현대차와 삼성전자도 떨고 있다
김동호논설위원 중국에서 쓸 만한 휴대전화가 나오자 한국에선 이를 ‘대륙의 실수’라고 조롱했다. 이렇게 키득대는 사이 중국은 확 달라졌다. 독자적 기술력과 가성비를 앞세워 한국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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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7080 꿈 키워준 태권V, 전 세계에 50만 개 팔린 타이타닉
━ 아카데미과학이 이끈 국산 프라모델의 변천사 1980년대엔 전국 어느 문방구나 진열대에 태권V와 마징가Z가 당당히 서 있었다. 두 로봇은 그 시절 초등학생 사이에서 최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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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프라다 등 14억원 상당 짝퉁 명품가방 만들어 판 형제
검찰이 압수한 짝퉁 명품 가방 [사진 인천지검] A씨 형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에 공장을 차리고 루이뷔통과 샤넬·프라다 등 유명 상표를 도용한 짝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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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년들이 선전으로 빨려드는 이유
중국 남부 해안가에 위치한 선전(深圳). 이곳으로 전세계 청년들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ICT 산업에 도전장을 내밀기 위해서다. 선전 시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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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월급이 650만원, 그런데도 사람이 없다
디자인, 중국의 최대 약점이다.가격을 경쟁력으로 택한 중국 기업들은 자의반 타의 반으로 디자인을 외면해왔다. 그 결과 중국의 산업 디자인 수준은 독일, 일본, 한국 국가들과 비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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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영국 근무 때 삼성전화 금지령…평양서 LG폰은 몰라 난 그걸 써”
태영호 전 공사와의 인터뷰는 예정된 2시간을 훌쩍 넘겨 진행됐다. 중저음 목소리에 또렷한 발음, 유머 감각까지 갖춘 달변가인 태 전 공사는 한국 정착 후 어떤 소주 브랜드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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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SNS에 올리면 하루 100억 매출 …‘마케팅 황제’된 왕훙
지난달 애경 초청으로 서울 명동을 방문한 왕훙 첸지웬(21·왼쪽)과 첸시(24). 왕훙이 SNS에 올린 사진 한 장 한 장은 수많은 팔로어에게 바로 닿기에 직접적인 광고 효과를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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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시가 851억원 상당의 '짝퉁' 해외 유명브랜드 유통판매한 일당검거
중국 현지에서 만든 해외 유명브랜드 `짝퉁` 가방 [사진 부산중부경찰서]중국 현지에서 만든 ‘짝퉁’ 해외 유명브랜드를 국제 택배로 국내에 반입해 인터넷 카페와 카카오 톡 등 사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