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블랙박스를 맛있게 요리하다

    블랙박스를 맛있게 요리하다

    지난 5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4회 ‘블랙박스 글로벌 그랜드 파이널 대회’는 전 세계 19개국에서 참가한 32세 이하 젊은 조리사들의 요리 경연대회였다. 행사 당일 참

    중앙선데이

    2008.06.11 11:25

  • 블랙박스를 맛있게 요리하다

    블랙박스를 맛있게 요리하다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내 ‘테이블 34’ 식당에서 만난 임호택, 최진복, 김유식, 복종대 팀장(왼쪽부터) 지금부터 200년 전 『미식성찰』을 쓴 프랑스 사람 브리야 사바

    중앙선데이

    2008.06.07 18:43

  • 된장으로, 라면 수프로 … ‘대게의 진화’

    된장으로, 라면 수프로 … ‘대게의 진화’

    울진군 농업기술센터는 대게 된장과 청국장, 라면용 수프, 국수용 육수 등을 개발해 지난 21일 시청에서 시식회를 가졌다. [울진농업기술센터 제공]지난 21일 울진군청 대회의실. 공

    중앙일보

    2008.03.25 01:31

  • [커버스토리] 그리운 명태

    [커버스토리] 그리운 명태

      강원도 인제군 용대리 덕장 주변엔 까마귀가 많다. 눈알 맛을 알아서다. 정작 이 동네 개들은 황태에 관심이 없다. 널린 게 황태이니 말이다.[사진=권혁재 전문기자]오늘 새벽에

    중앙일보

    2008.02.14 15:34

  • 콩나물국밥과 모주

    거의 30년 가까이 들르고 그 주변을 자주 오가면서도 정작 맛집으로 입에 올리지 않은 곳들이 있다. 서울 봉천동에 있는 콩나물국밥집 ‘완산정’(02-878-3400)이 그중 하나다

    중앙선데이

    2007.12.01 21:28

  • ‘전라도 맛 명품’ 한자리에

    ‘전라도 맛 명품’ 한자리에

    전라도 음식 맛을 대표하는 발효음식 가운데 전문가들의 심사로 가려 뽑은 묵은지(묵은 김치·사진) 등 명품 6점이 한자리에 선보인다. 광주MBC(사장 김상균)는 30일부터 다음달 2

    중앙일보

    2007.11.30 06:07

  • “고급 문화는 사치에서 출발하죠”

    “고급 문화는 사치에서 출발하죠”

    신사동 포도 플라자 빌딩 지하에 위치한 와인 바 ‘뱅가’에서 담소를 나누는 이희상 회장(왼쪽)과 조태권 대표. [신동연 기자] 관련기사 와인과 한식에 대한 그들의 열정 이희상 2

    중앙선데이

    2007.11.24 21:17

  • 얼큰 시원한 대구 ‘따로국밥’

    대구에 내려갈 일이 있어 이번에는 따로국밥을 제대로 먹고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도착하자마자 출출해서 들른 곳이 62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국일 따로국밥’집. 따로국밥의 시발지라는

    중앙선데이

    2007.11.18 16:55

  • 얼큰 시원한 대구 ‘따로국밥’

    대구에 내려갈 일이 있어 이번에는 따로국밥을 제대로 먹고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도착하자마자 출출해서 들른 곳이 62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국일 따로국밥’집. 따로국밥의 시발지라는

    중앙선데이

    2007.10.14 02:56

  • "살림살이 시작은 정리정돈"

    "살림살이 시작은 정리정돈"

    내로라하는 살림꾼 주부에겐 공통점이 있다. 거의 예외없이 수납의 귀재란 사실이다. 이들의 옷장·서랍장·장식장·신발장은 하나같이 가지런히 쟁여져 있다.보기만 해도 마음조차 깔끔해진

    중앙일보

    2007.08.14 13:45

  • 여름 입맛 돋우는 묵밥

    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면 먹는 일이 고역이 된다. 시원하면서도 개운한 음식이 그립다. “이렇게 더울 때 먹고 싶은 게 있어요. 바로 어머니께서 말아주시던 도토리묵밥이에요.” “도

    중앙선데이

    2007.08.04 18:01

  • [week&쉼] 참숯에 구워 먹고 … 단호박 속에 삶아 먹고 복더위에 오리고기

    [week&쉼] 참숯에 구워 먹고 … 단호박 속에 삶아 먹고 복더위에 오리고기

    "오리고기는 미식가로 손꼽히는 청나라 서태후도 미용식으로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다른 육류와 달리 알칼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피부 노화를 막아주거든요. 옛날에도 그걸 알고 있었나 봅

    중앙일보

    2007.07.12 15:02

  • 냉면의 元祖는 ‘추억’

    “아, 이 반가운 것은 무엇인가/ 이 히수무레하고 부드럽고 수수하고 심심한 것은 무엇인가/ 겨울밤 쩡하니 익은 동치밋국을 좋아하고/ 얼얼한 댕추가루를 좋아하고/ 싱싱한 산꿩의 고기

    중앙선데이

    2007.06.30 20:45

  • [우리말바루기] 단박하다(?)

    젊은 시절 객지 생활을 하면서 인공 조미료를 쓴 음식에 길이 들었다. 그러다 결혼을 해 집에서 밥을 먹게 됐는데 아내는 인공 조미료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전혀

    중앙일보

    2007.06.13 20:02

  • 라멘만땅 & 런치박스

    라멘만땅 & 런치박스

    라면, 그 이상을 꿈꾼다 - 라멘만땅 서울에서 제대로 된 일본 정통 라면집이라면 웬만한 미식가들 사이에선 이태원의 '풍월'과 홍대 앞의 '하까다분코'가 손꼽힌다. 여기에 지난 1

    중앙일보

    2007.03.20 10:38

  • [week&] 젓가락 대행진

    [week&] 젓가락 대행진

    오분자기 돌솥밥"제주 음식의 매력은 신선한 재료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는 거죠. 푸른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데다 여기저기 산과 들이 펼쳐져 있잖아요. '제주도=식재료 창고'

    중앙일보

    2007.03.15 14:48

  • 겨울 골퍼의 무릉도원

    겨울 골퍼의 무릉도원

    겨울잠은 곰이나 개구리에게 양보하자. 골퍼에게 겨울은 또 다른 시즌의 출발이다. 조금만 눈을 돌리면 남국의 정취 아래 호쾌한 드라이브샷을 날릴 수 있는 기회가 널려 있다. 중국

    중앙일보

    2006.12.12 14:48

  • 반짝 센스로 깜짝 파티

    반짝 센스로 깜짝 파티

    집에서 차린 크리스마스…당신도 멋진 파티플래너 12월의 화두는 아무래도 크리스마스다. 거리에도 사무실 안에도 크고 작은 성탄 트리에 깜박 전구가 반짝이기 시작한다. 별 다섯개 짜

    중앙일보

    2006.12.12 10:42

  • 연말모임 이벤트

    연말모임 이벤트

    달랑 한 장 남은 달력. 바쁘다는 이유로 잊고 지냈던 사람들과 따뜻한 담소와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소박한 행복이 그리워지는 때다. 소중한 자리인만큼 장소 선택에 깐깐해지는 건 당

    중앙일보

    2006.11.28 10:35

  • [week&쉼] 요·리·남·녀 지지고 볶고 … 삶이 맛깔스러워져요

    세상이 변했다. 남자라는 이유로 부엌에 얼씬도 않던 시대는 지났다. TV 드라마와 광고는 '요리하는 남자=로맨틱한 남자'라고 끊임없이 주장한다. TV를 꺼버려도 소용없다. "내 친

    중앙일보

    2006.11.13 17:53

  • [week&쉼] 요·리·남·녀 지지고 볶고 … 삶이 맛깔스러워져요

    [week&쉼] 요·리·남·녀 지지고 볶고 … 삶이 맛깔스러워져요

    세상이 변했다. 남자라는 이유로 부엌에 얼씬도 않던 시대는 지났다. TV 드라마와 광고는 '요리하는 남자=로맨틱한 남자'라고 끊임없이 주장한다. TV를 꺼버려도 소용없다. "내 친

    중앙일보

    2006.11.09 16:00

  • [MovieBlog] '조미료보다 재료의 참맛' 다큐멘터리 명작들

    요리 맛을 내는 데 조미료가 중요하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죠. 하지만 맛내기에서 더 중요한 것은 재료 자체의 맛입니다. 갖은 재료로 우려낸 육수가 더 깊은 맛을 내듯, 재료의

    중앙일보

    2006.11.08 20:45

  • 추석이 괴로운 사람들을 위한 맛집

    혼자라서, 바빠서, 피할수 없는 맞선 자리…. 추석이 괴로운 사람들이다. 서울 시내엔 이들을 위해 연휴에도 문을 닫지 않는 맛집들이 있다. 하지만 추석 당일(10월6일) 오전에는

    중앙일보

    2006.10.04 08:34

  • [한가위특집위크앤] 이 집안 손맛 보통 아니네

    [한가위특집위크앤] 이 집안 손맛 보통 아니네

    긴 추석 연휴에 한숨부터 내쉬는 이들이 있다. 연휴 내내 먹거리를 줄창 만들어대야 하는 주부들이다. 조씨댁 며느리 생활 17년차인 베테랑주부 현진희(42.사진)씨도 마찬가지다.

    중앙일보

    2006.09.28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