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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육지→하늘…어둠 속 입체작전|북한 탈출 일가 한국오기까지
○…김만철씨 가족의 극비수송 작전은 마치 007작전을 방불케 할 만큼 숨가쁘게 이루어졌다. 일본 정부는 북한과 조총련 측의 책동에 대비하기 위해 김씨 등을 바다에서 육지로, 육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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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 추방된 북괴 공관원
【뉴요크=허준 통신원】밀수 관련 혐의로 소련에서 추방된 「모스크바」 주재 북괴 대사관원들은 공사·참사관 등 고위급을 포함한 12∼15명이며 이들은 스칸디나비아 제국에서 폭로된 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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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서 반북괴 데모
【코펜하겐30일AP합동】1백여명의 「코펜하겐」 주재 북괴대사관 밖에서 시위를 벌였다. 마약으로 괴로움을 당한 학부모들은 이날 새로 부임한 북괴대사관원들에게 항의문을 전달하려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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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사설탐정까지 동원, 항구·역 뒤졌으나 못 잡아
북괴의 「핀란드」대사관 운전사와 「스웨덴」 대사관 외교관 등 2명이 「헬성키」경시청과 「헬성키」 주재 모서방 국대사관에도 정치적 망명을 요청했으나 실패했기 때문에 「스웨덴」으로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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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번지려나 북괴공관의 밀수
북괴대사관은 마약밀매단에 불과했다. 외교적인 특권을 악용하여 술·담배 및 마약을 암거래한 혐의로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북괴대사관원이 전원 추방된데 이어 「스웨덴」에서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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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인 3명 체포
【스톡홀름 18일 AP합동】3명의 「스웨덴」인이 「스웨덴」주재 북괴대사관원들을 통해 술과 담배를 불법수입 밀매한 혐의로 18일 체포되었다고 경찰이 발표했다. 경찰은 또 이들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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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서 사과 없으면 외교관계 악화될 것
【코펜하겐 16일 AP·로이터종합합동】대규모의 마약밀매와 면세주류 및 담배를 암거래한 혐의로 「덴마크」정부로부터 추방령을 받은 「덴마크」주재 북괴대사 김홍철과 두 외교관이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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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공관 전원 추방
【콜롬보(실론) 16일 로이터급전동화】「실론」정부는 16일 밤「실론」좌익반도들의 「시리마보·반다라나이케」수상정권 전복 음모에 관련된 「실론」주재 북괴대사 황영우·대사관원 및 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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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외교관 추방
【콜롬보 (실론) 13일 AP동화】「콜롬보」주재 북괴 대사관원 수명이 13일 「실론」정부로부터 출국 명령을 받았다고 정통한 소식통들이 말했다. 이들 북괴 대사관원들은 실론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