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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전공의 무기한 휴진 돌입, 코로나 의료대란 비상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 등에 반발해 7일 하루 총파업에 나선 가운데 조선대 의과대학 학생들이 대학병원 앞에서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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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무더위에 지친 의료진 힘내세요
한 컷 8/21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는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을 더욱 힘들게 합니다. 20일 부산의 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이동식 에어컨 바람으로 잠시나마 더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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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땡볕' 대기줄 곳곳서 마찰…코로나 재확산에 ‘한숨’만
20일 오전 서울 성북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지금 오셨으면 2시간은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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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연대본부 "코로나 2차 대유행 말로만 대비, 현장은 무대책"
17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내원객과 함께 진료실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민주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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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어린이집발 코로나 확산세…쌍둥이 남매와 일가족 확진
10일 오후 광주 이동식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경기도 용인에서 아이 돌보미와 접촉한 쌍둥이 남매(2)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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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풍속 90㎞/h 강풍주의보···서울 '드라이브 스루' 하루 중단
선별진료소 의료진이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내일 예보된 강풍에 대비해 끈으로 고정하고 있다.뉴시스 태풍급 강풍이 예고된 가운데 서울시가 19일 하루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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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코로나 대응 세계가 인정, 전쟁에서 이겨가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 뉴스1 박원순 서울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지금까지 해온 대응을 세계가 모두 인정하고 있으며 전쟁에서 이겨가고 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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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중증환자 골든타임 확보할 응급진료센터 만든다
11일 오전 경기도 고양 일산백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방문객을 문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중증환자를 책임지고 맡을 '중증응급진료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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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층 환자 움직이자 7층 CCTV에 빨간줄···확 바뀐 서울의료원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종합상황실에 설치된 CCTV 화면. 7층에 있는 의료진들은 확진 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병실을 보면서 환자의 움직임과 상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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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도 첫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3일부터 운영
오는 5일부터 진료를 시작하는 서울 첫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선별진료소. 이대서울병원 맞은편 공영주차장 부지에 설치된다. [사진 강서구] 서울에도 차를 타고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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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 부족에…대구의료원·대구동산병원 ‘코로나 거점병원’으로
21일 대구시 달서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외부에 이동식 음압격리실이 설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폭증하면서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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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바이러스 최대 5일 간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지난 2015년 6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선별진료실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포토] 2015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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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중국 여객 운송 잠정 중단…경기도 운수종사자, 마스크·장갑 착용 의무화
경기도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경기도 상황실에서 민ㆍ관 합동 전문가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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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피를 줄'개', 노란 스카프의 천사 '헌혈견' 곰순이 가족
'헌혈견'을 아시나요? 개도 사람처럼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에 수혈이 필요하다. 반려견 커뮤니티 등에서는 긴급 수혈이 필요해 도움을 요청하는 글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수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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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메르스 사태 수습에 예비비 505억원 긴급지출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을 수습하기 위해 예비비 505억원을 쓰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16일 국무회의를 열어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히 필요한 505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