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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프로젝트] 공신 1일 대학생 체험 홍익대 산업디자인학과
지난달 29일 임유주(16·울산 무거고 1)양은 어머니와 함께 오전 7시22분발 서울행 KTX 열차에 올랐다. 중앙일보가 진행하는 ‘공부의 신 1일 대학생 체험’에 참가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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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앴더니 잘 팔리네 … ” 등받이 없는 의자, 팬 없는 선풍기
외과 의사용을 본뜬 등받이 없는 의자 ‘아이폴7’. 날개 없는 선풍기 ‘에어 멀티플라이어’. 난류 없는 안정된 바람을 뿜어내고 위험한 부분이 없어 어린이를 둔 가정에서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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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인프라 건설보다 IT로 기존 시설 ‘지능’ 높여야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선 출근길 시민들에게 실시간 교통량을 스마트폰으로 알려준다. 싱가포르는 한술 더 떠 1시간 뒤의 교통상황을 예측해 알려주는 데 그 정확도가 85~90%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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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_“비운 만큼 채울 수 있다…욕심 버리고 함께 가자”
1 무슨 일이 벌어질까화두는 역시 경제였다. 총 38명이 국내외 경제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증권계 인사나 기업인은 우선 올해를 “창(세계 경제를 위협하는 극심한 실물경기 침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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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의 위기’에 리더십은 안 보여
2008년의 경제 키워드는 단연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에서 비롯된 글로벌 금융위기다. 세계 경제 중심지 미국에서 3월 베어스턴스에 이어 9월 리먼브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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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해외로 진출하고 싶으면 아시아적 감성으로 공략해야
영국계 디자인회사 탠저린의 이돈태(40·사진) 사장은 국내 디자이너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권했다. 층이 두터워진 국내 디자인 인력이 미국과 유럽의 디자인 주류 시장을 뚫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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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바꿀 돈으로 中企 디자인 밀어줘라”
“서로 다른 문화가 부닥쳐 스파크를 일으켜야 한다. 서울 사람은 런던에 가서, 런던 사람은 두바이에 가서 ‘번쩍’ 떠올린 작품이 좋은 평가를 받을 때가 많은 법이다.” 영국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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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자이너에게 듣는다
주급 32만원의 인턴사원으로 출발해 10년 만에 유럽 ‘빅5’ 디자인업체의 최고경영자로. 영국 탠저린의 이돈태 사장이 주인공이다. 그는 영국과 한국·미국·중국 등을 오가며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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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바꿀 돈으로 中企 디자인 밀어줘라”
“서로 다른 문화가 부닥쳐 스파크를 일으켜야 한다. 서울 사람은 런던에 가서, 런던 사람은 두바이에 가서 ‘번쩍’ 떠올린 작품이 좋은 평가를 받을 때가 많은 법이다.”영국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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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한 건 싫다 … 아파트도 끝없는 진화
아파트 외관·평면과 인테리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남보다 튀는 상품으로 주택 수요자를 잡기 위해 담당자들은 매일 치열한 싸움을 하고 있다. 주요 업체 디자인·인테리어 실무책임자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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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태·김치호·설은아씨 산업계 '차세대 CEO'
차세대 CEO 시상식 뒤 기념촬영을 한 임헌봉 하이스코트 상무, 김치호 대표, 설은아 대표, 이돈태 대표, 김광수 이코노미스트 대표(왼쪽부터).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는 하이트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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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영국 디자이너들 "쓰레기통만 봐도 디자인 수준 알죠"
산업 디자인의 본고장인 영국에서 세 명의 디자이너가 한국을 찾았다. 자국 디자인 업계에 한국의 투자를 이끌기 위해서다. 세계적 디자인 회사 탠저린의 이돈태 공동대표와 의류업체 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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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휴대폰 디자인 경력 실력 인정받는 보증수표"
대관령 아래 산골 마을 소년이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의 사장이 됐다. 영국 디자인업체 탠저린의 이돈태(38.사진) 사장이 그 주인공. 이 사장은 1998년 여름 인턴 사원으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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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서 활약 디자이너 이돈태씨
탠저린사에서 제품디자이너로 근무하는 이돈태(34·사진)씨는 왕립예술학교 디자인 프로덕츠학과를 졸업하고 인턴사원으로 이곳에 근무하다가 정식사원으로 채용됐다. 그는 "디자인은 제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