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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이강철-송진우-정민철, 그리고 양현종... 통산 140승 달성
통산 140승 기념구를 든 KIA 투수 양현종. 광주=김효경 기자 선동열, 이강철, 송진우, 정민철, 그리고 양현종.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32)이 프로야구 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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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NC 감독 "이대호 봉쇄? 주자 없는 게 중요"
"이대호 봉쇄보다 중요한 건, 주자를 덜 내보내는 것이다."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이 롯데 자이언츠와의 준플레이오프(5전3승제)에서 이대호 공략법에 대해 내놨다. 이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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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NC 포스트시즌 '낙동강 더비'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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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포수 3년 연속 20홈런 강민호, 롯데 2연패 탈출
'롯데의 강민호'가 시원한 대포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역대 포수 2번째 3년 연속 20홈런도 달성했다.[사진 신소연 인스타그램]프로야구 롯데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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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강속구 약점 박병호, 문제는 뒷다리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30)는 지난 25일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 아롤디스 채프먼(28·쿠바)과 상대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채프먼은 강속구 3개(시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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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밀고 이대호 치고 … 일본을 지배하다
이대호(가운데)가 30일 후쿠오카 야후 오쿠돔에서 열린 한신과 일본시리즈 5차전 승리 후 동료들과 손을 맞잡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손목 부상을 딛고 맹활약한 이대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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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나를 보낸 롯데, 너를 보낸다
두산 최준석이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1회 초 2사 1루에서 2점 홈런을 쳐낸 뒤 포효하며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두산은 최준석이 준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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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은 웃으며 보지요, 롯데-SK 물고물리는 싸움
롯데와 SK가 플레이오프 5차전까지 가는 혈전을 벌이고 있다. 류중일(48·사진) 삼성 감독이 미소 짓는다. 삼성은 한국시리즈에 직행, 파트너가 올라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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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오승환, 최연소·최소경기 200세이브
오승환 삼성의 특급 마무리투수 오승환(29)이 프로야구 사상 최연소, 최소 경기 200세이브 기록을 달성했다. 오승환은 12일 대구 KIA전에서 6-3으로 앞선 8회 초 2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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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5연패 뒤 3연승 … 롯데 봄바람 탔다
롯데가 에이스 조정훈의 복귀와 함께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롯데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 경기에서 조정훈의 6이닝 1피안타·무실점의 완벽투와 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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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쓰고 싶지만 한 팀만 쓸 수 있다, 가을의 전설
‘5강 3약.’ 프로야구 8개 구단 감독들이 전망한 2010 시즌 판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시즌 개막을 알리는 미디어데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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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호랑이 킬러’ 손민한 또 KIA 울렸다
롯데 에이스 손민한(34·사진)이 올 시즌 최고의 투구로 팀의 선두권 추격에 고삐를 당겼다. 손민한은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KIA와의 경기에서 6이닝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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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10점대 불방망이 … 한화, 화끈하네
1회 초 솔로 홈런에 이어 9회 초 시즌 9호 홈런을 터뜨리며 삼성의 7연패를 끊은 양준혁이 3루 베이스를 돌고 있다. [부산=뉴시스] 프로야구 롯데와 삼성의 주말 3연전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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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차 프로축구선수 자유계약 폐지" 구단횡포에 반발거셀 듯
대한축구협회 프로특별위원회가 6년차 선수들의 자유계약제도를 폐지, 선수들의 이적에 족쇄를 채우는조치를 취함으로써 『축구발전에 찬물을 끼얹는 횡포』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프로6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