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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함-칼빈슨함 참가, 한·미 연합훈련 개시
미 핵항공모함인 칼빈슨함 비행갑판에 F/A-18 전투기가 착륙하고 있다. 칼빈슨함은 29일 동해상에 진입해 한국의 세종대왕함과 연합 항모강습단 훈련에 돌입했다. [중앙포토] 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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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미사일 ‘항모 킬러’ KN-17 추정…칼빈슨함 진입 반발인 듯
지난 4월15일 북한 열병식 때 등장한 미사일. 스커드를 개량한 대함 탄도 미사일 KN-17로 추정된다. 사진=CSIS MD PROJECT미 정부 관계자가 29일 북한이 쏘아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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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폭탄이 불소나기처럼”…북한군 최대규모 타격시위 영상 공개
28일 북한 조선중앙TV는 북한 인민군 창건일(25일)에 강원도 원산에서 열린 실사격 훈련 장면을 공개했다. 북한은 6차 핵실험을 진행할 것이라는 일부 관측과 달리 육ㆍ해ㆍ공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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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행정부·군 일제히 대북 압박 “수많은 선제타격 옵션 있다”
해리스26일 전격 배치된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가 이르면 28일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27일 “주한미군이 경북 성주골프장내 사드 체계와 관련해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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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가동은 서두르고 칼빈슨함은 속도 조절하고…미국의 양동작전
26일 경북 상주골프장에 전격 배치한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의 가동을 미국이 서두르고 있다. 반면 당초 이번 주 한반도 해역에 진입할 예정이라던 핵추진 항모 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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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브리핑 막전막후
워싱턴의 의회에서 버스를 타고 3km거리의 백악관으로 향하는 미 상원의원들/슬레이트 캡처 상원의원 100명과 보좌진을 태운 7대의 버스가 백악관 아이젠하워 빌딩에 도착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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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대북 정책 양대 포인트는
“일단 초강경 경제제재와 외교적 수단을 통해 압박하며 북한을 협상으로 이끌어낸다. 군사행동 옵션은 히든 카드로 남겨둔다.”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26일(현지시간) 밝힌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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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전, 사드 매듭짓기
26일 성주골프장 부지에 배치된 사드 체계의 미사일 발사대 차량. 사드 핵심 장비들이 모두 반입됨으로써 다음달부터 북한 미사일 요격작전이 가능하다. [사진 매일신문] 주한미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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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첫 자국산 항모 진수식 “전투력 랴오닝함 6배”
중국이 26일 첫 자국산 항공모함을 진수시키며 대양굴기(大洋崛起)의 꿈에 한걸음 다가섰다. 2012년부터 실전 운용중인 랴오닝(遼寧)함에 이어 복수의 항공모함을 보유한 해군 강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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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태평양사령부 사령관 "韓 사드, 조만간 가동"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 체계에 사용되는 군 장비가 26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을 지나 성주골프장으로 향했다. 오전 4시43분 1차 군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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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양굴기에 성큼...첫 국산항모 진수
26일 중국 다롄조선소에서 진수식이 열린 '001A'형 항공모함. 중국의 첫 자국산 항공모함이다. [신화=뉴시스] 중국이 26일 첫 자국산 항공모함을 진수시키며 대양굴기(大洋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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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25일 화력시위 '장군', 한ㆍ미 26일 통합 화력격멸 훈련 '멍군'
26일 경기도 포천의 육군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2017 통합화력격멸훈련’이 열렸다. 한ㆍ미 연합군 및 육ㆍ공군의 합동작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사격 훈련이다. 통합화력격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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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규모 화력 훈련을 '시위'라고 한 까닭은
북한이 인민군 창건기념일인 25일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군종 합동타격시위’를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영언론들이 26일 일제히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인민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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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창건일 6차 핵실험은 없었지만 …
북한군 창건 85주년인 25일은 6차 핵실험 등 북한의 도발 여부에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된 날이다. 미국은 이례적으로 핵항공모함과 핵잠수함을 동시에 한반도에 배치하고 한·미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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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북 미사일 대비 서해서 한미 해군 연합훈련
25일 서해에서 열린 한미해군의 연합훈련에서 미 해군의 웨인 메이어함이 5인치 함포사격을 하고 있다 북한이 인민군 창건일인 25일 강원도 원산에서 대규모 화력훈련을 했다고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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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긴장 최고조…미국 전력 집결 vs. 북한 대규모 화력훈련
25일 북한 인민군 창건일을 맞아 한반도 안보위기 상황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미국이 이례적으로 핵 항공모함과 핵잠수함을 동시에 한반도에 배치하고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하자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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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국, 제가 지른 불에 타죽을 것"
북한의 말폭탄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25일 “불을 즐기는 자는 불에 타죽기 마련”이라며 “미국은 제가 지른 불에 제가 타죽는 비참한 운명에 처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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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동해서 훈련 갖기로"…방위성 간부 "처음 실시"
미국 태평양사령부 제3함대 소속 니미츠급 칼 빈슨 핵항공모함 전단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필리핀 인근 해역에서 해상 자위대 구축함들과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알레이버크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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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VS 북한, 한반도 위기고조와 북한의 인질외교 시도
25일 인민군 창건 85주년을 즈음한 북한의 6차 핵실험 실시 등 전략적 도발을 막기 위해 미국과 중국이 고강도 대북 압박에 나서고 있다. 북한은 이같은 미중의 움직임에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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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시진핑-아베 연쇄 통화 "북한에 도발 자제 촉구"
24일 오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연쇄 통화했다. [로이터=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 오전 시진핑(習近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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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떠다니는 군사기지 수장시켜 버린다고?
미 해군의 칼빈슨 항공모함 전단이 북한 인민군 창건일(25일)에 맞춰 한반도 주변 해역으로 접근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연일 칼빈슨함을 수장(水葬)시키겠다고 위협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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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정권, 칼빈슨·자위대 연합훈련 통해 ‘1타 3피’ 노리나
미국 해군 칼빈슨 항공모함 전단과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 2척이 23일부터 필리핀 북동쪽 서태평양에서 연합훈련에 돌입했다. 오는 25일 북한 인민군 창건 85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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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슨함, 서태평양서 일본 호위함과 공동 훈련
한반도 주변 수역 쪽으로 이동 중인 미국 항공모함 칼빈슨함 전단과 일본 호위함이 23일부터 일본 남단 서태평양에서 공동 훈련을 시작했다고 일본 해상자위대가 이날 밝혔다. 공동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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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슨호, 서태평양서 일 자위대 함정과 훈련 개시
한반도 주변 수역 쪽으로 이동 중인 미국 항공모함 칼빈슨호 전단과 일본 호위함이 23일부터 일본 남단 서태평양에서 공동 훈련을 시작했다고 일본 해상자위대가 이날 밝혔다. 공동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