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동포 이민지, 쭈타누깐-코다 추격 뿌리치고 시즌 2승
이민지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제시카 코다(미국)의 맹추격을 뿌리치고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었다.23일 중국 하이난섬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
-
쭈타누깐의 맹추격…아슬아슬한 선두지킨 이민지
시즌 5승을 기록 중인 에리야 쭈타누깐.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최근 흐름이 주춤한 리디아 고를 따돌리고 올해의 선수, 상금왕 등극에 속도를 낼 수 있다.[사진 LPGA 홈페이
-
이민지 블루베이 LPGA 2R 이틀 연속 선두 질주
시즌 2승에 도전하고 있는 이민지. [골프파일]호주동포 이민지(20·하나금융그룹)가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키며 시즌 2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21일 중국 하이난섬의 지안 레이크
-
리디아 고, 앨리슨 리…한복 입은 LPGA스타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두고 12일 열린 갈라 디너 파티에서 리디아 고, 박희영, 유소연, 이민지, 허미정, 앨리슨 리, 산드라 갈(왼쪽부터)이 한복 맵
-
'역시 대인배' 즐기고 베풀 줄 아는 리디아 고
올림픽에 출전한 이 상황을 즐기고 싶었다"리우올림픽 여자 골프에 뉴질랜드 대표로 출전한 리디아 고(오른쪽)가 경쟁할 선수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가운데는 호주 대표로 출전한
-
[한입브리핑] 배드민턴 정경은-신승찬, 값진 동메달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 정경은-신승찬, 배드민턴 노메달 저지배드민턴 여자 복식 세계랭킹 5위 정경은-신승찬 조는 1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센트루 파빌리온4에서 열린
-
[리우포토] 리우 올림픽 여자골프 대표선수들 샷 점검 시작.
김세영 선수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열린 여자골프 공식 연습 라운드 에서 박세리 감독(왼쪽)과 마지막 18홀 어프로치샷 라인에 대해서 이
-
UL인터내셔널 크라운, 한국 리드 속 악천후 경기중단
체감온도 36도의 끈적끈적한 더위 속에서 호주와 경기하던 한국 선수들에게 서쪽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더위를 식히는 반가운 바람인가 했는데 아니었다. 시커먼 먹구름이 따
-
한국,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경기서 대만과 1승1패…승점 4점으로 조2위
올해 대회 시드 1번을 받은 한국팀. 전력상 최강이지만 둘째 날까지 2승2무로 조 2위(승점 4점)에 올랐다. [사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제공]한국이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둘
-
박인비는 “출전” 김경태는 “포기”…엇갈린 리우행
박인비(左), 김경태(右)한국 여자골프의 에이스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부상을 딛고 리우 올림픽 출전을 결정했다. 하지만 한국 남자골프를 대표하는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
박인비 리우 올림픽 출전 … 김경태는 불참
박인비(28·KB금융그룹·왼쪽)와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부상으로 고전했던 한국 여자골프의 에이스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리우 올림픽 출전을 결정했다. 하지만 한국 남자골프
-
너무 쉬운 US여자오픈, 조직위 코스 난도 높일듯
이미림·크리스티 커·이민지 선수(왼쪽부터)재미있었다”이미림이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너제이 인근 코르드바예 골프장에서 열린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
탄력 받은 쭈타누깐, LPGA 킹스밀 우승으로 2연승
에리야 쭈타누깐(21·태국)이 2연승에 성공했다.쭈타누깐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프
-
유소연-전인지, LPGA 킹스밀 챔피언십 3R 1타 차 2위
유소연.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이 2년 만에 승수를 추가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유소연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에
-
유소연 또 몰아치기,킹스밀 2라운드 단독 선두
시즌 초 스윙 교정을 하면서 과도기를 겪었지만 샷이 완전히 잡힌 유소연. 그에게 남은 것은 퍼트감 보완이다. [사진 LPGA] 유소연이 킹스밀 챔피언십 Presented by JT
-
킹스밀의 추억 살린 이민지, 킹스밀 1R 1타차 2위
지난 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민지. 1년 만에 추억의 장소로 돌아온 이민지는 1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미야자토 미카에게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사진 LPGA]'디펜딩
-
아리야 주타누간 선두, 이민지·유소연 역전 노린다
롯데 챔피언십 우승 후 상승세인 이민지(위)와 시즌 첫 승에 도전하는 유소연.[사진 LPGA]이민지와 유소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에서 역전 우
-
유소연, 요코하마 타이어 LPGA 2R 9언더파 선두
시즌 첫 승을 겨냥하고 있는 유소연. [사진=롯데 제공]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이 버디쇼를 펼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7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바마주 프래트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
-
허미정 요코하마타이어 LPGA 1R 2언더파, 2년 만에 정상 도전
허미정 [하나금융그룹]2년 만에 정상을 노리는 허미정(27·하나금융그룹)이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허미정은 6일 미국 앨라바마주 프래트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RTJ) 골프트래일 캐
-
최나연 스윙잉스커츠 3R 선두에 3타 차 2위
최나연이 오랜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최나연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코 근처에 있는 레이크 머시드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3라운드
-
올 LPGA 우승자, 한국인 아니면 한국계
롯데 챔피언십 마지막날 8언더파를 몰아쳐 역전 우승을 차지한 호주 동포 이민지(왼쪽)가 동료 선수들로부터 축하 물 세례를 받고 있다. [호놀룰루 AP=뉴시스]전인지(22·하이트진로
-
이민지, LPGA 롯데 챔피언십 우승 전인지 2위
롯데 챔피언십에서 통산 2승째를 챙긴 이민지. [사진 롯데]호주동포 이민지(20·하나금융)가 5타를 뒤집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이민지는 17일 하와이 코올리나 골프장에서 열린
-
이민지, LPGA 롯데 챔피언십 이틀 연속 선두 질주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민지 [사진 롯데]고감도 아이언 샷감을 앞세운 이민지(20·하나금융)가 롯데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이민지는 15일 하와이 코올리나
-
한 달 만에 돌아온 전인지 “컨디션 85%수준”
부상을 당한 이후 한 달 만에 필드에 복귀한 전인지(왼쪽)가 연습 라운드를 하면서 샷을 가다듬고 있다.“인지, 오랜만이야.”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