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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문 대통령 北발사체 발사 보고 받아…비상하게 보고있다"
지난 5월 4일 동해 해상에서 열린 화력타격훈련에서 '북한판 이스칸데르'라 불리는 KN-23 발사 모습. [연합뉴스] 청와대는 2일 새벽 북한이 또다시 동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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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北미사일 발사 논의…英佛獨 "우려, 규탄" 성명
북한의 방사포. [연합뉴스] 유엔주재 영국과 프랑스, 독일 대사는 1일(현지시간) 비핵화를 위한 북한의 실질적 조치와 북미 협상 재개, 충실한 대북제재 이행을 촉구하는 3국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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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北미사일 걱정 안해··· 아주 일반적 미사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걱정하지 않는다. 단거리이고 아주 일반적 미사일"이라 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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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정유미·우주안 모두 같은 '팬더' 인형을…의혹 증폭
같은 팬더 인형을 들고 사진을 찍은 강타와 정유미, 우주안. 이들은 해당 사진을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각 공개했다. 그룹 H.O.T의 강타(40·본명 안칠현)가 1일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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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원 추경안, 결국 1일 통과 약속은 못 지켰다…오늘 일본 각의 전 처리 시도
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이 텅 비어 한산하다. 국회는 이날 오후 2시에 본회의를 열어 추경, 일본의 경제보복 철회 요구 결의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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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못보는 부친에 월급 꼬박 송금…미얀마 청년의 스러진 꿈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1일 새벽 서울 목동 빗물 펌프장에서 근로자 3명이 고립돼 구조대원들이 수색 및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3명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뉴스1] 1일 오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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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인사철학 안보였다"···환경부 수사 3인방 검찰 떠난다
환경부 수사를 담당했던 주진우 전 부장검사 현 정부 적폐를 겨눴던 '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 지휘라인 검사들이 모두 검찰을 떠나게 됐다. 한찬식 전 동부지검장과 권순철 전 동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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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빗물펌프장서 시신 2구 발견…수색 21시간 만
수색작업 위해 현장 투입되는 대원들 31일 갑작스런 폭우로 작업자들이 고립된 서울 양천구 목동 빗물 펌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작업을 위해 크레인을 이용해 사고 현장으로 이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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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의 휴전 중재 거부 입장에, 美 "사태 해결 노력 다 할 것"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부인 수전이 1일(현지시간) 새벽 태국 방콕 공항에 도착해 미 대사관 관계자들의 영접을 받고 있다.[AP=연합뉴스] 일본의 백색국가(white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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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나경원이 “미루자”, 이인영이 “환영한다”…간만에 손발 맞은 국회
제안은 신속했고, 화답도 빨랐다. 지난달 31일 새벽 북한의 추가 미사일 발사 속보에 이날 예정됐던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가 여야 합의로 긴급 연기됐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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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천후에 저고도…북 또 미사일 발사
북한이 31일 오전 5시6분과 27분쯤 강원도 원산 갈마반도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두 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의 이동식 미사일발사대(TEL)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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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내달 20일 한미연합훈련 끝나야 북미 실무회담 시작될 듯”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남북경협기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북한 단거리 미사일 발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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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北 무모, 날이 갈수록 도 넘어…지나친 과민반응”
북한의 신형 단거리 탄도 미사일. [연합뉴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31일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에 대해 “북한의 무모가 날이 갈수록 도를 넘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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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적' 머뭇거렸던 文정부···北미사일 15번만에 말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31일 “우리를 위협하고 도발한다면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당연히 ‘적’(敵) 개념에 포함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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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지난 5월 4일 北 발사한 미사일, 한 발 아닌 두 발” 정정
지난 5월 4일 북한이 발사했던 단거리 미사일이 당초 군이 발표했던 한 발이 아니라 두 발인 것으로 밝혀졌다. 북한이 10일 공개한 지난 9일 ‘단거리 미사일’ 발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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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북한이 우리를 위협하고 도발한다면 당연히 적”
31일 새벽 북한의 미사일 발사 후 약 3시간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하는 차원에서 직접 참석했다”고 말했다. 군 당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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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가들 “김정은, 미사일로 트럼프와 대화하고 있는 중”
합동참모본부는 31일 "북한이 오늘 새벽 함경남도 호도반도 일대에서 미상 발사체 수 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6일 조선중앙TV가 보도한 신형전술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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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문가 "北, 2~3주마다 미사일 쏘던 시기로 돌아갈 수도"
합참은 "우리 군은 오늘 오전 5시 6분, 5시 27분경에 북한이 원산 갈마 일대에서 동북방 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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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운영위 연기 제안 "文, NSC 열고 北 경고메시지 내달라"
북한이 지난 25일에 이어 31일 또 발사체를 발사하자 이날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던 국회 운영위원회가 연기됐다. 나경원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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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 25일 "발사체"→31일 "미사일, 상황 계속 주시"
지난 25일 북한의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순간.[조선중앙TV=연합뉴스] 미국은 31일 새벽 북한의 시험발사에 대해 엿새 전과 달리 곧바로 '미사일 발사'라고 지칭하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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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北,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30㎞ 저고도, 비행거리 250㎞"
합동참모본부는 31일 북한이 쏘아 올린 발사체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규정했다. 합동참모본부는 31일 "북한이 오늘 새벽 함경남도 호도반도 일대에서 미상 발사체 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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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北 , 오늘 발사체 수발 발사…우릴 위협하면 적"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31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우리를 위협하고 도발한다면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당연히 ‘적’ 개념에 포함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 장관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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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문 대통령 北발사체 보고받아"…상황 주시 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5일 발사한 신형전술유도무기(단거리 탄도미사일). [연합뉴스] 청와대는 31일 새벽 북한이 미상 발사체 수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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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방위성 "北 발사체, 日 직접영향 확인 안 돼"
지난 26일 북한 관영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형 전술유도무기의 ‘위력시위사격’을 직접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일본 정부는 31일 북한이 발사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