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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군인 ·자원봉사자 ·정치인... 수해 복구엔 모두 한 마음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30 군인 ·공무원 ·자원봉사자 ·정치인... 수해 복구엔 모두 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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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 경보'에 일상 멈춘 美...산불 연기 노르웨이까지 번졌다
캐나다 대형 산불로 발생한 연기로 미국 워싱턴 DC 등 북동부·중부의 시민들이 사실상 ‘일상 마비’를 겪고 있다. 쓰레기 수거 등 일부 공공 서비스가 하루 이상 중단됐고 모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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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금강송군락지 코앞까지 산불…불영사 보물은 이송
“강풍에 날아든 불씨가 순식간에 집을 덮쳐 전부 불에 탔습니다.” 6일 오전 강원도 동해시 묵호동 곳곳은 마치 폭격을 맞은 도시처럼 변했다. 주민 김칠성(77·여)씨는 “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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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F2020] "죽은 자본 12경원... 자산 토큰화로 살아난다"
[DAF2020] ①이용재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기록되지 못해 거래되지 않는 ‘죽은 자본(dead capital)’이 전 세계적으로 약 12경 원에 이른다. 블록체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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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게임?소셜?...블록체인의 아마존은 어디에
1995년 8월 9일. 넷스케이프가 미국 나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지금은 흔적조차 찾을 수 없는 웹브라우저 기업이다. 공모가는 14달러. 딱 두 배인 28달러에 첫 거래가 시작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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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전철, 몸집 작아도 기관사 없이 시속 80㎞ 달린다
30일 개통하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21일 공개됐다. 열차는 서구 오류동에서 남동구 운연동까지 29.1㎞를 잇는다. 자동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사진 인천시]21일 오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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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송혜교의 '황진이', 신경 안써요"
KBS 2TV 드라마 '황진이'의 타이틀롤 하지원을 만나기 위해 경기도 양수리 야외 세트장을 찾은 지난 17일. 하늘은 마치 황사가 낀 듯 온통 뿌연 먼지로 가득했다. 불연듯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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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동성애, 햇빛 쏟아지다
국내 최대 성적 소수자들의 문화축제인 이 지난 5월30일부터 6월11까지 13일 동안 서울 종로와 홍대 앞 일대에서 개최됐다.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올해 축제에는 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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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일부 학과는 점수분포 넓을 듯
82학년도 전기대학원서 접수창구 앞의 심한 눈치작전은 접수 2일째인 12일 하오에도 여전했다. 서울대의 경우 이날 하오1시 현재 모두 3천2백36명이 원서를 접수, 11일 하오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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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걷히고...가을의 소리가 들리는...|8일은「말복」에「입추」에「칠석」
가을의 소리가 들리는 입추와 무더위의 막바지인 말복, 견우·직녀의 전설이 담긴 칠석이 8일에 모두 겹쳤다. 지루했던 장마도 서서히 걷히고 이제부턴 한여름이 불러가기 시작한다.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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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장
『길고 지리한 장마여 안녕』-. 7일 중앙관상대는 21일 동안 우리나라를 오르내리던 강우전선이 이날 새벽 6시 현재 북부지방으로 북상, 장마가 끝났다고 발표했다. 이날 우리나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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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에 함박눈
14일 새벽부터 충청도이북 중부지방에 눈이 내렸다. 이날 하오1시 현재 강설량은 서울지방이 12·2센티, 인천 8센티, 수원 5센티 등이다. 중앙관상대는 북한에 중심을 둔 저기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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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에 여름(?)비
10일 이른 아침부터 서울을 비롯해서 전국적으로 때아닌 비가 내리고있다. 한겨울 막바지인 소한추위가 35년만에 처음으로 따뜻한 날씨를 보여주고 눈이 내릴 계절에 비가 내려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