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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金의 2007년 大選 생각 ②] DJ, 범여권 대통합의 조타수 자임
■ 민주개혁세력 무능론에 본능적 방어… 범여권 대통합에만 주력 ■ 위기의 햇볕정책 지키기 위한 2차 반응에 주자들 계승 경쟁 ■ 킹메이커 가능성 거의 없어… 여야 양자대결구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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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당+민주당+국중당 40석 교섭단체 구성
열린우리당 탈당 그룹인 통합신당모임과 민주당.국민중심당 일부가 다음주 중 통합 교섭단체를 구성한다. 이들은 또 5월 초까지 신당 창당 작업을 끝내기로 합의했다. 이럴 경우 의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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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탈당 바람' 수면 아래로
열린우리당에 이어 민주당도 의원들의 탈당 문제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탈당 불씨가 민주당으로 옮겨 붙은 것은 김효석 원내대표와 이낙연 의원이 지난 1일 열린우리당 임종석.송영길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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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형 태운 민주당 논의 무성
7.26 재.보선 이후 민주당발 정계개편론이 무성하다.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은 노무현 대통령의 탈당과 정계개편 시기를 놓고 갑론을박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이를 "구태정치의 표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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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때 反盧는 신당, 親盧는 잔류
"어, 저 사람이 왜 저기에 가 있지?" 민주당 신.구주류가 사실상 결별 상태에 들어간 가운데 적잖은 의원이 세간의 예상을 뒤엎는 선택을 하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해 대선 때 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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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용학·자민련 이완구 의원 전격 탈당 한나라行
민주당의 전용학(田溶鶴·충남 천안갑)의원과 자민련의 이완구(李完九·충남 청양-홍성)의원이 14일 탈당해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대통령 선거를 2개월 여 남겨놓은 시점에서 과거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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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 신호탄이냐" 민주당 충격
민주당은 격앙됐다. 이들의 탈당이 워낙 전격적으로 이뤄진 탓도 있지만 전용학(田溶鶴)의원은 대변인을 지내는 등 당의 '얼굴'이었던 만큼 충격이 더 컸다. 대변인 논평과 오후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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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開門發車"
민주당이 23일 "신당을 개문발차(開門發車)하겠다"(李洛淵대변인)고 밝혔다. 노무현 대통령 후보와 한화갑 대표의 조찬회동 결과다. 더 이상 정몽준 의원에게 매달리지 않고 민주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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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압승 … 의석 과반 확보
한나라당이 6·13 지방선거에 이어 8·8 재·보선에서도 압승(壓勝)을 거뒀다. 서울 종로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실시된 8일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 결과 한나라당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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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 올린 '박근혜 신당'
'박근혜(朴槿惠) 신당'이 26일 닻을 올렸다.지난 2월 28일 朴의원이 한나라당을 탈당한 뒤 두달 만이다. 한국미래연합은 이날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박근혜 의원을 창당 준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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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대통령 국정쇄신책 촉구
한나라당은 18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헤쳐모여식 신당 창당이나 정계개편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포함한 국정쇄신책을 내놔야 한다"고 요구했다. 권철현(權哲賢)대변인은 이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