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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보 찾은 이낙연 총리 "지금 수문 더 열긴 어려워"
"큰 방향으로는 4대강 보(洑)의 수문을 여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농민들이 가뭄 때문에 농업용수가 말라버릴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느낀다는 점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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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인시장 방문한 이낙연 총리가 시민에게 낸 퀴즈
이낙연 국무총리가 4일 오후 민생 행보로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을 방문, 손에 도시락을 들고 있다. 2017.6.4 [총리실 제공=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4일 오후 민생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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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여야정협의체 보이콧...이낙연 총리도 안 만나줘
이낙연 국무총리 임명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한 하루 만에 정국이 대치 국면에 빠져들고 있다. 1일 자유한국당은 "이 총리 임명동의안이 강행 처리됐다"며 여ㆍ야ㆍ정 협의체 불참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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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헌법상 총리 권한 보장"…이낙연 "민생은 내가 최종 책임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31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국무총리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지난 10일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지 21일 만이다. 이로써 이 총리는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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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후보, 文 정부 '목소리 미남' 해달라는 말에 보인 반응
이낙연 총리후보자가 24일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며 웃고 있다. 오종택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25일 인사청문회를 마친 후 주변 사람들에게 "미안하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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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에서 스치듯 지나갔던 임종석 비서실장
[사진 임종석 트위터]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첫 대통령비서실장에 임종석 전 통합민주당 의원을 임명한 가운데 임 비서실장 내정자가 2016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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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상경 손학규 "내가 하산한다고 해도 도움 안된다"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25일 측근들의 결혼식 참석차 깜짝 상경했다. 지난해 7·30 수원 팔달 보궐선거 패배 직후 정계 은퇴를 선언한 손 전 고문은 전남 강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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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朴대통령 질문에 "모릅니다" 라고 답한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창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일ㆍ학습 병행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홍준표 경남도지사=“잘 모르는 일입니다.” ▶박 대통령=“경남 지역에서 하고 있는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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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통령 질문에 "그 정책 모릅니다"라고 답한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창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일ㆍ학습 병행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홍준표 경남도지사=“잘 모르는 일입니다.” ▶박 대통령=“경남 지역에서 하고 있는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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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朴대통령 질문에 "모릅니다" 라고 답한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창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일ㆍ학습 병행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홍준표 경남도지사=“잘 모르는 일입니다.” ▶박 대통령=“경남 지역에서 하고 있는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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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생가서 울려퍼진 "동서는 하나"
15일 오전 11시30분 전남 신안군 하의도에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DJ) 생가. 국회 동서화합포럼 소속 경북·전남 지역 국회의원 25명이 기념촬영을 위해 마당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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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흐물거리는 당 아니라는 것 보여주겠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23일 청주 결의대회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변했다. 투사형 정치가로 변하고 있다는 평가가 민주당 안에서 나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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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왜곡 조항 바꿔야” “약자 보호 포기는 곤란”
“국가로부터의 자유만을 강조하는 것이 옳은가. 왜곡된 시장 권력으로부터 자유를 지켜 주는 것도 헌법의 의무 아닌가.”(한나라당 권영진 의원) “현행 헌법은 민간이 개인의 자유를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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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떳떳지 못한 민주 '입각설' 공세
"청와대에서 실제로 입각 제의를 한 것도 아닌데 너무 정략적 시각으로만 보는 것은 유감이다."(청와대) "노무현 대통령과 친한 여권 인사라면 노 대통령의 의중이 들어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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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안 처리한 국회 본회의 상황 전말]
▶11시3분 -한나라당 의원들 본회의장 입장(의총 마치고) ▶11시7분 -국회의장 본회의장 입장.한나라당 의원들 3~4명과 의장 경호원,국회 경위 등 20여명과 함께. -열린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