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위, K리그 약관 시정…“2부리그 이적, 선수가 거부 가능”
한국 프로축구에서 선수가 하부리그 구단으로의 이적이 결정될 경우 이를 거부할 수 있게 됐다. 선수의 이적 거부를 제한해온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규정이 공정거래위원회 심사에서 불공정
-
FA컵 결승 앞둔 이근호 "민규야, 마음 편히 기다려"
대구 "(주)민규야, 마음 편히 기다리고 있어." FA컵 결승을 앞둔 대구FC 이근호(36)가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대구는 11일 홈구장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전남
-
제주, 대구 5-0 대승 거두며 1점 차 추격… 혼돈의 3위 싸움
31일 대구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제주 선수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3위 싸움이 치열해졌다. 제주 유나이티드가 대구FC와 '승점 6점짜리'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
대구, 강원 꺾고 FA컵 결승행...울산 누른 전남과 우승 다퉈
라마스(오른쪽 두 번째)와 기뻐하는 대구 선수들. [사진 대한축구협회] 프로축구 대구FC가 강원FC를 꺾고 3년 만에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에 진출했다. 대구는 27일
-
대구FC 창단 ACL 16강...K리그 4팀 동반 진출 6년만
(서울=뉴스1) = 1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AFC 챔피언스리그 ACL I조 조별예선 6차전 유나이트시티(필리핀)와 대구FC의 경기에서 대
-
홍염 삼킨 태양의 아들, 이근호
13년 만에 대구로 돌아온 이근호. 30대 중반이지만 체력과 투지는 여전하다. [사진 대구FC] 프로축구 대구FC 팬은 올 시즌을 앞두고 마음이 무거웠다. 공격수 김대원(강원FC
-
졌지만 잘 싸운 홍명보 울산 감독 "반드시 1승 챙겨 돌아간다"
티그레스와 FIFA 클럽월드컵 개막전 도중 작전 지시하는 홍명보 울산 감독. [사진 프로축구연맹] 패했지만 수준 높은 경기력으로 자존심을 지켰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
홍명보의 울산, 세계 무대 통할까
지난달 끝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울산 현대 선수단 모습. 울산은 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클럽 월드컵에 출전한다. [AP=연합뉴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른 프로
-
[위아자2020 부산]노무현 남녀 시계 70만원… 성황리에 끝난 부산 위아자 수익금 4360만원
위아자나눔장터 2020 부산행사가 14일 부산 지하철1호선 아름다운가게 명륜역점에서 열려 시민들이 재활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국내 최대 나눔 행사인 ‘위아자 나눔장터
-
BTS 사인 CD, 김희애 선글라스…스타 기증품도 뜬다
‘위아자 나눔장터 2020’ 부산행사가 열리는 14일 부산지하철 1호선 명륜역점에서는 배우·탤런트·가수·개그맨과 프로 골프·축구선수 등 유명인 26명의 기증품 67점이 현장 판매
-
[위아자2020 부산]BTS 사인 CD, 김희애 선글라스…기증품 현장판매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의 친필 사인이 적힌 CD가 부산위아자에 나온다.[사진 아름다운가게 부산본부] 배우 김희애의 선글라스가 부산 위아자에 나온다. [사진 위스타트] ‘위아자 나눔
-
정세균 가죽 중절모, 이인영 운동화, 서욱 거북선 모형
‘위아자 나눔장터 2020’에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과 스포츠계 인사들의 동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캥거루 가죽 중절모를 기증했다. 20
-
[위아자 2020]정세균 중절모, 이인영 운동화…명사 기증품 줄이어
'위아자 나눔장터 2020'에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과 스포츠계 인사들의 동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중절모를 위아자에 기증했다. [사진 위스
-
울산, 상주 꺾고 K리그1 선두 질주
울산이 상주를 꺾고 K리그1 선두를 달렸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상주 상무를 꺾고 K리그1(1부) 선두를 지켰다. 울산은 2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
프로축구선수협회, "선수 동의 없는 임금삭감 반대"
지난 6일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2차 이사회 모습. [사진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선수들의 동의 없는 임금 삭감은 절대 반대다.” 이근호(울산 현대)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회
-
전북, 울산 꺾고 선두 독주 체제
전북 현대가 울산 현대와 라이벌전에서 승리하며 선두 독주 체제를 갖췄다. [뉴스1]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라이벌 울산 현대를 꺾고 독주 체제를 갖췄다. 전북은 28일 울
-
이근호 축구선수협회장, "코로나로 지친 팬들에, 최고 플레이로 보답"
프로축구 울산 공격수이자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회장 이근호가 2012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린 기자 “선수들은 코로나19로 지친 팬들
-
실력도 성격도 ‘나이스 가이’ 이청용
이청용이 유럽 생활을 마치고 11년 만에 K리그로 유턴했다. 새 소속팀 울산 현대에 합류하자마자 간판 스타 겸 키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했다. 팀 훈련 중인 이청용. 송봉근 기자
-
이청용, "톰 밀러 오래 전 용서, K리그 돌아와 행복해요"
11년간 유럽무대에서 활약하다가 K리그 울산 현대로 돌아온 이청용. 울산=송봉근 기자 “나이스하다.” 프로축구 울산 현대 선수와 코치진, 스태프는 이청용(32)을 두고 똑
-
프로축구선수협회, 선수 동의 없는 임금 삭감 반대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화상 회의를 열고 선수 임금 삭감 문제를 논의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18일 "선수 동의 없는 (임금) 삭감은 안 된다"는
-
박지성·기성용·이근호 이어···손흥민도 코로나 성금 1억 기부
하트세리머니를 펼치는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한국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28·토트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
박지성-김민지 부부, 코로나19 극복 위해 1억원 기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박지성과 아내 김민지 전 아나운서. [사진 에투알클래식] ‘한국축구 레전드’ 박지성(39)과 아내 김민지(35) 전 아나운서가 신종 코
-
해외리그 ‘강등 전도사’ 김보경, 국내선 우승 해결사
2005년을 끝으로 K리그 우승이 없는 울산. 김보경이 14년 만의 우승에 앞장선다. [사진 울산현대] 프로축구 울산 현대 미드필더 김보경(30)은 축구계의 ‘김별명’으로 통
-
K리그 우승은? 형들에게 물어봐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서는 시간이 거꾸로 흐른다. 팀의 맏형 뻘인 베테랑 선수들이 나이를 잊은 듯, 연일 맹활약 중이다. 득점과 도움, 심지어 수비까지, 영양가 높은 팀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