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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상속 재산 26조…상속세 12조원, 미술품·의료공헌에 4조원 기부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유가족에게 26조원에 이르는 상속 재산을 물려줬다. 이에 따라 유가족은 12조원대 상속세를 내겠다고 신고할 예정이다. 이 같은 상속세 규모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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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8일 오전 ‘이건희 상속세’ 납부계획 밝힌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 일가가 28일 오전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유산 상속과 사회공헌 내용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유족들이 30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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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뒤 상속세 12조 어떡하나 “이재용은 신용대출 알아본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유가족의 상속세 신고‧납부 기한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고 이 회장의 유가족은 이달 30일까지 12조원이 넘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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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환 화백 "이건희 회장, 사업가보다 철인·예술가 같았다"
지난해 10월 타계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뉴스1] 한국 현대미술 거장 이우환(85) 화백이 지난해 10월 별세한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추모하는 글을 썼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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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문화재 보호인가, 쇄국인가
강혜란 문화팀 부장 “외국인들이 우리 고미술을 사고 싶어도 반출이 불가능하니 살 수가 없다. 문화재청 측은 헌 나무라도 50년이 넘는 것은 모두 검열하는데 그저 평범한 자료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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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900? 벤츠?…대기업 회장님들의 '애마'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 [포르쉐 홈페이지 캡처]자동차는 때로 이동수단을 넘어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수단이다. 재산이 810억 달러(약 89조9000억원)인 빌 게이츠(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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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의 품격 컬렉션이 만든다
저자: 이종선 출판사: 김영사 가격: 1만8000원 재벌가가 운영하는 미술관을 향한 곱지 않은 시선이 있다. 재벌의 수집벽은 순수한 개인적 열정으로 이해받지 못하고 시끄러운 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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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글로벌 명품시장 공략 무기는 '셰프의 주방'
11일(현지시간) 셰프 다니엘 블뤼(오른쪽) 등 정상급 요리사들이 삼성의 프리미엄 가전 ‘셰프 컬렉션 풀 라인업’ 앞에서 요리를 하고 있다. [사진 삼성]“내수·저가형 대신 프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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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들고 간송 선생 찾은 게 어제 같은데 …
“다들 서화, 화려한 청자나 흠없는 도자기를 찾았지만 내 눈길을 끈 것은 심심한 듯한 조선백자, 그 중에서도 어딘가 결함있는 것들이었다”며 홍기대(92) 옹은 해주백자를 꺼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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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댕 갤러리' 개관 기념식
뉴욕.파리.런던 등에 이은 여덟번째 로댕 전문 컬렉션인 로댕 갤러리가 12일 오후 6시30분 서울 중구 태평로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와 홍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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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家門 여인들 호암·선재·성곡미술관 등 경영
삼성.대우.선경.쌍용.동양…. 한국 미술계의 사정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이들 대기업에서 어렵지 않게 공통점을 찾아낼 수 있다. 바로 미술관 경영이다. 한가지 더 공통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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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미술관 새관장 洪羅喜씨
지난 1일 호암미술관의 새 관장으로 취임한 홍나희(洪羅喜.50)여사는 관장으로 취임하기 전인 지난 93년부터 삼성미술문화재단 이사로 재직하면서 호암미술관의 작품 컬렉션에 중추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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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羅喜 호암미술관 관장
『여러모로 부족하고 경험도 없지만 저희 호암미술관이 올해부터중요한 계획을 추진하게 돼 미술관스태프들의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또 필요한 때 신속한 결정을 내릴수 있도록 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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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이기남,조용훈,최복호,최승준,김인희
◇李健熙 삼성그룹회장은 8일 경기도용인 그룹종합연수원 창조관에서 전국 도지사및 시장.군수 3백여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가질 예정. ◇趙鏞壎 한우리 외식산업 대표이사는 이 회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