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제의 당선인] 전북 남원·순창 통합진보당
강동원“낡은 시대를 청산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비전과 꿈, 희망을 선사하는 생산의 정치를 펼쳐 나가겠습니다.” 4·11 총선 전북 남원·순창 선거구의 강동원(59·통합진보당
-
통합진보당 지역구 7석 확실 … 19대 국회 제 3당 굳혔다
통합진보당이 전국 선거구 7곳에서 승리했다. 서울 노회찬(노원병)·이상규(관악을), 경기 심상정(고양 덕양갑)·김미희(성남 중원), 광주광역시 오병윤(서구을), 전북 강동원(남원·
-
전북 11개 선거구 중 민주통합당 9곳 승리 예상
▶전주완산갑 김윤덕(민) 54.0% 신건(무) 15.8% ▶전주완산을 정운천(새) 36.1% 이상직(민) 47.3% ▶전주덕진 김성주(민) 63.05 백병찬(선) 23.5% ▶군
-
[종합] 전국 출구조사 결과 발표
KBS 오후 6시 출구조사 발표(단위%) ▶종로 정세균(민) 54.1 홍사덕(새) 43.8 ▶중 정호준(민) 51.7 정진석(새) 46,1 ▶용산 진영(새) 50.8 조순용(민)
-
"50석 총장에게 바칠 것" 박지원 발언 점점…
민주통합당 박지원 최고위원은 당내 경선이 시작될 즈음인 지난 7일 “(선거인단) 동원으로 모두 50석 정도는 검찰총장에게 갖다 바치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었다. “민주당 후보들
-
강남을 정동영 확정 … 전현희·조배숙 등 현역 4명 탈락
민주통합당 서울 강남을 후보에 정동영 의원이 여성 비례대표 전현희 의원을 눌렀다. 12일 실시된 민주통합당의 3차 경선 결과다. 전 의원은 ‘여성 가산점’에도 불구하고 정 의원에
-
홍사덕 vs 정세균…손수조 vs 문재인
새누리당이 5일 서울 종로에 홍사덕(6선) 의원을, 부산 사상에 27세의 여성 정치 신인 손수조 예비후보를 공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서울 종로에서
-
4월 11일 밤, 마지막 웃을 사람은 …
새누리당 선거구 246곳 중 245곳 윤곽 = 단수 후보 102곳 + 전략 공천 35곳 + 경선 지역 47곳 + 심사 중 61곳 단수 후보 공천 확정 서울 종로 홍사덕(69·의원)
-
‘노무현’ 돌아오다
한명숙 후보가 15일 민주통합당 대표로 확정된 뒤 손을 들어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한 후보는 득표율 24.05%를 기록했고, 뒤에
-
문성근 ‘백만민란’ 17개월 만에 제1야당 2인자
민주통합당 문성근 후보(59)가 정계 데뷔전에서 ‘넘버 투(2인자)’ 자리를 거머쥐었다. 지난해 12월 19일 당 대표 출사표를 던진 지 불과 한 달 만이다. 뚜껑을 열기 전엔 “
-
6인 지도부에 호남은 박지원뿐 … 물갈이론 힘 받을 듯
민주통합당의 신임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1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한명숙 신임 대표와 경선 후보들이 손을 들어 대의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부
-
엉뚱한 결과 부른 폭로 '한 방'…온나라 발칵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한 방의 폭로’가 한국 정치를 뒤흔든다. “전당대회에서 돈봉투가 돌았다”는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의 한마디에 정치권 전체가 요동치고 있다.
-
민주통합당 모바일 투표율 80% 넘겨 … 현장 투표는 20% 불과
민주통합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모바일 투표율이 80%를 넘어선 것으로 14일 집계됐다. 민주당은 지난 9일부터 6일간 실시한 모바일 투표를 마감한 결과 대상자 59만800
-
정치판 뒤엎는 폭로 ‘한 방’ … 어디로 튈지는 아무도 몰라
‘한 방의 폭로’가 한국 정치를 뒤흔든다. “전당대회에서 돈봉투가 돌았다”는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의 한마디에 정치권 전체가 요동치고 있다.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한나라당은 패닉
-
트위터가 흔드는 민주당 경선 …한명숙·문성근 양강 구도
민주통합당 서울시당 개편대회 및 당대표,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가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연설 순서를 기다리는 후보들 뒤로 빈자리가 눈에 보인다. 트위터에선
-
민주당 시민선거인단 64만 명 … 그들은 왜
대기업에 다니는 송진수(29)씨는 며칠 전 회사 동료들과 모임을 했다. 정부에 대한 비판이 나왔다가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가 화제에 올랐고, 이어 자연스레 민주통
-
민주통합당 "이렇게 몰려들 줄이야…무섭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난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청과물 도매시장에 있는 민주통합당 당사 2층. U정당국 곽은미(45) 국장은 컴퓨터 모니터를 주시하다 “이렇게
-
일반인 참여 모바일 선거,정당의 진화인가 해체인가
지난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청과물 도매시장에 있는 민주통합당 당사 2층. U정당국 곽은미(45) 국장은 컴퓨터 모니터를 주시하다 “이렇게 몰려들 줄 몰랐다. 우리도 무섭다”고
-
한나라가 ‘보수’ 빼려 하니 … ‘진보’ 볼륨 더 키우는 민주당
민주통합당의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TV 합동토론회가 6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이학영·한명숙·문성근·김부겸·박용진·박지원·이강래·박영선·이인영 후보.
-
민주당, 박근혜 한나라 만만찮다 경계 …‘공천 개혁’ 경쟁
민주통합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가 5일 대전 서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한명숙·이학영·이인영·이강래 후보(오른쪽부터)가 연설 준비를 하고 있다. [대전=연합
-
선거인단 60만 … 조직·합종연횡 잊어라
민주통합당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지역 합동연설회가 4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한명숙·이학영·이인영·이강래·박용진·박영선·문성근·박지원·김부겸 후보
-
민주당 ‘노풍의 추억’… 제주서 경선 시작
민주통합당은 28일 새 대표 선출을 위한 첫 합동연설회를 제주에서 시작했다. ‘노풍(盧風·노무현 바람)’이 일어났던 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의 ‘추억’ 때문이다. 당
-
민주당 컷오프 1위 한명숙 … 문성근·박지원 넘버2 각축
민주통합당 지도부 경선 출마자가 27일 국회에서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을 마친 후 손을 잡고 공명선거를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명숙·이학영·이인영·이강래·박영선 후보, 이용선 공
-
한명숙·문성근 선두권 … 시민통합 출신 3명 진출
민주통합당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이 26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예비경선을 통과한 9명의 후보가 환호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강래·박용진·문성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