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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미래형 글로벌 인재 길러내는 ‘교육 허브’로 자리매김
세계 유명 대학이 한국 인재를 직접 찾아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글로벌 캠퍼스를 세우고 수업을 시작한 지도 벌써 5년째다. 입주한 4개 대학의 입시 경쟁률은 평균 5대 1이지만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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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글로벌 인재 길러내는 '교육 허브'로 자리매김
세계 유명 대학이 한국 인재를 직접 찾아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글로벌 캠퍼스를 세우고 수업을 시작한 지도 벌써 5년째다. 입주한 4개 대학의 입시 경쟁률은 평균 5대 1이지만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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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경의 ‘노벨경제학자의 은밀한 향기’(9)] 당신에게 ‘독신세’를 물린다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가 지난해 베를린 이주민·난민등록센터를 방문해 난민과 함께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고 있다.자녀를 낳지 않는 미혼자에게 ‘독신세’를 물린다면 어떤 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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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경의 ‘노벨경제학자의 은밀한 향기’(9)] 당신에게 ‘독신세’를 물린다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가 지난해 베를린 이주민·난민등록센터를 방문해 난민과 함께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고 있다.자녀를 낳지 않는 미혼자에게 ‘독신세’를 물린다면 어떤 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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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기독자유당 이윤석 “동성애 반대”…개혁국민신당 박세준 “발효의학 활성화”
4·13 총선에서 정당투표 기호 5번인 기독자유당 이윤석 의원은 요즘 전남 지역의 목사·장로 등 기독교계 여론 주도층을 주로 만나며 선거 유세 활동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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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금 30% 내리고 등록금 4년째 동결하고…충청권 대학들 “전입금 늘려 학생 부담 줄여”
충청권 대학이 잇따라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하고 있다. 등록금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립적으로 재정을 운영하겠다는 대학도 있다. 교육부는 올해 등록금 인상 가이드라인을 1.7%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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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 D] 한국에서 노벨 과학상 나오지 않는 진짜 이유는?
1970년에 일간 경제지에 이런 광고가 실렸다. “4배가 넘는 570카로리나 됩니다.” 유명 제과회사의 쵸코볼 과자 광고 카피였다. 쌀밥 100그램에 비해 영양가가 4배란 얘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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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치산-후쿠야마 대담 전문
올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유명 정치사상가인 프랜시스 후쿠야마와 저명한 비교경제학자인 아오키 마사히코는 중국 베이징에서 거행된 해외전문가국(外專局·외전국)의 개혁 건의 좌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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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통일문학포럼 外
◆통일문학포럼은 6일 서울 신사동 시 전문 월간지 ‘유심’ 세미나실에서 총회를 열고 소설가 백시종(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씨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정산장학재단은 6일 경남 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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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심장병 없는 세상을 … ' 부천 세종병원 박영관 회장
부천 세종병원 심혈관촬영실에서 함께한 박영관 회장(오른쪽)과 박진식 원장. 아버지는 항상 “이 사람” “자네” 하며 아들을 깍듯이 대했다. 아들은 “아버지는 불도저처럼 일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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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만능 풍조에선 친환경 디자인도 한계
‘꼭 필요한 것만 필요한 만큼’ 소비하기를 권장하는 파타고니아의 ‘Live Simply’ 광고 카 피. 파타고니아는 지구 자원을 소비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자동차보다 자전거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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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모든 과학논문의 원문 무료로 볼 수 있다
‘사이언스 센트럴’은 세계 최초로 전세계 모든 과학논문의 원문을 무료로 볼 수 있도록 공개 접근(open access)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과학자의 지식은 한 편의 논문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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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회장, 서울대병원에 10억
서경배(51·사진)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17일 서울대학교병원에 의학연구혁신센터(CMI·Center for Medical Innovation) 건립기금으로 10억원어치의 주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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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과학, 소통과 신뢰 … 글로벌 리더 '용틀임'
동국대는 올해로 건학 108년을 맞아 혜화문(동대입구역 방향 출입문) 인근에 108주년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장충동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이 건물은 대형 국제회의장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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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박영식 대우건설 대표, 동국대에 10억원 기부 外
◆박영식 대우건설 대표는 8일 동국대(총장 김희옥)에 학교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기금으로 10억원을 기부했다. ◆이충희 ㈜에트로 대표가 8일 모교 경기대(총장 김기언)에 장학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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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때 받은 장학금 혜택, 이젠 후배들에게 보답해야죠"
신세계통증의학과의원 이정민(왼쪽)·최금호 원장.차가운 날씨만큼 점점 각박해져만 가는 세태 속에서 최근 자발적 기부금으로 후배 사랑을 실천한 두 명의 청년 의사가 훈훈함을 전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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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동국대 일산병원 임군일 정형외과 교수, 세계조직공학재생의학회 평의원 선출 外
◆동국대 일산병원 임군일(50) 정형외과 교수가 줄기세포 조직재생에 관해 연구하는 모임인 세계조직공학재생의학회 평의원으로 선출돼 2014~2016년 활동할 예정이다. ◆성균관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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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송 응급 의료체계 미흡 중증 외상환자 사망률 높아”
1 응급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모습. ‘골든타임’은 병원에서 생사를 오가는 환자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시간을 의미한다. 중증외상 환자의 생사가 결정되는 시간은 응급 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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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는 병, 중의는 사람 고치지만 대의는 나라를 고친다”
양재모 1919년 경북 상주 출생. 휘문고보를 나온 뒤 금융조합 서기로 3년간 일하며 학자금을 마련해 1944년 세브란스 의대에 진학했다. 이어 미국 미시간대학 보건대학원과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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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북협력 통해 아시아 시대 열 때 더 큰 기회”
첸청단 베이징대 세계사연구원 원장과 국무원 학위위원회 역사학 위원, 국가사회과학기금 심사위원, 교육부 사회과학위원회 위원, 중국 영국사연구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1949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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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북협력 통해 아시아 시대 열 때 더 큰 기회”
첸청단 베이징대 세계사연구원 원장과 국무원 학위위원회 역사학 위원, 국가사회과학기금 심사위원, 교육부 사회과학위원회 위원, 중국 영국사연구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1949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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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지지 않는 악몽…고문 트라우마 치유 '김근태센터' 문 연다
고문의 충격은 10년, 20년이 지나도 마음엔 흉터로 남는다. ‘트라우마’, 정확히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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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고려대 의대 77학번 동기회·고려대 의학발전기금 기부약정식 外
◆고려대(총장 김병철)는 24일 의대 77학번 동기회와 고려대 의학발전기금 기부약정식을 가졌다. 의대 77학번 동기회는 의학발전기금 1억2000만원을 기부했다. ◆고용노동부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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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학대학 기부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동행'
차의과학대학교는 15일 세계적인 재즈밴드 프렐류드를 차의과학대학교 ‘아름다운 동행’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동행’ 은 차의과학대학교 기부 프로그램으로 차병원 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