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한 컬러로 물든 달리기 현장
올해로 2회 째를 맞는 ‘뉴발란스와 함께하는 The Color Run Korea’ 행사가 23일 1만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형형색색의 컬러 파우더를 맞으며 과천
-
No.300 2750년 소멸(?)…출산 배려 정책 필요
중앙일보헬스미디어 No.300 Date.2014.08.25 2750년 소멸(?)…출산 배려 정책 필요 120년 후 1000만명…현실적 지원․사회적 분위기 변화해야 정부의 출산 장려
-
진흥원, 'So通 하는 노사' 상생문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이 21일 ‘So通하는 노사 상생문화’를 위한 노사협력 선언문을 채택, 노사 간 상생‧협력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노사가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
주름개선에 사용되는 보톡스, 위암 진행속도 낮춰준다.
보톡스가 주름개선 이외에 암 치료에도 사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시됐다. 미국 의학 전문 뉴스 사이트인 WebMD는 20일(현지시각) 현재 Science Translational
-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대응법 모색'
한국병원홍보협회(회장 이미정)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회장 박영익)가 공동 개최한 ‘제6기 홍보마케팅 전문가 과정’이 23일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과정은 100
-
은퇴∙노후준비와 장애인 복지가 '한자리에'
국내 최대 종합 복지 산업전인 ‘복지 & 헬스케어 전시회 SENDEX 2014(Senior & People with Disabilities Expo 2014)’가 개최된다. 이번
-
등록금 2400만원 육박한 의전원, 어디?
최근 3년간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간 등록금 격차가 커진 것으로 드러났다. 문정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은 교육부로부터 전국 의과대학 및 의치한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계열
-
의대 717명, 치대 222명 내년 신입생 더 뽑는다
현 고3이 치르는 2015학년도 대입에서 의대·치의대·한의대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약 1000명(약 40%) 늘어난다. 의학·치의학전문대학원이 순차적으로 의대·치의대로 전환한 데
-
2015학년 의예·치의예 모집
2015학년도 입시부터 경희대 의과대, 치과대학 입학의 길이 열린다. 2015학년도부터 의전원·치전원에서 의과대학·치과대학 체제로 변경해 학부 신입생을 선발한다. 경희대는 201
-
차병원그룹, 연구 집약하는 컨트롤타워 열었다
차병원그룹이 판교테크노벨리에 CHA Bio Complex(차바이오콤플렉스, 판교종합연구원)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는 미국 불임학회의 레베카
-
의대 나왔다고 진료만? 법의학자·공무원 등 여러 갈래 길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다양한 직업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 또 그 직업을 갖
-
서남의대 사건, 의대설립 교훈으로 삼아야
▲ 김영창 교수 서남의대 사건을 의대설립 교훈으로 삼고 신설의대에 대한 평가인증 제도를 견고히 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전문역량평가단 김영창 단장(사진, 순천
-
[기고] 서울의대는 왜 문과생도 원하나
강대희서울대 의대 학장 지난주 서울대는 2015학년도 입시부터 수의과대학 수의예과, 의과대학 의예과,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에도 문과생이 지원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는 입시 전형을 발
-
한의협, 노환규 회장 질타 "한심하고 불쌍"
▲ 노환규 의사협회장 한의사협회가 노환규 의협회장을 강하게 질타했다. "한심하고 불쌍하다"는 극단적인 표현까지 나왔다. 대한한의사협회는 노 회장이 공식석상에서 한의학과 한의사에
-
일본 관동지역 어린이 10명 중 7명 소변에서 세슘 검출
일본 관동지역 15개시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의 소변을 검사한 결과 10명 중 7명꼴로 소변에서 방사능 물질 세슘이 검출된 것으로 2일 드러났다. 민주당 김성주 의원(국회 보건복지위
-
"이대로 가다간 개원가 몰락, 정부가 행동해야 할 때"
개원가의 경영난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가 정부에 일차의료 활성화를 위해 말뿐이 아닌 구체적인 ‘행동’에 나설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 미래전략위원회(위원장 이용
-
서울대병원, 개원 10주념 기념 건강심포지엄
서울대병원 강남센터가 개원 10주년을 맞아 건강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12일, 13일에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각각 일반인,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다. 12일 일반인을 위한 심포
-
태준제약 중동 진출 교두보 마련
태준제약이 중동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태준제약은 1일 중동 메이저 의약품 유통업체인 알하야트사와 주력제품인 안과점안제 분야 MOU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태준제약은 향
-
곽경택 감독, 순천향대서울병원 홍보대사 위촉
▲ 순천향대서울병원 서유성 원장(왼쪽)이 곽경택 감독(오른쪽)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곽경택 영화감독이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의 홍보대사가 됐다. 순천향대학교
-
노인 10명 중 1명, 돈 없어 병원 못간다
우리나라 노인들이 돈이 없어 병원에 가지 못하는 등 경제적 어려움과 질병 등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양승조 의원은 2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경제적 이유로 인한
-
'제1회 뷰티엑스포' 개최
최근 미래 유망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뷰티산업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뷰티엑스포가 4(금)부터 6일(일)까지 3일간 EXCO에서 개최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뷰티산
-
종근당도 지주회사 체제 전환 합류
종근당이 연말까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제약업계에서는 녹십자·대웅·JW중외·한미·동아에 이어 6번째다. 종근당은 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다음달 2일자로 종근당홀딩스
-
가을철 피부관리, "보습부터 시작해야"
한풀 꺾인 햇살과 서늘한 바람이 얼굴을 스치는 요즘, 피부는 계절을 민감하게 타기 때문에 좀 더 섬세한 관심이 필요하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신진대사가 둔화되고 땀과 피지의 분비량이
-
지방의료원 간호사 부족, '공중보건간호사'가 해법
지방의료원의 간호사 부족난을 '공중보건간호사제도’ 도입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대한남자간호사회는 "남자 간호사의 군복무를 대체하는 ‘공중보건간호사제도’ 추진에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