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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여성「클럽」 새 회장에 이계순 교수
지난 6, 7일 부산「명상의 집」에서 열린 한국 BPW연맹(전문직 여성「클럽」) 전국대회에서 서울대 이계순 교수(언어학)가 새 회장으로 뽑혔다. 전국의 BPW회원 80여명이 참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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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소식
한국기독교 협의회 (KNCC) 의 개선교 위원회는 22일 상오「뱅글라데쉬」의 수도「대카」에 9명으로 구성 된 한국의료선교 봉사단(단장 황철하 목사)을 파송 했다. 단원은 박종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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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의사들 세미나 18일부터 동경에서
한·중·일 기독의사 교환학술 「세미나」가 18∼24일까지 일본 동경대학에서 열린다. 기독의사들의 국제적인 학술교류와 친목도모를 위해 열리는 이번「세미나」에 우리나라에서는 이삼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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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한국인 의사 뉴요크 창립총회
서울대 의대, 연세대 의대, 경북대 의대 등 국내 8개 의대 출신 재미 동창회 간부 및 의료계 중진 1백50여명은 지난 23일 미국 「뉴요크」에서 재미 한인 의사회를 창립.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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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침술 창시자 「나까다니」박사
『양도락은 3천년이상의 긴 역사를 가진 침술의 원리를 이용하여 전기침으로 자율신경을 조정, 진단 및 치료를 하는 일종의 물리적 요법입니다.』 지난 4일 한국물리치료의학협회의 초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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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에 조동수씨
29일 하오 전북은행회의실에서 열린 대한의학협회 제24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전 연세대 부총장 조동수 박사(65·사진)가 제2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부회장엔 최한웅 박사(서울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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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인술개화(11)
서울 여자 의학 전문학교는 이렇게 해서 38년 가을에 1기생 70명을 뽑았고 해방되기 바로 전해인 44년에 1회 졸업생을 세상에 내놓았다. 이때 졸업생으로는 황진주 여사(전 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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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제3화 인술 개화(9)
지금은 박사 학위를 받은 의사가 수백 명이나 되지만 내가 학위를 받은 l930년 안팎에는 박사학위란 하늘의 별 따기와 같이 힘드는 일이고 또 드물었다. 요즘은 명예박사도 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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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인술개화(7)|정구충
내 생각으로는 현대 의학이 우리 나라에 수입되어 제도 면에서나 기술면에서 자리가 잡힌 것은 대체로 19l0년에서 1920년의 10년 동안이 아닌가 한다. 이 시기에 우리의 의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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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계몽 강연과 영화
중앙일보사는 사단법인 대한 암 협회와 공동으로 대구·부산에서 일반시민에게「암」조기발견을 역설하고 적정한 치료의 유효성을 강조하는 계몽강연회(「암」영화도 상영)를 개최합니다.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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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논문만 8백|의학협회 학술대회개막|2명에 학술상도
대한의학협회주최 본사후원의 대회가 1일 아침 9시반 서울대강당에서 개막됐다. 3일까지 계속될 이 대회에서는 지난 2년동안 한국의학계가 연구한 8백여 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보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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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욱씨
20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장 강성욱 박사가 향년 63세를 일기로 서울 중구 장충동 1가 38의 31 자택에서 별세했다. 내과 의학 특히 위장의술에 명성이 높은 강 박사는 서울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