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붓아들만 챙겨 보복" 고유정, 현 남편 아들 살해 추가 기소
━ 스모킹건 없는 '연쇄살인'…법정 공방 예상 "고유정이 아들을 죽였다"고 검찰에 고소한 현남편과 고유정. [중앙포토]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
-
고유정, 전남편 살해후 아들에게 "엄마, 물감놀이 하고 왔어"
━ 시신 치우면서는 "엄마 청소하고 올게용∼" 경찰에 의해 신상공개가 된 고유정(왼쪽)과 고유정이 범행 도구를 구입하는 모습. [중앙포토] 4일 오후 제주지법 201호 법
-
"시신 찾아 맨손으로 땅 파헤쳐"…고유정 법정 선 유족 오열
━ 살인마와 한 공간에…가슴 끊어진다 고유정(왼쪽)과 고유정에 의해 살해된 전남편의 초상화. [중앙포토] “계획적이고 잔혹한 범죄로 시신 없는 재판을 만든 살인마(고유정)
-
5살 의붓아들 목검으로 때려 숨지게 한 계부 재판 넘겨져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이모씨가 지난 7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인천지방검찰청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5살
-
농로 옆 철제함 속 20대 백골 시신 "보험금 노린 계부가 살해"
폭력 이미지. [중앙포토] 전북 임실에서 반백골 상태로 발견된 20대 변사체는 50대 계부가 살해 후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계부는 사건 초기 "임실에 간 적도 없다"고
-
‘수면제·질식사 검색’ 미스터리…고유정 의붓아들 살해 쟁점은?
“한국 나이로 6살 아이가 자다가 눌려 죽는 일이 흔합니까. 처음부터 타살 가능성을 두고 수사했더라면…” 최근 중앙일보 기자와 만난 고유정의 현 남편 홍태의(37)씨 측 변호
-
고유정 오른손 등 왜 다쳤나···치료한 의사까지 "의아했다"
고유정이 경찰에 붙잡힌 후 증거보전신청을 한 오른손과 왼손 사진. 고유정의 현남편 측은 이 사진을 제공하면서 ‘의붓아들 친부’라는 점을 강조해달라고 했다. 고유정은 전남편 외에
-
고유정 "전남편, 닭모이 쪼듯이 복부 찔렀다" 우발살인 주장
━ “임신 못 하게 해주겠다…골반 찔러” 주장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이 14일 제주지법에서 열린 5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오른쪽은
-
5살 의붓아들 2주전부터 때렸다…계부, 상습학대 혐의 추가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A씨가 7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인천지방검찰청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
-
'5살아들 살해 방조' 친모 영장 기각…"고의성 불명확"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A씨가 지난 2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경찰서를 나
-
[단독]사망 2주전부터 때렸다···5살 의붓아들 목검폭행 전말
계부의 폭행으로 숨진 5살 아이의 친모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아이가 폭행을 당하는 동안에도 이를 방치하고 밥도 제대로 주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
-
의붓아들 손발 20시간 뒤로 묶고 폭행···안방 CCTV에 찍혔다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A씨. [연합뉴스] 5살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계부의 범행 당시 모습이 자택 안방 CCT
-
“잘 키우겠다”… 아동보호기관 속인 의붓아들 살해 계부의 거짓말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이모(26)씨가 지난 2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경
-
‘5세 의붓아들 살해’ 계부 SNS엔 미스터리 영상물이? 유튜버 “참담”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A씨. [연합뉴스] 18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거느린 한 유튜버가 5세 의붓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
-
"카레 먹은 의붓아들 안 잤다" 현 남편이 조작했다는 고유정
전남편 살해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이 30일 오후 제주지법에서 열린 4차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오른쪽은 고유정이 경찰에 붙잡힐 당시 모습. [뉴스1] [중앙
-
고유정 "전남편 성폭행 시도 없었다면 살인마 안됐을것" 눈물
전남편 살인사건의 피의자인 고유정이 30일 오후 제주지법에서 열린 4차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연합뉴스] 30일 오후 제주지법 201호 법정.
-
'5살 의붓아들 살해' 계부 SNS엔 살인사건 영상 가득했다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A씨가 지난 2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경찰서를
-
"고유정 의붓아들 살해 결론…범행 8일 전 질식사 뉴스 클릭”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이 경찰에 체포될 당시 모습. [중앙포토] 지난 3월 발생한 고유정 의붓아들 A군(5) 사망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고씨가 A군을 살해한 것
-
고유정, 의붓아들 살인 혐의로 기소의견 검찰송치
전남편 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이 16일 오후 세 번째 재판을 받기 위해 제주지법으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고유정의 의붓아들 사망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고유정(36·구
-
[미리보는 오늘]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이번엔 ‘조국펀드’ 놓고 격돌
━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 이번엔 ‘조국펀드’를 놓고 격돌합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김경록 기자 문재인 정부 2년 반 동안 여야가 가장 첨예하게 대립해온 경제 분야 대정
-
5세 의붓아들 살해한 계부…한달 전 보육원서 억지로 데려왔다
[연합뉴스] 5살 의붓아들을 묶은 뒤 이틀간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20대 계부가 보육원에서 지내던 의붓아들을 기어코 집에 데리고 와 한 달 만에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
고유정보다 한발 늦은 경찰···전남편 살해 막을 기회 놓쳤다
경찰이 지난 3월 청주에서 발생한 의붓아들 A군(5) 사망사건 용의자로 고유정을 지목한 가운데 초기 수사가 현 남편 B씨(37)에만 집중돼 수사가 늦어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
-
"고유정은 커튼, 난 아들에 당당"···남편 홍태의씨 얼굴 공개
고유정 남편 홍태의씨가 26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얼굴과 이름을 공개했다. [MBC 뉴스데스크 캡처]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유정(36)의 현 남편 홍태의씨가
-
[단독]의붓아들 사망후 "제주 이사"…고유정의 다급했던 전화
'전 남편 살해' 혐의 피의자 고유정. [뉴시스] ━ 고유정, 범행 8일 전 '질식사' 뉴스 클릭 경찰이 지난 3월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A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