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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ㆍ사회초년생 신용카드 리볼빙 계약엔 '해피콜' 도입
금융위ㆍ금감원은 23일 신용카드 설명 의무와 수수료율 공시를 강화하는 '리볼빙 서비스 개선방안'을 내놨다. 사진은 서울의 한 무인 주문기계에 신용카드 결제하는 시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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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알뜰폰은 쌉니다 아니, 비쌀 수도 있습니다
알뜰폰(MVNO) 사업이 최근 우체국과 대형마트의 가세로 힘을 얻고 있다. 7일 서울 광화문 우체국에서 한 직원이 시민에게 기존 가격 대비 30% 정도 저렴한 우체국 알뜰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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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강하다지만 … 통신도 통신 나름
통신주는 전통적으로 불황에 강하다. 다른 산업보다 경기를 덜 타기 때문이다. 올 들어 24일까지 코스피지수가 거의 반 토막 나는 동안 거래소 통신업종 지수는 20%가 채 안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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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인터넷전화 번호이동
요즘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 ‘번호 이동제’라는 말을 자주 듣죠.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틴틴 친구들도 번호이동으로 이동통신 서비스를 바꾼 적이 있을 거예요. 번호이동은 기존 휴대전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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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LG텔레콤, 18·24개월 의무약정제 도입
12개월 약정 상품만 내놓던 LG텔레콤이 18개월, 24개월 의무약정제를 7일 도입했다. 약정 기간을 늘리는 대신 최대 12만원이던 보조금을 18만원으로 늘리고 월 통화료도 깎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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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KT 와이브로 의무약정제 도입
KT가 다음달 1일부터 휴대인터넷 와이브로에 의무약정제를 도입한다. 신규 가입자는 월 1만원의 1G 요금, 월 1만9800원의 무제한 요금(30GB 초과 시 1MB당 10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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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도 의무약정제 … 보조금 12만원까지
LG텔레콤이 SK텔레콤과 KTF에 이어 의무약정제를 도입한다. LG텔레콤은 12개월 가입 조건으로 기종에 따라 8만~12만원의 보조금을 주는 의무약정제를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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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보조금 자율화 한 달 … 용산 전자상가 르포
서울 용산 전자상가 휴대전화 매장들. 지난달 말부터 휴대전화 보조금이 줄자 손님의 발길이 줄어들어 한산한 분위기다. [사진=양영석 인턴기자]휴대전화 보조금 규제가 풀린 지 한 달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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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의‘가격’ 마법사?
3일 열린 LG텔레콤의 3세대 서비스 ‘OZ’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정일재 사장이 서비스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뉴시스]LG텔레콤이 무선인터넷 요금 ‘가격파괴’를 앞세워 3세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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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보조금’ 최대 24만원
SK텔레콤이 새로운 보조금제인 의무약정제와 할부지원프로그램을 1일 도입한다. 이 회사는 신규 가입 고객(번호이동 포함)은 단말기별로 8만~12만원, 기기 변경 고객은 사용기간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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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의무약정제 족쇄 돼선 안 돼
새로운 휴대전화 가입 제도가 이번주 선보인다. 4월 1일 도입되는 의무약정제다. 이 제도는 이동통신회사가 일정 기간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약속한 소비자에게 단말기 보조금을 지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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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향계] 휴대폰 12개월 의무약정제 도입 “반대” 63.2%
SK텔레콤은 최근 휴대폰을 신규번호ㆍ이동기기 변경 등으로 새로 이용하는 고객에 대해 12개월간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12개월 의무약정제’를 도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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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내달 의무약정제 도입
KTF가 다음달 1일부터 의무약정제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가입할 때나 단말기를 바꿀 때 사용 기간을 정하면 보조금과 통화료 할인 혜택을 주는 방식이다. 이는 27일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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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자율화 첫날 … 공짜폰 여전
“공짜폰 있습니다. 구경하세요.” 8년 만에 보조금 규제가 사라진 첫날인 27일 서울 용산 전자상가의 휴대전화 판매점들은 크게 다름이 없었다. 전날 저녁까지 내건 ‘보조금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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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공짜폰 내일이면 끝이라고? 속지마세요
26일 휴대전화 보조금 규제 폐지를 앞두고 이동통신 업계의 막판 마케팅이 치열하다. 일부 업체는 ‘공짜로 전화를 바꿀 마지막 기회’라며 손님을 끌고 있다. 보조금 규제가 폐지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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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통신회사 오래 이용하면 휴대전화 단말기·요금 할인
소비자가 서비스 사용 기간만큼 단말기나 통신요금에 대해 할인 혜택을 받는 ‘의무약정제’가 9년 만에 부활한다. 또 이동통신 이용자가 가입자식별모듈칩인 ‘유심(USIM) 카드’만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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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도매시장' 열린다…요금인하 '신호탄'
요금인하를 목적으로 한 통신 '도매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릴 전망이다. 정부는 도매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사업자간 자율경쟁으로 요금인하를 유도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KT와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