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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평가 전 분야 ‘A’ … 불임 수술 신기원 열어
미즈메디병원은 20년 전 불임치료의 불모지였던 국내에 불임시술의 꽃을 피웠다. 지금은 미국, 캐나다, 유럽 등에서도 환자의 발길이 이어진다.‘의료기관평가 전 분야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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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에 오면 한방(韓方)의 모든것을 한방에 볼 수 있다”
세계 최초 한의학 분야 축제로 한방의 모든 것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가 오는 9월16일부터 10월16일까지 한달간 충북 제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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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암 대해부 - 2부 수술·항암치료의 현주소 수술 잘하는 병원은 어디
암 수술 싸고 잘하는 병원 부산에서 자영업을 하는 하무일(66)씨는 지난해 3월 간암 초기 판정을 받았다. 서울 등에 분가해 사는 자녀들을 통해 간암 치료를 잘하는 병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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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를 통해 의료 관광의 중심에 서는 한국
가오샤오옌(高小燕, 왼쪽), 푸하이빙(卜海兵, 오른쪽)과 최준 대표원장(가운데) 한류 열풍을 타고 의료 산업이 새로운 관광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5~6년 전부터 시작된 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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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 우린 그런거 몰라요" 취업대란 속 대학의 이색학과
통계청의 ‘매년 3월의 취업준비자 수’ 발표에 따르면 2010년 취업준비자 수는 68만1000여명으로 2009년의 59만 7000여명에 비해 8만 4000여명 가량 증가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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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천안의료원 이신석 원장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천안의료원’을 입력했더니 지난달 초 올린 글이 눈에 띄었다. 호돌이마마란 필명의 한 임산부 글이었다. “저는 기형아검사는 당연히 병원에서 받아야하는지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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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만군 원장의 해외의료관광 칼럼]중국시장 진출전략,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개발
국내 종합병원과 미용성형병원들이 한류 바람을 타고 본격적으로 한국의 선진의료서비스를 전파하고 중국의 성형 환자 유치를 위해 중국시장 공략에 나서기 시작했다. 필자도 이번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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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세계로 나가다/대웅제약] ‘블록버스터 신약’ 터뜨린다
대웅제약은 미국·유럽 등 의약품 메이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해외에 연구소와 지사를 설립하고있다.“글로벌 기업되려면 해외 비중이 50% 이상 돼야 한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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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암센터 특화 … 5년 뒤엔 세계 100대 의료기관 진입합니다”
시장은 활화산이다. 새로운 강자의 출현과 퇴출이 마치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것과 같다. 의료계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지난 6일 한림대학교의료원이 제3기 ‘Mighty Hall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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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소식] 부산시 진료특화·전문 병원이 뜬다
부산에 전문성을 갖춘 진료특화·전문 병원이 잇달아 문을 열고 있다. 부산은 지리적 접근성이 좋아 일본, 중국, 러시아에서 배편을 이용해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으로 인해 이미 의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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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인터뷰] 10돌 맞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김광문 병원장
‘도전과 비상(飛上)’.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은 일산병원의 슬로건이다. 이 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0년 설립한 공공병원이다. 쉽게 말해 정부가 공익적인 목적으로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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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병원, 해외 환자 연계된 특화된 치료 추구
혜성병원은 1996년 개원했으며 총 6개과 96병상(비뇨기과,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신경과, 소아과)을 운영 중에 있다. 혜성병원은 해운대 반송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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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료단지에 핵심 시설·예산 유치하라”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위해 지역의 산·학·연·관이 혼연일체가 돼 협력한다.” 17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지역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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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 조건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열띤 유치전을 벌였던 첨단의료복합단지가 대구 신서 혁신도시와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로 결정됐다. 2038년까지 100만㎡ 규모에 5조6000억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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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특성화가 살 길이다] 을지대 박준영 총장
6년 연속 의사국가고시, 10년 연속 간호사 시험에 100% 합격한 국내 유일의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 을지대가 내건 슬로건이다. 이 대학의 전공은 독특하다. 의예과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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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을 위한 시작, 건강으로 부터…
서울 서초구에 지상 22층의 웅장한 현대식 건물이 새로 자리를 잡았다. 가톨릭 산하 의료기관 중 전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서울성모병원이 바로 그것이다. 이 건물 4층에 자리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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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 최전선 … CEO에게 듣는다 ③ 소화기 전문
의술에 ‘달인’이라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는다. 끊임 없이 반복된 행위를 통해 얻은 기술이긴 하나 의술에는 인간 존엄에 대한 철학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굿 닥터’와 ‘베스트 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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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단신] 가천의대길병원, 국제의료센터 개설 外
◆가천의대길병원이 지난달 31일 국제의료센터를 개설하고, 한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과 해외 동포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건강검진(뇌정밀검진)·여성센터·심장센터 등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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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보건정책 공공의료는 "찬밥"
내년 보건의료분야 예산이 올해 6198억원보다 약 30% 증가한 총 8069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그러나 이들 예산 중 지방의료원과 지방 국립대병원 등 공공의료 육성비용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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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임플란트 경쟁력 살려 ‘성형 치과’ 도시를
독일·헝가리·두바이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독일의 튀틀링엔은 세계적 의료기기 도시다. 철강산업으로 먹고살던 도시였으나 지금은 세계 1위의 외과 의료기기 다국적 기업과 450여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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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불안 시대 … 아이디어 앞세운 ‘나홀로 사장님’ 뜬다
‘1인 기업가’ 김혜주 알텐데북스 대표가 19일 책이 수북이 쌓인 자신의 집이자 사무실인 서울 옥수동 자택 책상에 앉아 거래처에서 보내온 팩스를 검토하느라 분주하다. [사진=김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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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성형·불임·치과 세계 최고 ‘손기술’ 국가 브랜드로 키워라
좀 이름 있다는 서울의 성형외과와 치과, 불임클리닉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일본 고객을 맞이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일본 최대의 황금연휴를 맞아 일본 사람들이 명동과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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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챔프 먹은 ‘우리는 9988’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고객 열명 중 절반은 국내 업체(코텍)가 만든 슬롯머신 모니터를 보며 ‘잭팟’을 꿈꾼다. 오토바이를 타는 전 세계 인구 중 3할은 국산 헬멧(홍진H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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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에 연구 캠퍼스 조성 계획…고려·서강·중앙·인하·가천의대 참여
새해부터 고려대·서강대 등 수도권 대학들이 대거 인천 송도에 새 둥지를 트는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연구 캠퍼스 조성을 포함한 송도지구 개발 계획 변경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