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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 한국인, ‘웰빙지수’ 23개국 중 꼴찌…“부양ㆍ양육 부담에 3040 가장 불행”
웰빙지수 국가 순위표. 자료: 시그나 그룹 한국인의 삶은 고달팠다. 건강과 삶의 질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은 전세계 23개국 중 꼴찌를 차지했다. 가장 불행하다고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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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TV 속 그 여행지…2명 중 1명 실제로 떠난다
미디어속 여행지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미디어가 여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20대부터 50대까지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니, 여행 욕구를 가장 자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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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이 낳지 않나요" 물었더니…미국인 31% "양육비 감당 못해서"
미국이 최근 가파른 출산율 저하로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뉴욕타임스가 지난 5일 전국 20~45세 성인남녀 1858명의 남녀에게 '아이를 안 낳는 이유'를 물은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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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해외 직구 2명 중 1명 피해 경험…배송 불만 가장 많아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작년 한국 소비자의 해외 직구 이용 금액은 약 2조2000억원(관세청)으로 2016년보다 29% 증가하면서 역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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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공짜 배달, 이젠 옛말…배달 유료화에 대한 생각은?
배달 유료화 당신의 생각은?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배달음식 이용 유경험자 1000명을 대상으로 배달료 인상과 유료화 그리고 배달앱에 관해 물었더니 응답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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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2000명에 워라밸 해결 위해 누구 역할이 크냐 물었더니 “정부>남편>기업”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월 서울 도봉구의 한그루 어린이집을 방문해 유아 보육·교육과 저출산 문제와 관련한 학부모와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문 대통령이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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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직장여성 “이상적 자녀는 2명, 현실적으론 1명”
[연합뉴스] 20~40대 직장인 여성이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했을 때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자녀수가 1.2명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면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이상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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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원 설문…"대체복무기간 현역 2배" 63% "출퇴근보단 합숙" 69%
━ “대체복무, 현역 이상으로 강도 세야 … 출퇴근 아닌 합숙을” 지난달 28일 헌법재판소가 현행 병역법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면서 국회는 2019년 말까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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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 "대체복무 난이도는 최소한 현역병 수준돼야"
지난달 28일 헌법재판소가 현행 병역법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면서 국회는 2019년 말까지 군 대체복무제가 시행될 수 있도록 입법 절차를 마쳐야 한다. 중앙일보는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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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회 국방위원들 “대체복무 기간, 현역병 최소 2배 돼야”
헌법재판소가 지난달 28일 ‘양심적 병역거부자’를 위해 대체복무제를 마련하라는 취지로 현행 병역법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자 대체복무 법안 마련을 촉구하는 단체(왼쪽)와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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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빠진 우리 아이, 뇌 발달도 눈도 걱정인데…
최근 육아를 위해 디지털 기기와 영상물에 의존하는 부모가 늘어나고 있는데 그에 따른 부작용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모바일 기기는 휴대와 사용이 간편하지만 장기간 이용 시 눈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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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에 '사회적경제' 선택 과목 생긴다
경제를 통해 고령화·양극화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이른바 사회적 경제를 가르치는 '사회적경제' 과목이 초중고교 사회 교과의 선택과목 중 하나로 신설될 것으로 보인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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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넘은 ‘캥거루 자녀’ 부양, 등골 휘는 부모 10명 중 4명
5년째 공무원 시험에 도전 중인 김모(32·서울 동작구)씨는 60대 부모, 80대 할머니와 함께 산다. 시험에 붙으면 독립하려고 했지만 계속 떨어져 집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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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25세 넘은 자녀 둔 부모 40% 계속 자녀 부양, 월 74만원 지원
서울의 한 공무원 고시학원에서 취업준비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 청년 실업 등의 증가로 성인 자녀를 계속 부양하는 노부모들이 늘고 있다. [뉴스1] 5년째 공무원 시험에 도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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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지 선택할 때 최우선 고려 사항은
신혼부부가 신혼여행지를 선택할 때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사항은 무엇일까 한국 대표 웨딩컨설팅 듀오웨드가 지난 6월 1일부터 6월 8일까지 예비부부 426명(남 198명, 228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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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문득 찾게 되는 핫한 그 맛 ‘빨간 맛? 매운맛!’
(왼쪽부터) 김한설·김민건·김민솔·주은성 학생기자가 매운맛 관련 토의 후 각자 양념통·국내 고추·헝가리 고추 등을 들어 보였다. 답답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다가도 먹고 나면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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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포용성 지수는 25개국 중 18위인데 … 무슬림 포용은 24위
한국인은 종교인, 이민자, 동포 2세, 성소수자(LGBT) 등을 같은 한국인이라고 받아들이는 정도가 전 세계 25개국 중 18위인 중하위권으로 나타났다. 1위와 2위는 캐나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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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악몽' '웃음거리'... 총리도, 언론도, 축구 전설도 충격받은 獨
28일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한국전에서 손흥민에게 추가골을 내준 뒤 좌절하는 독일의 니클라스 쥘레(왼쪽). [AP=연합뉴스] 한국에 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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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노동자, 내년 최저임금 8613원 희망…고용주 7530원 ‘시각차 극명’
최저임금 인상 문제가 사회적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아르바이트 노동자와 고용주가 희망하는 최저임금이 1000원가량 차이 난다는 조사가 나왔다. 프리랜서 김성태 내년도 최저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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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달라진 남북관계…통일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여론조사 전문기업 두잇서베이가 현 정부의 ‘달라진 남북관계와 통일’에 대한 주제의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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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샌드박스 추진은 잘한 일 … 그런데 속도 너무 늦다”
김명자. [뉴스1]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과학기술도 포용적 성장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김명자(사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 회장은 27일 서울 코엑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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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2명 중 1명, “TV에 나온 곳으로 여행간다”
최근 여행을 소재로 한 TV 프로그램이 많이 늘어난 가운데 20~50대 국민 2명 중 1명은 TV로 소개된 곳을 찾아가는 여행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아후의 명소 와이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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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 과총 회장의 쓴소리..."규제 개혁 속도 늦다"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김명자 과총 회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과총]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과학기술도 포용적 성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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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기간, 국민 85% 몰리는 '이 날' 피해야
한국인 55.2%가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82.6%는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로 휴가를 가겠다는 사람이 가장 많았고, 여행 출발 시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