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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만인의 연인’ 문주란의 외길 인생
1966년 ‘동숙의 노래’로 데뷔… 가수 인생 54년 차 1년 전 사업 접고 거처 옮긴 뒤 가수 활동에만 전념 문주란은 ’남에게 받는 것보다 주는 게 더 큰 기쁨“이라고 힘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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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해외 체인지메이커 만나며 느꼈죠, 자기주도력의 중요성
박정빈양은 콘퍼런스에 함께 참여한 청년 체인지메이커 고두리(맨 오른쪽)씨와 함께 빅뱅 콘퍼런스 청소년 기획단인 소피아·루시(왼쪽에서 두 번째·세 번째)를 만났다. 안녕하세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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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기형 바라보는 시선, 이 영화 보면 달라집니다
━ [더, 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63) 영화 ‘원더’ 영화 ‘원더’에서 선천성 안면 기형을 가지고 태어난 어기(제이콥 트렘블레이 분)와 엄마 이사벨(줄리아 로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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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얼음 위에서 찾은 여름 스포츠 피겨스케이팅
소중 학생기자단은 피겨스케이팅 임은수 선수를 직접 만나 인터뷰하며 피겨스케이팅 선수의 삶을 엿봤다.(왼쪽부터) 홍지수 학생기자, 임은수 선수, 유지안 학생모델 시원한 얼음 위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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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촉망받던 음대생, 변호사로 진로변경한 까닭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 음대(바이올린)에 진학했다. 대학에서는 악장으로 서울 음대 오케스트라를 이끌었다. 사범대에서 정교사 자격증을 획득했고 경영학과를 복수로 전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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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그 자체…풋풋한 할리우드 두 샛별을 만나다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58) 최근 극장가에 봄을 닮은 풋풋한 청춘들의 영화가 줄줄이 개봉하고 있습니다.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한국 팬들에게 뜨거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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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내 고민 들여다보고 가사로 옮겨 자기표현·소통까지 랩으로 해봐요
소년중앙 “초다꾜선생님이애오(초등학교 선생님이에요). 애들 열심히 가르치고 있고요. 투잡(겸직) 아니고 그냥 취미로 랩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가끔 홍대에 출몰해 공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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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편견 없다”…‘뷰티플 마인드’의 희망 찾기
영화 ‘뷰티플 마인드’의 스틸컷. 10살 피아 니스트 김건호. 지난 10일 저녁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 다섯 명의 연주자가 무대에 서자 갑자기 무대와 객석에 조명이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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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하다] 국·영·수 대신 춤·게임…억지 공부 안하자 꿈이 생겼다
━ 하루 8시간 멍 때리던 서진이, 지금은 예비 프로게이머 “수업 시간에는 아무 생각 없이 멍청히 있거나 잠을 자면서 하루에 8시간씩 학교에 갇혀 있었어요. 일과 시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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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대한노인회중앙회 공동기획] ‘영원한 오빠’ 남진의 반백 년 가수 인생
1965년 데뷔 후 50여 년 동안 정상 지키는 열정의 화신… 콘서트 한 달 전부터는 외출도 삼갈 정도로 준비 또 준비 월간중앙은 2018년 창간 50년을 기념해 대한노인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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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내 고민, 내 행동이 학교·사회에도 도움 되는 길 찾아요
소년중앙과 tong에서는 지난 1년간 앙트십 교육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했습니다. 수업 현장을 찾아가고, 교육을 진행하는 앙트십코치(앙꼬쌤)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앙트십스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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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11.17 문화 가이드
━ 책 그 남자, 그 여자의 부엌 발을 들이는 순간 마음 깊숙이 묻어둔 이야기를 꺼내 놓을 수 있는 공간, 부엌에는 희한한 힘이 있다. 저자는 여기에 주목, 도쿄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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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원의 사이언스&] 페로몬서 과학수사까지 … 어른을 위한 ‘과학관 파티’
한 달에 하루, 저녁 6시가 되면 닫혔던 과학관의 문이 은밀히 다시 열린다. 드레스 코드 ‘파스텔’에 맞게 옷을 갖춰 입은 120여 명의 성인이 국립과천과학관 자연사관으로 하나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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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원의 사이언스&]저녁 6시 과학관의 문은 은밀히 다시 열린다
한 달에 하루, 저녁 6시가 되면 과학관의 닫혔던 문이 은밀히 다시 열린다. 드레스 코드 ‘파스텔’에 맞게 옷을 갖춰 입은 120여 명의 성인이 국립과천과학관 자연사관으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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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전 미동 없는 썸낭을 발견하고 고민 끝에 119에 신고했다.
2018년 제19회 중앙신인문학상 단편소설 당선작 귓속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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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간판 차준환, 새 시즌 프로그램 공개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에이스' 차준환(17·휘문고)이 2018~19 시즌 첫 공식 국제 경기에 출전한다. 아이스쇼에서 공연하고 있는 차준환. 우상조 기자 차준환은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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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저자도 초고는 엉망진창이다
━ 책 속으로 쓰기의 감각 쓰기의 감각 앤 라모트 지음 최재경 번역 웅진지식하우스 좋은 글이란 과연 무엇일까.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라도 평생 고민하는 질문이다.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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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것만으로도… ” 아픈 아이 둔 부모의 슬픈 감사
━ [더,오래] 장연진의 싱글맘 인생 레시피(8) 케렌시아란 투우사와 마지막 결전을 앞둔 소가 휴식을 취하는 곳인데, 최근에 현대인이 잠시 하던 일을 떠나 휴식을 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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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꼴찌에서 세계 무대 주인공으로… 테너 김건우
늦게 피어난 재능으로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테너 김건우. [사진 티엘아이 아트센터] “건우, 너는 주역이야.” 지난 5월 런던의 로열 오페라 하우스. 테너 김건우(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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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잘 추는 사람 중에 키 작은 이들이 많은 이유
━ [더,오래] 정하임의 콜라텍 사용설명서(11) 한국 사람들은 큰 것보다 작은 것에 가치를 더 두는 경우가 있다. 모든 사람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키가 큰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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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식 과학교육으론 잡스·저커버그 못 나와”
━ [인터뷰]과학철학 분야 세계적 석학 장하석 영국 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 그는 한국 과학교육의 현실에서 보면 이단아 같은 존재다. 중학교 시절 암기식 제도권 교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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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아동 모아 교향악단 … 일대일로 공부 도와주니 아이들이 확 달라졌어요
━ 유원선·이현진 ‘함께걷는아이들’ 사무국장·팀장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의 유원선 사무국장(왼쪽)과 이현진 팀장. [우상조 기자] 초등 3학년 유미(가명)는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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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교육으로…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 세웁니다
'함께걷는아이들'의 유원선 사무국장과 이현진 팀장. 우상조 기자 초등 3학년 유미(가명)는 2년 전 ‘기초학력부진’ 판정을 받았던 아이다. 초등 1학년 1학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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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뮤지컬은 하고 나면 특별해져" 어린이 뮤지컬 극단 '끼리'
뮤지컬용 소품 가발을 착용한 홍아랑 학생기자(왼쪽)가 홍선주 대표와 함께 고양이 흉내를 내고 있다. "뮤지컬은 특별한 아이가 하는 게 아니라 하고 나서 특별해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