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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애플만 빼고 오른 음원값
올해부터 오르는 ‘음원값’이 국내 음악 서비스 기업에만 적용돼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1일부터 바뀐 ‘음악 저작물 사용료 징수 규정’에 따르면 음악 서비스 회사는 저작권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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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18년 전 예측한 공유경제 시대
VIP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SUNDAY 편집국장 김종윤입니다. 위 삽화는 이재웅 기획재정부 산하 혁신성장본부 민간공동본부장이 물러나겠다고 밝히면서 20일 자신의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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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인원 “음저협은 그들만의 왕국, 분배 불투명”
━ [SPECIAL REPORT] 2000억대 음악저작권 들여다보니 강인원 1980~90년대 가수이자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던 강인원(62·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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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한 곡에 7원, 저작권료 상위 5%가 80% 가져가
━ [SPECIAL REPORT] 2000억대 음악저작권 들여다보니 세계적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은 저작권료 수입에서도 강자로 떠올랐다. BTS가 미국 ‘빌보드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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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회의비 받고 직원 법인카드로 수천만원 쓴 이사들
━ [SPECIAL REPORT] 2000억대 음악저작권 들여다보니 음악저작권료를 징수해 분배하는 역할을 하는 신탁기관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가 비리 의혹에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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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에게도 저작권료 안 주는 ‘배짱 협회’
━ [SPECIAL REPORT] 음악저작권협회가 이상하다 지드래곤 현재 현역 군인으로 복무 중인 빅뱅의 지드래곤(30·권지용·사진)이 입대 직전인 지난해 6월 8일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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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문화살롱] 여성 최초 대한가수협회장에 오른 이자연
4500여 회원 화합 위한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방송출연료, 저작인접권 등 개선 위해 노력할 것 말 많고 탈도 많던 대한가수협회의 ‘구원투수’로 이자연이 나선다. 대한가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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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음원 저작료 비리...음악저작권협회 압수수색
서울 강서구에 있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사무실 현판. [연합뉴스] 경찰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 전현직 고위 인사들의 비위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다. 경찰청 지능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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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경리만 본 여직원에게 … 음악저작권협회 “유흥업소 돈 받아오라”
[연합뉴스] 국내 최대 음악 저작권 단체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가 수십년간 경리 업무를 해온 여성 직원에게 단란주점·유흥업소를 대상으로 하는 현장 저작권료 징수 업무를 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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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여직원에 "단란주점 나가 수금하라"는 음저협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사진 한국음악저작권협회] 국내 최대 음악 저작권 단체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가 수십년간 경리 업무를 해온 여성 직원에게 단란주점·유흥업소 같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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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교육 이슈]떠오르는 교육 ‘디지털 리터러시를 아시나요’
디지털 시대 경쟁력은 생각하는 힘 “최신 디지털 기술은 도구에 불과합니다.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목표는 학생의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력, 디지털 시민의식 향상입니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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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주제가 사라진 야구장
프로야구장에서 빠질 수 없는 게 신나는 음악이다. 하지만 당분간은 선수 등장곡이 사라진다. [뉴스1] 당분간 야구장이 조용해질 것 같다. 10개 구단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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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 등장곡 '오늘'부터 못듣는다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찾은 관중들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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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음원 저작료 인상 딜레마 … 유튜브만 좋은 일?
━ 정부 음원료 수익 배분율 변경 추진 “가수·작사·작곡자들의 생계를 위해 더 많은 음원 수익을 배분할 필요가 있다.”(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부가 창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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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호프집·헬스장 등도 음악 사용료 낸다…최소 월 2000원
커피숍이나 호프집, 헬스장 등도 앞으로 매장에서 음악을 틀면 최소한 사용료 월 2000원을 내야 한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주점과 음료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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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타일 알고 싶다고? 믹스테이프 들어봐
‘이번 주 당신이 들어야 할 5곡’(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빌보드 200 차트 38위 진입’….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24)이 지난 2일 발표한 첫 믹스테이프(Mix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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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테디, 2017년 작사·작곡 저작권료 수입 1위
지드래곤 [일간스포츠] 빅뱅 지드래곤과 프로듀서 테디가 지난해 대중음악 분야별 저작권료 수입 1위를 차지했다. 21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테디는 이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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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잭팟' 온라인 음원 회사의 남다른 장사법
IPO 풍년을 앞두고 중국 IT 업계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비상장 기업으로는 중국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샤오미, 세계 최대 P2P 플랫폼 루팍스. 그리고 알리페이를 보유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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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가봤습니다] ‘중국 IT심장’에 콘텐트 거점 마련한 한국 스타트업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1일 중국 선전에서 비즈니스센터 개관식을 열었다. [사진 한국콘텐츠진흥원] 호랑이와 고구려 무사가 그려진 1500년 전 무용총 고분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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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실리콘밸리'에 콘텐트 거점... 스타트업 진출 교두보 생겼다
호랑이와 고구려 무사가 그려진 1500년 전 무용총 고분 벽화가 무대 위 스크린에 나타났다. 무사 그림이 ‘반짝’하는 특수효과와 함께 살아있는 사람으로 변신하더니, 음악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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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임을 위한…' 내년 5월 전 노래방서도 부르게 된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작곡한 김종률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왼쪽)이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37주년 5·18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노래를 제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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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순, 남편 저작권 수입만 10억 원…'김광석' 상표도 특허로 내
故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가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 앵커에게 "제 뒷조사 하고 다니셨냐"고 물으며 웃음짓고 있다. [사진 JTBC 뉴스룸 캡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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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가객’ 김광석이 남긴 유산...저작권의 세계
━ 김광석이 남긴 유산 가수 김광석. 가수 김광석씨(1964~1996)와 딸 서연양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의 배경에는 상당한 규모의 저작권 수입이 있다. 김씨가 남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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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외동딸 사망은폐 의혹에...대구 '김광석길'에 추모 발길
대구 중구 김광석 길 입구의 '김광석 동상'. 백경서 기자 "김광석의 노래를 좋아하는데 안 좋은 일로 자꾸 회자되니 안타깝습니다.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김광석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