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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25 20주 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남과 북의 형세(2)
북괴가 남침을 어떻게 빈틈없이 서둘러 준비했는가를 알기위해 당시 북괴에 있다가 그후 자유를 찾은 몇 민간인의 증언을 더 들어보기로 하겠다. ▲김백봉씨(당시 북괴 최승희무용연구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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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연하의 아내와 「카잘스」의 만연
현존하는 음악가 중에서 가장 뛰어난 첼리스트이며 자기보다 60세가 젊은 아내와 함께 20년을 살아온 「파블로·카잘스」는 최근 미국의 여성지 「매콜」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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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동군이 1등상
세계적으로 알려진 음악가족 정명화·경화양의 막내 동생인 명훈군(16)이 지난 2일「뉴요크·타임즈」주최의 청소년「피아노」경연대회에서 1등상을 차지했다. 현재의「뉴요크」「맥버니」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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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테이트양 등 연쇄살인사건 범인은 「히피」족
【로스앤젤레스3일UPI동양본사특약】동굴이나 광부들이 쓴 판잣집에 사는 「맨슨」가족이라는 괴상한 「히피·그룹」이 지난 9월 여배우 「샤론·테이트」양의 별장에 몰려들어가 5명을 잔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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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제 않고 소질 키워 원만한 인간형으로
모두 음악을 하는 가정. 삼간 짜리 응접실에 「그랜드·피아노」 「첼로」 「바이얼린」 등 악기가 갖춰져 있다. 아버지 조상현씨(45·숙대교수·바리톤)는 유명한 성악가. 큰딸 영방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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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한국청년에…|안익태씨 미망인회견기
【마드리드=진영배통신원】「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살고있는 고 안익태씨의 미망인「로리타·안」(본명「돌로래스·타라베라」) 여사는 최근 본통신원과 만난 자리에서 항상 한국을 잊지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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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화 5남매 4월귀국
미국에서도 「음악가족」으로 널리 소개된 정명화·정경화의 5남매가 모국에「고려음악재단」을 설립하기위해 오는4윌 귀국한다. 작년8월 미국 「시애틀」에 설립한 「정-한미음악재단」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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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서 갖는|정경화 남매의
미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음악가족 정명화·경화, 5남매가 11일 밤8시30분 미국 「시애틀」의 「센터· 플레이하우스」에서 가족음악회를 갖는다. 정씨 한·미 음악재단에서 마련한 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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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오는 「바이얼리니스트」|「루지에로·리치」의 가정|"연주빼면 무용의 나"|「줄리어드」동창과 첫결혼|3남매가 저나름의 명수들|「루지에로·리치」의 가정
오는 10월 한국에 올 명 「바이얼리니스트」 「루지에로·리치」는 그의 「음악가정」으로도 유명하다. 『나는 내 자식들을 직업연주가로 만들고 싶지 않다』고 늘 말하지만 그의 2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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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이란?
우리 장창선 선수가 「아마·레슬링」에서 우승한 것이 계기가 돼서, 학예술·체육 등에서「세계적」인 이름을 날린 사람들에게 보조비를 주자는 얘기가 있다. 좋은 얘기다. 온 세상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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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예술 과시의 기회|걱정 앞서는 신변보호"
예술에도 국경이 있는 것인가. 오는 5월16일부터, 「모스크바」 에서 열리는 「차이코프스키」기념 국제음악제를 앞두고 미국에 있는 정명화양(22)과 세계적 「첼리스트」로서 정양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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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기 음악예술제』서 재평가 받은 『가야금』
지난 4윌25일부터 5윌1일까지 미국「하와이」「이스트. 웨스트. 센터」 주최로 열린 제9회 「20세기음악예술제」에 참가한 후, 미 본토에서 몇차례의 가야금 독주회를 가져 절찬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