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조각가는 농부 마음 가져야” 박충흠, 농사 지어 자급자족

    “조각가는 농부 마음 가져야” 박충흠, 농사 지어 자급자족

     ━  예술가의 한끼   조각가 박충흠은 뇌프셸에서 “조각가는 농부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스승 김종영 교수의 말을 이해하게 된다. 현재 그는 제주도에서 조각가의 삶을 살고 있

    중앙선데이

    2022.11.19 00:20

  • [책꽂이] 집을 쫓는 모험 外

    [책꽂이] 집을 쫓는 모험 外

    집을 쫓는 모험 집을 쫓는 모험(정성갑 지음, 브. 레드)=신혼 때부터 계속 이사 다녀 15년간 총 여섯 차례, 아파트를 잘못 팔아 6억원을 손해 본 끝에 결국 서울 서촌에 1층

    중앙선데이

    2020.10.24 00:20

  • 병원 복도 대신 거실, 따뜻함 담은 마을 짓다

    병원 복도 대신 거실, 따뜻함 담은 마을 짓다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 사회. 다가올 2026년 대한민국의 풍경이다. 65세가 된 사람을 노인이라고 분류해야 할지 의견이 분분한 ‘100세 시대’도 도래했다. 노인

    중앙선데이

    2017.01.08 00:38

  • [박정호의 사람 풍경] 라면 끓이기보다 쉬운데…운전 배우면서 장 담그기는 왜 안 배우나

    [박정호의 사람 풍경] 라면 끓이기보다 쉬운데…운전 배우면서 장 담그기는 왜 안 배우나

    두부밥 한 상을 뚝딱 차려놓은 고은정 우리장아카데미 대표. 그는 이 시대의 기미(氣味)상궁을 소망한다. 조선시대 왕의 밥상을 살폈던 기미상궁처럼 21세기 건강한 음식문화를 꿈꾼다.

    중앙일보

    2016.07.16 00:41

  • 책쟁이 부부가 지은 숲 속의 집

    책쟁이 부부가 지은 숲 속의 집

    [여성중앙] 단순한 삶이 더욱 빛나 보일 때가 있다. 출판사 나무생각의 대표 한순·이희섭 부부는 시골에서 자연순응적 삶을 사는『조화로운 삶』속 니어링 부부처럼 간소하지만, 마음만은

    온라인 중앙일보

    2015.03.17 00:02

  • [젊어진 수요일] 청춘리포트 - 2030 농부 스타일

    [젊어진 수요일] 청춘리포트 - 2030 농부 스타일

    다산 정약용의 둘째 아들 정학유(1786~1855)가 지은 ‘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에는 이런 대목이 나옵니다. ‘젊은이 하는 일이/ 김매기뿐이로다…’. 이 노래를 요즘 청춘의

    중앙일보

    2014.09.03 02:53

  • 커피, 에티오피아에서 만난

    커피, 에티오피아에서 만난

    에티오피아의 가정에선 손님이 오면 커피의 생두를 볶는 일부터 시작한다. 까맣게 볶은 원두를 절구에 빻아 진하게 끓여 내놓는다. 국민 4명 중 1명이 커피산업에 종사하며, 일이 힘들

    중앙일보

    2012.04.20 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