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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피플' 의 지구 사랑법
최근 휴지 대신 손수건을,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쓰는 등 작은 실천으로 환경 사랑에 앞장서는 ‘에코 피플’이 늘고 있다. 병들어 가는 지구를 위해 스스로 생활습관을 바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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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피플’의 지구 사랑법
최근 휴지 대신 손수건을,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쓰는 등 작은 실천으로 환경 사랑에 앞장서는 ‘에코 피플’이 늘고 있다. 병들어 가는 지구를 위해 스스로 생활습관을 바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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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많은 계절 "얘들아 손 씻어"
식중독 환자는 한여름보다 봄에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발생한 식중독 환자 수(연평균 6261명)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분기별로 분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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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알루미늄 냄비, 나무 도마-식기세척기 궁합 안 맞아
토마토를 알루미늄 냄비에 넣고 요리하면 알루미늄이 용출될 수 있으므로 피한다.‘통조림 캔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가열해도 괜찮을까’ ‘토마토를 알루미늄 그릇에 보관해도 될까’. 새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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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개학철맞이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점검
경기도 보건위생담당관실이 개학철을 맞아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해 2013년 식중독 발생 이력이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지도를 한다. 보건위생담당관실은 3일부터 오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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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립스틱 자주 쓰면 건강에 빨간불 켜져요
김수정 기자 화학물질 때문에 각종 생활용품을 안 쓸 순 없다. 유해성이 의심되는 화학물질을 미리 조심하고, 가급적 노출을 피하는 게 최선이다. ‘관심’과 ‘사전예방’은 화학물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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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토마토·가지에 치즈 올리니 아이들 간식에 딱이네
빵집에서 빵 냄새가 나듯 치즈집에선 치즈 냄새가 나야 한다. 서울 종로구 통인동에 위치한 치즈 전문점 ‘유로 구르메’가 바로 그런 곳이다. 문을 열자마자 따뜻한 온기와 함께 구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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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월드, 한 끼 분량 수납 '납작이' 주부 마음 사로잡았네
두두월드는 정리와 수납이라는 주부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냉장고 수납용기 ‘납작이’를 선보였다. 정리와 수납. 살림하는 주부의 고민 중 하나다. 특히 각종 식재료를 넣고 빼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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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종량제 시행 한 달
천안시의 종량제 전용봉투 시행 한 달째, 음식쓰레기 배출량이 크게 줄었다. [조영회 기자] 올해 초 한 지상파 TV에서 방영된 ‘인간의 조건-쓰레기 없이 살기’는 환경문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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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상온에 1시간 방치 시 온도 20도 올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피서지나 야외활동 시 알아두어야 할 식·의약품 안전 사용 요령과 주의사항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피서지 휴가를 안전하게 즐기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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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용품 트렌드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왔다. 때맞춰 캠핑업체들은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이며 캠핑족을 유혹하고 있다. 최근 캠핑 전문 브랜드가 주를 이뤘던 캠핑 용품 시장에 아웃도어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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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신문고] 알루미늄 포일에 싼 조리 음식 괜찮나
회사원 하성숙(36·경기도 성남시 성남동)씨는 평소 알루미늄 포일로 싼 불판에 삼겹살을 구워 가족들에게 내놓는다. 하지만 포일에 든 알루미늄이 음식물로 샌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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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도시락 사용 등 봄철 식중독 예방 요령 밝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야유회나 현장학습 등 야외활동이 많은 봄철은 식중독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 및 적절한 식품 보관 등 식중독예방 요령을 잘 지켜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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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뽕뽕 나서 믿었는데 … 수저통에도 세균 득실
▲ 기자의 어머니 임애수(59·왼쪽)씨가 주방 수도꼭지 세균 채취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그녀는 1급 환경관리기사 자격증을 취득했을 정도로 평소 위생 관리에 철저했지만 세균이 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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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뽕뽕 나서 믿었는데 … 수저통에도 세균 득실
기자의 어머니 임애수(59·왼쪽)씨가 주방 수도꼭지 세균 채취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그녀는 1급 환경관리기사 자격증을 취득했을 정도로 평소 위생 관리에 철저했지만 세균이 다량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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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철에 결막염 생기기 쉬워...조리도구도 세척 후 사용해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올해 평년보다 황사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식품 보관요령, 콘택트렌즈 및 안약 사용 시 주의사항, 황사방지용 마스크 사용 요령 등 ‘황사 대비 분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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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든 음식 알루미늄 호일에 넣었다간…
알루미늄 식기는 가볍고 열 전달이 잘 돼 음식물이 빨리 끓어 사용하기 편하다. 하지만 조리할 때 피해야 할 음식이 있다. JTBC는 28일 알루미늄 식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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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식기 안전할까?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가볍고 열전도성이 높아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알루미늄 냄비와 호일 등에 대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Q&A 형식의 ‘알루미늄 식기에 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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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 좋은 쌀 관건은 보관법에 있어요
해마다 이즈음이면 고향에서 부쳐온 큼지막한 햅쌀 자루에 난데없는 고민에 빠지는 사람이 많다. 먹던 쌀도 남아 있는데, 많은 양의 햅쌀을 어디에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난감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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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함께 하는 ‘똑똑한 주부의 주방 다이어트 캠페인’ 줄일수록 알찬 일석이조 추석 요리교실
유영숙 환경부장관(오른쪽)이 시금치 볶음을 직접 만들어 보이고 있다. “소금과 후추, 올리브오일만을 써 빠르게 볶아내는 게 포인트”라고 김은희 세프는 설명했다. 세 차례의 태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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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많은 전 요리할 땐 그릴, 나물 데칠 땐 전자렌지 활용을
추석이면 주부들은 허리 한 번 제대로 펼 시간이 없다. 차례상 준비와 가족이 먹을 음식을 차리느라 명절이 끝나면 병이 날 정도다. 조리용품이 이 같은 주부들을 도와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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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중앙일보 MY LIFE가 함께 하는 ‘똑똑한 주부의 주방 다이어트 캠페인’ ① 유영숙 환경부 장관
환경부 유영숙 장관(가운데)이 직원들과 함께 각자 집에서 싸온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있다. 먹을 만큼만 싸옴으로써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한다. 환경부에 따르면 국민 1인당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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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서 즐기는 연기없는 ‘숯불그릴’ 나왔다
독일 위버알 그릴렌사가 만든 바비큐 그릴 ‘로터스 그릴’(Lotus Grill)이 국내 출시와 동시에 대박을 터트렸다. 로터스그릴은 가스나 전기가 아니라 숯불을 쓰는 전형적인 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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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없는 독일 바베큐 그릴 최대 35% 할인 판매
연기없는 독일 위버알 그릴렌사가 만든 바비큐 그릴 ‘로터스 그릴’(Lotus Grill)이 국내 출시와 동시에 대박을 터트렸다. 지난달 16일 이후 누적판매가 1천개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