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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구 음식물쓰레기 처리하는 송파구 장지동 시설 악취 논란
13개 단지에 5600여 가구가 사는 서울 송파구 장지동 송파파인타운. 이 아파트 13단지에 사는 진모씨는 지난 추석 연휴 때 악취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 “새벽에 화장실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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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ET융합·교통·의료·치안 등 모든 일 자동 통제
K씨는 스마트 TV를 켜서 ‘오늘의 신문’ 헤드라인을 먼저 본 다음, 좋아하는 프로야구 기사를 편집하는 기능을 작동시켜 간밤의 게임 결과와 재미있는 장면을 골라 본다. 출근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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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걷다] 미국 채터누가 - ‘보행자를 위한 혁명’을 감행하다 ②
전기버스로 달린다 채터누가는 인구 15만으로 크지 않은 중소 도시다. 여기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도로는 꽤 넓은 편이지만 차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조금 더 유심히 들여다보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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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쓰레기 재활용해 70억 매출 올리죠"
20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고삼면. 고즈넉한 시골길을 따라가니 농가 한켠으로 '음식물쓰레기 걱정이십니까'라는 간판과 함께 붉은 벽돌.흰 페인트로 깔끔하게 단장한 건물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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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새벽마다 대형 트럭 과속 질주
주부 최모(40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씨는 요즘 새벽잠을 설치고 있다.아파트 앞 도로를 질주하는 대형 화물트럭들의 소음과 경적 때문이다. 최씨는 “문을 모두 닫아도 소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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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여름 휴가철 관광지 현장 점검
산으로 바다로…. 모처럼 휴가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떠나는 피서객들의 마음은 한량없이 설렌다. 그러나 이도 잠시일뿐 올해도 피서길은 짜증스럽기만 하다. 집을 나서자 마자 부닥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