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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이렇게 좀 만들지"···완전 달라진 쌍용차 올뉴 렉스턴
8각형의 다이아몬드 셰이프 그릴과 LED 헤드램프, 공격적인 범퍼 디자인이 존재감을 드러낸다. 사진 쌍용자동차 지금까지 주변에서 “쌍용차 어때?”하고 물어보면 그냥 얼버무리곤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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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패밀리 캠핑카, 소음은 신경쓰여…벤츠 ‘더 뉴 GLB∙GLA’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B 250 4MATIC. 박성우 기자 지난달 본격 판매에 들어간 메르세데스-벤츠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GLB와 GLA는 첫인상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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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나온 신형 투싼…독특한 인테리어, 확 바뀐 외관
4세대 투싼.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차의 베스트셀링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이 완전히 바뀐 모습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15일 오전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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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기아 스포츠세단 스팅어 마이스터 "스포트모드는 글쎄"
스팅어 주행 사진. 사진 기아차 기아차가 지난달 말 선보인 스포츠세단 스팅어 마이스터를 시승했다. 2017년 처음 출시한 2.0 가솔린 대신 2.5 가솔린 터보로 엔진을 업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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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사법절차서 종이 없어진다…법무부, 전면 전자화 추진
13일 서초동 서울고검에서 심우정 법무부 기조실장이 '형사사법절차에서의 전자문서 이용 등에 관한 입법예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간 종이 문서를 기반으로 했던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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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에서도 음성인식” 똑똑해진 신형 카니발 사전계약
기아자동차가 28일부터 4세대 카니발의 사전계약을 진행한다. 6년 만에 모델 변경하는 카니발은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사진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가 다음 달 출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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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뉴딜’ 올라탈까… 현대중공업그룹, 태양광 스마트팩토리 완공
현대에너지솔루션이 완공한 태양광 모듈 스마트공장에서 로봇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사진 현대에너지솔루션 현대중공업그룹 태양광 부문 계열사인 현대에너지솔루션이 스마트팩토리를 완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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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얼굴·목소리로…금융권에 부는 ‘생체인증’ 바람
키오스크에서 얼굴을 인식해 물건값을 결제할 수 있는 신한 페이스페이 서비스. 신한카드는 서비스 이용 가맹점을 늘리고 있다. [뉴스1] 목소리만 듣고 본인을 확인하는 ‘목소리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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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목소리도 구별…바이오인증, 공인인증서 대체할까
목소리만 듣고 본인을 확인하는 ‘목소리 인증’ 시스템은 쉰 목소리도 식별할 수 있을까? 답은 ‘그렇다’다. 최근 국내 금융권에서 바이오인증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쉬거나 잠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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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차' 성형 제대로 했다…'더 뉴 싼타페' 가성비는 좋은데
싼타페 부분변경 모델이 도로를 주행하고 있다. 사진 현대자동차 올해로 탄생 20년을 맞은 싼타페는 현대자동차의 대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적당한 가격에 넉넉한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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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달리면 달릴수록 정교해진다 완벽하진 않아도 똑똑한 자율주행차
10번 100번 1000번 반복해 머신러닝한 미니카로 자율주행 원리 쉽게 배웠죠 왼쪽부터 맹서율(서울 중대초 5)·김율아(경기도 소하초 6)·김승겸(경기도 매송초 6)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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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영엔터테인먼트 “노래방 스피커 유리섬유 흡음재, 우리와는 무관”
금영엔터테인먼트가 13일 최근 유해성 우려가 불거진 유리섬유 분진과 금영노래방 스피커 흡음재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최근 노래방 스피커 흡음재로 사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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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휴게실 K9, 말까지 잘 알아 듣네
K9은 2021년형 연식 변경에서 음성인식 조작기능을 강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차 내부의 무드 조명 적용 범위가 넓어지고 앞좌석 고속 무선충전기능을 추가했다. [사진 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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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십에선 한 수 위’… 기아차 ‘말 알아듣는’ K9 내놨다
K9은 업무용 차량 시장에서 '전무님 차'로 불리며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21년형 연식 변경에서 음성인식 조작기능을 강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사진 기아자동차 대기업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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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손으로 말하고 눈으로 듣는 언어…'수어'로 소통의 장 열어볼까요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뒤흔드는 가운데 연일 관련 뉴스가 쏟아집니다. 그중 뉴스 영상을 보다 보면 감염의 위험도 무릅쓰고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방송에 임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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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차만별 외전] 놀림받던 '삼각떼' 반전, 아반떼 디자인·가속감 좋지만…
"올해는 과거 몇 년간 찾아보기 힘든 '골든 사이클' 해가 될 것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올 초 가진 기대였다. 수년간의 부진을 거쳐 지난해 반등에 성공했고, 올해 신차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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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만대 팔린 7세대 아반떼, 국민차 복귀할까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승용차 아반떼의 7세대 모델을 7일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5년 만에 완전 변경(풀체인지)된 신형 아반떼는 지난달 25일 사전 계약 첫날에만 1만58만대가 팔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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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려요? 안들려요? 재택 근무 잘하려면 '이것' 잘 갖춰야지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인이 혼란스러운 생활을 겪고 있다. 이미 '장기 자택 격리'에서 해제된 중국이 코로나19가 몰고 올 IT 변화와 향후 전망에 대한 보고를 내놨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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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따 켜줘” 말로 되는 7세대 아반떼, 국민차 복귀할까
현대자동차가 7세대 신형 아반떼를 7일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신형 플랫폼과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첨단 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였다.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대표 준중형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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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올해의 차] 미래의 모델하우스··· 전기차 인터페이스의 혁신성 빛나
올해의 차 ‘퓨처 모빌리티’로 선정된 메르세데스-벤츠 EQC. 전기차에서 느끼기 힘든 고급스러운 주행 감각에 각종 첨단 기능까지 집약 시켰다. 인프라 투자와 새로운 생산 방식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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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쓰레기 대란 막는다…전년 대비 4천톤 감량 추진
지난해 용산구 생활쓰레기 발생량은 3만2680톤. 이 중 67%(2만1800톤)을 마포자원회수시설, 33%(1만880톤)을 수도권매립지로 보냈다. 문제는 수도권매립지 ‘반입총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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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QLED 8K TV 출시…AI 기술로 화질·사운드 강화
삼성전자가 19일 화질과 디자인, 사운드가 대폭 강화된 2020년형 TV 신제품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화질과 디자인, 사운드를 강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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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COTY]올해의 수입차는 '엄친아' AMG GT 4도어
━ AMG GT 4도어, 전 분야 최상위권 점수 ‘2020 중앙일보 올해의 차(COTY)’에서 ‘올해의 수입차’는 예상치 못했던 모델이 선정됐다. 하지만 결과에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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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성공했구나” 그랜저, 올해의 차
3개월에 걸친 치열한 경쟁의 승자는 현대자동차 그랜저였다. 그랜저는 뛰어난 상품성과 다양한 편의장비, 디지털 시대에 맞는 확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0 중앙일보 올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