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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축제로 장사 못해"...고발한 대구 상인들, 서울은 장소 불허
지난해 10월 1일 오후 대구 중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일대에서 열린 제14회 대구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이 도심을 행진하고 있다. 뉴스1 대구 동성로에서 다음 달 성소수자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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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도 안된 여학생과 수차례 성관계…"합의했다"는 순경 입건
경찰관 이미지 그래픽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알게 된 16세 미만 여학생과 성관계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 수사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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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예쁘니까 돈 줄게" 10대에 성적 발언 60대 무죄, 왜
창원지방법원. 연합뉴스 10대 아동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해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던 60대가 항소심 재판부에서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13일 창원지법 형사1부(김국현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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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앞 음란행위…기내 뒤흔든 男, 'BTS 피처링' 美래퍼였다
미국 유명 래퍼 디자이너(Desiigner). 중앙포토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싱글 '마이크 드롭' 리믹스 버전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미국 유명 래퍼가 국제선 비행 중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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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 직원 몰래 들어와 음란행위…뒤집어진 강동구 아파트
중앙포토 서울의 한 아파트 주민 집에 무단으로 침입한 뒤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관리사무소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주거침입과 재물손괴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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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으로 여직원 몸에 이름 썼다…'IT거물' 엽기 만행 재조명
채널A '블랙2: 영혼파괴자들' 방송 화면 캡처 자신이 운영하던 직원들을 상대로 각종 가혹 행위를 저지른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만행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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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강남 여성 재산 노렸다…3개월 전부터 미행한 계획살인"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 주택가에서 발생한 여성 납치·살인 사건은 피해자의 재산을 노린 계획범죄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1일 언론 브리핑에서 "체포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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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앞만 오려 '활짝'…하다하다 중국인 바바리맨까지 등장
바바리맨.[일러스트=김회룡] '청바지 앞쪽만 가위로 싹 잘라서, 알몸인 상태로 검정 패딩을 활짝 열어서, 바지를 쓱 내려서….' 학교 앞이나 한적한 주택가에 드문드문 나타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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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신발 냄새 맡다 잡혔던 경찰, 이번엔 음란행위 딱 걸렸다
중앙포토 지난해 인천 한 학원에서 여성 신발 냄새를 맡다가 붙잡힌 현직 경찰관이 이번에는 상가 건물에서 음란 행위를 하다가 적발됐다. 19일 인천 삼산경찰서는 공연음란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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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보고싶다"…후배 스토킹하고 음란메시지 보낸 경찰간부
후배 여성 경찰관들에게 음란 메시지를 전송하거나 미행하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경찰 간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8형사단독 이영숙 부장판사는 15일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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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교사' 뽑힌 30대 女교사, 알고보니 아동 성착취범…美 경악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올해의 교사’로 선정된 30대 여성 초등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을 성적으로 착취하고 아동 음란물을 소지하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0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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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 내리고 아파트 돌아다닌 새벽 배달원...걸리자 "소변 급해서"
새벽 배송 업무 중 하의 탈의한 채로 아파트 복도를 돌아다닌 30대 배송원이 1년여 만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5단독 신서원 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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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m 산속 카메라 있었다…1만명 당한 '온천 몰카'에 日 충격
일본 전역의 노천 온천탕을 돌며 여성 이용객들을 불법 촬영한 일당이 붙잡혔다. 일본 효고현의 한 야외 온천.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중앙포토 지난 2일 요미우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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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천공 의혹' 제기한 前국방 대변인·언론사 고발 검토
대통령실이 2일 역술인 ‘천공’이 새 대통령 관저를 물색하던 과정에서 현장을 다녀갔다는 의혹에 대해 관련자와 최초 보도 언론에 대한 고발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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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화장실서 음란행위 하려던 30대 남성, 딱 걸리자 한 말
여자 화장실 자료사진. 연합뉴스 공공기관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음란행위를 하려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뒤 구속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2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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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머리 늘어뜨린채 거리서 춤췄다고…이란 커플 징역10년[영상]
이란 수도 테헤란의 공공장소에서 머리를 풀고 춤추는 동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20대 커플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란 사법당국은 이들이 반(反) 정부적인 ‘히잡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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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혼자사는 집에 넉달간 몰래 침입했다…40대 남성의 정체
오피스텔 분양 당시 빼돌린 카드키로 혼자 사는 여성의 집을 수차례 무단침입하고 스토킹을 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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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시기·장소·대상·방법 몰라도 징역? 대법원은 “너무 심해”
‘피고인은 2018년 11월 4일경부터 15일경까지 불상의 장소에서 피고인 명의의 계좌에 연결된 체크카드와 비밀번호를 불상의 자에게 불상의 방법으로 건네주었다.’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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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손전등 90분 비추고 "너 때문"…후배 괴롭힌 해병대 선임
후임 병사 눈에 손전등을 90분가량 비추는 등의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23)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4단독 박상현 부장판사는 위력행사 가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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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北이용호 전 외무상 숙청"…당국 “공식 확인된 바 없어”
북한 리용호 외무상이 2018년 3월 2차 북미정상회담 북측 대표단 숙소인 베트남 하노이 멜리아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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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성범죄자 몰린 ‘악의 플랫폼’…다크웹·보안메신저·암호화폐 3중 익명화 [밀실]
#1. 지난 8월 25일 대마 유통ㆍ판매책 12명 등 마약사범 178명 검거. 다크웹에 광고 게시 후 텔레그램ㆍ암호화폐 이용해 거래. #2. 지난달 22일 40대 A씨 구속.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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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선 30분이면 마약거래"…악마 숨겨주는 '악의 플랫폼'[밀실]
━ [블랙 트라이앵글 ①] #1. 지난 8월 25일 대마 유통·판매책 12명 등 마약사범 178명 검거. 다크웹에 광고 게시 후 텔레그램·암호화폐 이용해 거래. #2.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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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배포자 3년 이상 징역, 합당”
중앙포토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배포한 행위를 3년 이상 징역으로 처벌하는 법 조항은 합당하다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아동·청소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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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만난 10대 협박…성착취물 제작·판매한 고교생 구속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사이버성폭력 집중단속을 해 총 100명을 검거하고, 이 중 7명은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검거된 100명 가운데 3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