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 기숙사 전화에 '음담패설男' 논란..."오늘 여성의 날인데"
이화여대 교정.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사진 중앙포토] 이화여대 기숙사에 방마다 설치된 전화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전화를 걸어와 음담패설을 늘어놨다는 주장이 나
-
[청춘리포트] 몹쓸 짓 당한 아픔, 해시태그·대나무숲에 털어놨더니 …
“여자들이 나를 무시해서 범행을 저질렀다.” 지난해 한 살인 피의자가 경찰조사에서 했다는 이 한마디는 나비효과가 됐습니다. 분노한 여성들은 “오늘도 나는 우연히 살아남았다”고 토
-
[세계 속으로] 멜라니아 정치에 무관심…재클린 같은 셀럽형 영부인 예고
━ 이민자 출신 미국 퍼스트레이디 누드화보 찍은 패션모델 출신마약 퇴치 낸시, 여권 신장 베티 등지성·품위 내세운 전임자들과 달라미국인들은 20일(현지시간) 이전과는 색다른 퍼스
-
연세대 또 '성희롱 카톡방' 논란…'파트너 공유하자...'
연세대학교에서 또다시 성희롱 논란이 불거졌다.지난 9월 남학생들의 단톡방(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의 성희롱 발언으로 홍역을 치른지 두 달여 만이다.1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중앙
-
3차 TV토론 전야에 스트립클럽 간 트럼프 참모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참모들이 대선 후보 3차 TV토론을 앞두고 주요 방송사 PD와 기자, 카메라맨과 스트립클럽을 찾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24일(
-
이반카, 트럼프 음담 패설 발언에 "부적절하고 모욕적이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딸 이반카(34)가 아버지의 과거 음담패설이 부적절했다고 말했다.1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패스트컴퍼니(FP)는 이반카가 성명을 보내 "
-
레이디 가가 "미셸 오바마 연설 보며 눈물 흘렸다"…각계 지지 발언 잇따라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햄프셔주에서 열린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지지 유세에서 트럼프를 비난하는 연설을 하고 있는 미셸 오바마.[AP=뉴시스]미국 유명 가수 레이디 가가는
-
트럼프 날릴 ‘어프렌티스’ 미방영분에 500만 달러 현상금
2004년 방영 당시 미국 뉴욕 트럼프타워에 내걸린 리얼리티 쇼 ‘어프렌티스’ 대형 광고. [중앙포토]#시작에불과하다(#justthebeginning)지난 9일(현지시간) 에미상
-
힐러리 클린턴 '매직넘버' 눈 앞
대통령 선거 판세가 힐러리 클린턴(민주당)에게 서서히 기우는 모습이다.대선을 약 한달 앞둔 현재 힐러리 클린턴이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수인 '매직넘버(전체 538명 중 270명
-
[미 대선 2차 토론] 트럼프, "내가 이기면 클린턴 감옥갈 것"
9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의 워싱턴대학에서 열린 2차 TV토론 [유튜브 캡쳐]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는 9일(현지시간) 음담패설 논란에 대해 “자랑스
-
'서울대 단톡방 성희롱' 논란 이는데 학생들은 "카톡 공개는 인권유린" 반응?
‘고려대 카톡방 성희롱’ 사건에 이어 서울대 인문대 소속 학생들 8명이 만든 카톡방에서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희롱 발언을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학생들의 성 의식이 도마에 올랐다
-
"새따" "주절먹"…'소라넷' 뺨 치는 고려대 남학생 카톡방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남학우들에 의해 1년 간 행해진 언어성폭력을 고발하는 내용의 대자보가 고려대 정경대 후문 게시판에 붙어있다. [사진 페이스북 캡처]고려대학교 남학생 8명이 단체
-
“정치권 성폭력 그만” 프랑스 전 여성장관 17명 성명
라가르드(左), 펠르랭(右)프랑스 전직 여성 장관 17명이 “정치권에 만연한 성폭력에 더 이상 침묵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재정장관을 역임한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
“정치권 성폭력 이제 그만” 프랑스 전직 여성장관들 성명
프랑스 전직 여성 장관 17명이 “정치권에 만연한 성폭력에 더 이상 침묵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재정장관을 역임한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플뢰르 펠르랭 전
-
김구라, 인터넷 욕쟁이 → 대상 영예 '인생역전'
김구라(45)가 마침내 웃었다. 데뷔 22년만에 쾌거다.김구라는 29일 열린 2015 MBC '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을 제치고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그가 대상을 받기까진 순탄치 않았
-
외국인도 홀릴 만큼 우리 ‘옹녀’ 매력있어요
옹녀가 파리에 나들이 간다. 창극 ‘변강쇠 점찍고 옹녀’(이하 ‘옹녀’)가 ‘세계 공연 예술의 심장’이라 불리는 테아트르 드 라 빌(Théâtre de la Ville)의 내년도
-
KBS 11개 협회 "일베 기자 임용 반대" 논란
KBS PD협회 등 11개 단체가 일베 출신의 기자 임용과 관련해 반대의 목소리를 내놔 파장이 커지고 있다. KBS 기술인협회, 기자협회, PD협회 등 11개 직능단체는 30일
-
[신준봉 기자의 '문학현장 가로지르기'] 무라카미 하루키를 보는 몇 개의 시선
외국 작가 가운데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65) 만큼 국내 문학 독자의 입방아에 자주 오르내리는 이도 없을 듯 싶다. 굳이 입방아라는 표현을 쓴 건 익히 아시겠지만 그의 소설에
-
허지웅 비판한 ‘이병헌 손편지’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조용히 하라고…”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사진 JTBC ‘썰전’ 캡처] ‘썰전’의 김구라, 허지웅이 ‘이병헌 손편지’에 대한 비판적 견해를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과거 이병헌 손편지
-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비판 “순애보를 상징하는 손편지가 변명의 수단됐다”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사진 JTBC ‘썰전’ 캡처] ‘썰전’의 김구라, 허지웅이 ‘이병헌 손편지’에 대한 비판적 견해를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과거 이병헌 손편지에
-
'나꼼수' 김용민, '막말 논란' 후폭풍에 결국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서울 노원갑)가 과거에 내뱉은 막말의 덫에 걸려 결국 제도권 정치의 벽을 넘지 못했다. 선거 막판까지 ‘나꼼수’의 힘을 등에 업고 반전을 노렸지만 ‘막말 논
-
"짝 원한다면, 도둑처럼 물밑작업보다…"
[사진=박종근 기자] 그 희귀하다는 순정 마초가 이곳엔 있다. 다들 한다는데 나만 어려운 어장 관리, 그게 뭔지 알고 싶다면 이곳을 엿보면 된다. 지난해 3월 문을 연 애정촌(SB
-
뉴스, 검색어로 따라잡기
■ 김종흡 교수 ‘성의 이해’ 폐강 음담패설과 비과학적 내용으로 논란을 빚어온 한양대학교 김종흡 강사의 ‘성의 이해’ 강의가 폐강된다. 한양대는 지난 5일 “강의 내용이 부적절
-
욕설에 성적 표현까지…대놓고 막가는 어플들
“X물에 튀겨죽일 놈” “X까는 소리 달나라 가서 하세요” 이 욕은 아이폰의 ‘대놓고 욕해줌’이란 어플리케이션(어플)에 ‘기본욕’으로 등재된 욕이다. 5일 출시된 이 어플은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