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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인력난에 빠진 권역외상센터…전담의 20명 채운 곳 無"
[중앙포토]국내 권역외상센터가 전담 전문의 인력난에 빠졌다고 24일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다발성 골절, 출혈 환자 등 외상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권역외상센터 9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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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배기 사망사고 전북대·전남대 권역센터 취소
후진하던 견인차에 치인 두 살 배기 아동이 제대로 수술 받지 못해 숨진 사건과 관련, 아이가 처음 이송된 전북대병원의 권역응급센터를 취소했다. 또 아이를 받기를 거부한 전남대병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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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배기 못 살린 병원 3곳, 응급·외상센터 자격 박탈”
외상센터 문제점을 지적한 중앙일보 10월 10일자 1면.두 살배기 사망 사고와 관련해 정부가 전북대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남대·을지대병원 권역외상센터의 권역응급 및 권역외상센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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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글로컬] 8시간 동안 수술실만 찾다 숨진 두 살배기…‘시스템 살인’이다
김준희내셔널부 기자교통사고를 당한 지 11시간40분 만에 두 살배기 남자아이가 숨졌다. 숨진 아이는 병원들이 치료를 미루는 사이 골든타임을 놓쳐 사고 8시간이 지나서야 수술대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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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배기 사망 관련 전북대 응급센터 취소 검토
교통사고로 중증외상을 입은 김모(2)군을 제대로 돌보지 않은 전북대·전남대·을지대병원의 응급센터·외상센터 자격을 취소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김군은 지난달 30일 전북 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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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720억 쏟아붓고 두 살배기 못 살린 중증외상센터
지난달 30일 오후 5시 전북 전주시 한 횡단보도에서 김모(2)군과 누나(4), 외할머니(72)가 빠르게 후진하던 대형 견인차에 치였다. 김군과 외할머니는 다음 날 숨졌고 누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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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경기남부지역 권역 외상센터 지정
아주대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2013년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주대병원은 24일 보건복지부의 지원 대상기관 선정 심사에서 울산대병원(울산), 을지대병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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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속한 아주대 외상센터 유치 성공
‘아덴만의 영웅’인 석해균 전 삼호주얼리호 선장을 살린 이국종(44·사진) 교수가 소속된 아주대병원이 재도전 끝에 권역외상센터 유치에 성공했다. 권역외상센터는 중증 외상환자를 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