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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물거래·각종 허가·등기 등에|첨가 저축제 구상
재무부는 66년도의 저축 목표액을 1백39억5천만원에서 1백85억원으로 증가 책정하고 이에 따른 새로운 저축 증가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이 방안은 특정 물품 거래·각종 허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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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관리업체 월내 결산 주총
해운공사(10일)를 선두로 은행을 제외한 정부관리업체의 결산주주총회가 모두 이달 안으로 열린다. 금리 현실화와 배당 현실화를 조정하지 못한 채 열리는 이번 주총은 대한중석만이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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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업체 증시상장 실효성에 의문
정부주매각과 증권시장육성을 위한 방책으로 지난 10일 재무부장관의 증권시장에의 상장명령이 내린 9개 정부관리기업체는 그 대부분이 생산실적부진과 부실경영 등으로 그 배당률이 은행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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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점은 통화량억제
(회장「로버트·네이산」박사 주한대표 「레이톤·커」박사 외6명)=64년6월부터 상주하면서 3차에 걸친 조사보고서를 발표, 한국경제전반에 걸친 정부자문에 응했는데 다음은 3차에 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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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제도 개혁필요
미 「스탠포드」대학교수=「유솜」초청에 의하여 지난 8월에 내한했던 이들 3교수는 한국의 금융구조라는 보고서를 작성, 이 보고서의 건의를 요약하면 ▲한국에서 자본을 동원하려면 금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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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관리업체의 경영합리화
정부는 지난 7월부터 약 70일간에 걸쳐서 실시되었던 정부관리 기업체의 종합감사의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그 관리에 있어서 여전히 소홀하고 부실한 면이 많다는 결론을 이끌고 있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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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식 매각 대상-부실업체만
정부관리기업체 주식매각 문제가 구체화되자 경제계는 매각 대상 주식을 『팔릴 수 있는 것보다 팔리기 어려운 것을 선정했다』고 비난하고 있다. 경제계는 정부가 연내 매각하려고 하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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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못 캔 국감|그 결산
지난 10월20일부터 11월9일까지 20일 동안 실시된 65년도 총 예산안 심의에 대비하기 위한 국회 각 상위별 일반 국정 감사는 한마디로 줄여서 감사대상기관인 중앙 및 지방관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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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낸 것은 중량급 정도
새해 총 예산안 심의에 앞서 지난 21일부터 20일 동안 실시되고 있는 국회 12개 상임위원회의 일반 국정감사는 중반에 들어섰다. 각 상임위는 소관별 중앙관서를 먼저 돌아본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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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출자 기업체 민영화
「안보이는 손」에 의해 자동적 조정기능이 발휘된다는 자유경제의 시원체제는 오늘에 이르는 동안 많은 개량과 변화를 빚어오긴 했다. 그러나 경제에 대한 정부의 간여도는 언제나 유도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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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금융 방출|민간인수단 구성등
16일 재무부 고위당국자는 금리현실화이후 저축금리에 비해 주식배당률이 너무나 뒤떨어지게 됨으로써 정부주식매각을 통한 은행 및 관리기업체 민영화방향이 더욱 막연해 졌음을 솔직히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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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관리 기업체 민영화에 암영
자유경제체제를 지향하여 추진하고 있는 정부관리기업체의 민영화방침은 금리현실화에 따라 더욱 심각한 암영에 휩싸이게 되었다. 이는 현실화한 저축금리가 연 30%(복리환산은34%)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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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통해 주 매각
재무부는 정부출자관리법안을 성안, 곧 경제각의에 올릴 예정인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30여 개에 달하는 정부 출자업체의 관리를 더욱 합리화하고 정부소유 주식의 점차적인 매각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