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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박원순 후보 9.8%P 차로 앞서…새정치 5곳·새누리 5곳 '우세'
6·4 지방선거 투표가 4일 오후 6시 마감되면서 KBS·MBC·SBS 등 지상파 3사가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출구조사 결과, 여야 광역단체장은 각각 5개 지역에서 우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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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박원순 54.5% vs 정몽준 44.7%… 서병수 51.8% vs 오거돈 48.2%
6·4 지방선거 투표가 4일 오후 6시 마감되면서 KBS·MBC·SBS 등 지상파 3사가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출구조사 결과, 여야 광역단체장은 각각 5개 지역에서 우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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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박원순, 이기는 쪽이 단숨에 '대선 후보' 점프
광역단체는 모두 17곳이다. 이 중 6·4 지방선거에서 ‘빅7’으로 꼽히는 승부처가 있다. 서울·경기·인천·강원·충북·부산·광주. 이곳의 승부가 전체 판세와 직결된다는 것이 여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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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선거한다더니 … 식사·향응에 돈봉투까지 등장
세월호 참사를 의식해 ‘조용한 선거’를 하겠다던 정치권의 약속도 침몰했다. 6·4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일 여야는 물론 무소속 후보들까지 전국 각지에서 혼탁 선거를 재연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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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선거판 뒤흔드는 가족들
6·4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충북지사 선거가 윤진식(새누리당) 후보 아들 폭행 문제로 얼룩지고 있다. 윤 후보는 1일 “우리 아들이 청주 실내체육관 인근에서 선거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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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연금, 농부월급제, 새참 제공, 택배 보관 …
17개 시·도 단체장 후보들이 쏟아낸 공약 중에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것들도 눈에 띈다. 지방자치단체장에 출마해 그런지 지역 맞춤형 공약들이 대부분이다. 이낙연(새정치연합)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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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8 새정치연합 5 무소속 1곳 우세 … 초박빙 충북·강원·세종, 최종 성적표 좌우
6·4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둔 28일 현재 광역단체장 17곳 가운데 새누리당이 8곳, 새정치민주연합이 5곳 우세하고 3곳(충북, 강원, 세종)은 양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초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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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8 새정치연합 5 무소속 1곳 우세 … 초박빙 충북·강원·세종, 최종 성적표 좌우
6·4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둔 28일 현재 광역단체장 17곳 가운데 새누리당이 8곳, 새정치민주연합이 5곳 우세하고 3곳(충북, 강원, 세종)은 양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초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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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어다 줄 윤진식" vs "행정의 달인 이시종"
새누리당 윤진식 후보가 보은 재래시장을 방문해 “남부 3군을 발전시키겠다”며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 윤진식·이시종 후보] “경제관료 출신인 윤진식 후보가 예산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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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곳도 장담 못 해” vs “숨은 표 여당이 많을 것"
최소 8곳에선 이긴다. 6·4 지방선거를 9일 앞둔 26일. 여야가 자체 분석한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의 판세는 일치했다. 어느 쪽도 확실한 승리를 장담하진 못했다. 광역단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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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곳도 장담 못 해” vs “숨은 표 여당이 많을 것"
최소 8곳에선 이긴다. 6·4 지방선거를 9일 앞둔 26일. 여야가 자체 분석한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의 판세는 일치했다. 어느 쪽도 확실한 승리를 장담하진 못했다. 광역단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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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담화 뒤, 정몽준 뺀 수도권 후보 5명 동반상승
세월호 참사 이후 하락세였던 남경필 새누리당 경기지사 후보의 지지율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4일 조사 때 42.8%의 지지율을 보였던 남 후보는 12~13일 실시된 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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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담화 뒤, 정몽준 뺀 수도권 후보 5명 동반상승
세월호 참사 이후 하락세였던 남경필 새누리당 경기지사 후보의 지지율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4일 조사 때 42.8%의 지지율을 보였던 남 후보는 12~13일 실시된 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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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병역 의무
17개 광역단체장에 출마하는 후보자 5명 중 1명꼴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 중앙선관위가 16일 집계한 통계(오후 9시 현재)에 따르면 광역단체장 후보자 가운데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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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57명 재산 평균 12억9949만원
6·4 지방선거 후보 등록 결과(16일 오후 9시 기준) 8551명의 후보 전체를 통틀어 서울시장 새누리당 후보인 정몽준 의원(2조396억7000만원)이 최고의 자산가였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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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3곳 등 12곳서 미니 총선 … 올드보이 귀환하나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7·30 재·보궐선거의 판이 커지고 있다. 최소 12군데 이상에서 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대법원 선고를 기다리고 있는 새누리당 정두언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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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내친 대구, 권영진·김부겸 참신함 놓고 고심 중
9일 경북 포항시 우창동 주민센터에서 6·4 지방선거 사전투표 시연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본인 확인기와 투표용지 발급기를 이용해 모의 투표를 실시했다. 사전투표는 30,31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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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내친 대구, 권영진·김부겸 참신함 놓고 고심 중
9일 경북 포항시 우창동 주민센터에서 6·4 지방선거 사전투표 시연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본인 확인기와 투표용지 발급기를 이용해 모의 투표를 실시했다. 사전투표는 30,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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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야권 오거돈으로 단일화 땐 서병수와 접전
비수도권 지역 가운데 격전지로 부상하는 곳 중 하나가 부산이다. 최근 새누리당이 서병수, 새정치민주연합이 김영춘 후보를 확정하면서 대결구도가 완성됐다. 일단 무소속 오거돈 후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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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스펙이 무기 … 광역후보 62명 중 22명 관료 출신
6·4 지방선거에 관료 파워가 거세다. 여야 광역단체장 예비후보자 62명 중 22명이 관료 출신이다. 세 명 중 한 명꼴이다. 이명박 정부의 총리(김황식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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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대권 곁눈질, 부산은 오거돈 줄타기 주목
이제야 슬슬 싸움 구경할 만해졌다. 지지부진했던 새정치민주연합은 기초선거에서도 새누리당처럼 공천을 하기로 결정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다. 새누리당 역시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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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대권 곁눈질, 부산은 오거돈 줄타기 주목
관련기사 ‘2할 자치’ 냉소 권한도 돈도 지방에 더 넘겨야 서울 대권“서울시장에 당선된다면 주어진 임기를 마치겠다.”(정몽준) “차기 대선? 차라리 서울시장 세 번 하게 도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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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광역단체장 후보 2~5배수 압축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홍문종 사무총장)는 25일 여론조사 등을 토대로 한 광역단체장 후보군을 2~5배수로 압축했다. 서울시장 후보의 경우 정몽준 의원, 김황식 전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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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남경필, 야권 김상곤 가세 경기 신격전지
김 교육감의 한 측근은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으로 야권 통합 후보의 환경이 조성됐으니 그쪽으로 가는 게 맞다고 본다”고 말했다. 벌써 김·원 의원 측은 ‘공정 경선’을 강조